석주야~~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좀 놓이는구나..기내에서 찍은 사진 밖에 없어서 조금 아쉽네..켐브리지 를 다녀와서 전화했던 네 목소리만큼이나 밝은 얼굴이 고맙기만하다ㅎㅎ 밥잘먹구..약도 잘 챙겨먹구..이제 학교생 활을 시작했다니 정신없겠네..홧팅~~! 사랑해~~ 참..그리고 석현이가 형아를 무지 보고싶어한단다..재미있게 놀 아주던 형아가 많이 그리운가봐 *^^*

울이뿐 남매 나란이 앉아 같네 ^^ 요즘 니들이 번갈아가면서 전화해준 덕분에 엄마아빠 잠 무지 부족해잉~ 그려도 괜찮다. 아그들아 엄마아빠는 다크서클 생겨도 괜찮다.우리는 아무것도 필요엄고, 니들 건강하고 밝은모습 으로 지내다 오면 그뿐인거여 잘지내고... 아빠도 오늘 오후면 없을텐데 엄마하고 소영이 외로워서 우쨘댜~~~

찬호! 설레임과 긴장감이 교차하는 표정이네 낯선 곳에서의 생활 많이 경험하고 즐겁게 지내길 바 래 홈스테이 할머니에게도 우리 할머니처럼 대하고 말이야 잘 하리라 믿어 학교 생활도 궁금하 네? 많이 듣고 , 말하고 , 사랑하고.. 요즘 우리 모두 안테나가 네게 맞춰져 있어 "사랑해" 형도 너가 부탁한 거 열심히 녹화중~~~

에이 ㅄ아 사진찍을때 웃어라 좀

이야..드뎌 사진이 올라왔네.. 오늘 오전쯤 올라올것 같아서 아빤 수술 후다닥 끝내곤 와서 본다.. 물론 수술도 잘

민정아~~~~~~~~~ 엄니당~~~~~~~~~ 월매나 잼나면 전화두 읍냐?? 엄니가 직장에서 특명감사기간임에 도 불구하고 이틀째 니전화 언제올까 출근해서 퇴근까지 핸드폰만 바라보고 있는딩 흑흑~ 국제 전화카드 사준거 이용해서 전화좀 하그라 딸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