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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812] 영국 캔터베리4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3-08-12 08:57 조회822회

본문

안녕하세요.
영국 인솔교사 조승아, 이상범, 강지훈입니다.

기분 좋은 하루는 아침에 만들고 기분 좋은 한 주는 바로 월요일에 만드는 말이 있습니다.
부모님들께서는 기분 좋은 월요일이 되셨나요?
오늘 우리아이들은 즐거운 월요일을 보내 즐거운 한 주를 시작하였고 즐겁게 캠프도 마무리 중에 있습니다.

어제 Full day excursion 인 walking London 투어를 해서 피곤하였을 텐데도 아이들 모두 정시간에 일어나서 수업들을 준비를 하였습니다.
아이들은 아침으로 빵과 소세지, 삶은 계란, 샐러드 등을 먹은 후 각자의 반으로 들어갔습니다.
오늘 오전에는 어제 갔다 왔던 빅벤, 트라팔가 광장, 버킹엄 궁전 등을 본 소감을 친구들에게 얘기하는 시간을 갖았습니다. 런던 투어 전 날 런던의 명소에 대해 미리 공부한 후 공부한 내용을 바탕으로 명소를 감상하고 다시 다음날 복습하는 시간까지 가짐으로써 아이들은 더 많은 것을 배웠을 것입니다. 또한 오전에 아이들은 오후에 켄터베리 시내에서 설문조사할 질문을 만들었습니다.
이번 설문조사의 주제는 음식, 런던의 명소에 대한 거였습니다. 아이들은 외국인 친구들과 조를 이뤄 오후에 켄터베리 시내의 사람들에게 설문 할 질문지를 작성하였습니다. 친구들과 토의 하며 질문지를 다 작성하니 오전 수업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반에서 나온 아이들은 점심을 먹기위에 줄을 섰습니다.
오늘 점심은 치킨, 샐러드, 과일 등이었습니다. 아이들은 오랜만에 먹는 후라이드 치킨이 나와서 후라이드 치킨을 보자마자 환호성을 쳤습니다. 맛있게 먹은 아이들은 켄터베리 시내에 갈 준비와 잠깐의 휴식을 가진 후 각자 반끼리 집합하였습니다.
아이들은 담임선생님의 인솔 하에 켄터베리 시내로 도보로 이동하였습니다. 살랑살랑 부는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같은 반 친구들과 걸어가니 덥지도 힘들지 않게 시내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시내에 도착하자마자 아이들은 시내 사람들에게 설문조사를 시작하였습니다. 음식을 주제인 아이들은 어떤 종류의 음식 스타일을 좋아하는지, 외식은 하루에 몇 번 하는지, 그리고 뜨거운 음식, 차가운 음식 어떤 음식을 더 선호하는 가에 대하여 설문조사를 하였습니다.
런던 명소의 주제인 아이들은 지금까지 가 본 명소 중에 가장 기억에 나는 곳에 대하여, 가고 싶은 명소가 있는 가에 대하여 등 켄터베리 사람들에게 설문 조사를 하였습니다. 약 1시간 동안 설문조사를 한 후 아이들은 담임선생님의 인솔 하에 같은 반 친구들과 학교로 향했습니다. 아이들은 오는 동안 설문 조사를 하면서 겪은 에피소드에 대하여 친구들과 얘기하며 학교로 돌아왔습니다.
아이들은 다시 각자의 반으로 돌아가 설문조사한 내용을 토대로 외국인 친구들과 통계를 냈습니다. 친구들과 통계도 내고 포스터도 만들고 나니 오늘 오후 수업을 마쳤습니다.

수업을 마친 아이들은 저녁으로 파스타와 샐러드 등을 맛있게 먹은 후 잠깐의 휴식을 갖고 Evening Activity에 참석하였습니다.
오늘 Evening Activity는 Challenge Game으로 주어진 시간 동안 친구들과 돌아가면서 다양한 게임을 하는 형식의 활동이었습니다. 아이들은 즐겁게 게임을 참여하였습니다. Evening Activity가 끝나고 오늘은 아이들을 위해 즐거운 시간을 만들었습니다.

유럽 투어를 포함하여 4주 동안 건강하고 재밌게 생활한 아이들을 위한 피자 타임을 갖았습니다.
아이들이 Evening Activity할 동안 저희 선생님들이 미리 도미노 피자에서 주문하여 Evening Activity에 끝나자마자 아이들이 맛있게 따뜻한 피자를 먹을 후 있도록 준비를 하였습니다. 아이들은 피자에 한번 환호를 하고 식당에서 나온 피자가 아닌 도미노 피자인것을 확인 하고 다시 한 번 환호성을 외쳤습니다.
아이들은 옹기종기 모여 맛있게 피자를 먹고 각자 방으로 들어가 잘 준비를 한 후, 현재는 꿈나라에 있습니다.

이제 한국에 돌아갈 날이 얼마 안 남았습니다.
아이들이 좀 더 뜻 깊은 경험을 하여 더 많은 것을 얻고 캠프를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김영윤

오늘 오전 수업에는 내일 있을 프레젠테이션을 위해 아이들의 또 다른 주제의 설문조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오늘은 음식에 대해서 공부한 후, 우리 영윤이는 한국의 대표적인 음식인 김치에 대해 홍보를 했다는 말을 듣고 너무나 대견스러웠답니다. 내일 마지막의 학교 생활을 남겨두고 우리 아이들은 설문조사를 하러 켄터베리 시내에 나갔는데요, 켄터베리 이웃주민분들이 너무나도 따뜻하게 우리 아이들의 질문에 응답해 주셔서 우리 영윤이는 그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도 느꼈답니다. 오늘 저녁에는 아이들과 함께 피자파티도 하며 하루를 즐겁게 마무리 지었습니다.


김규식

오늘은 오전 수업시간에 조금은 지루할 수 있는 문법 공부를 우리 아이들은 정말 흥미로운 게임을 통해서 열심히 배우고 있답니다. 우리 규식이가 만들 문장에서는 조금은 어렵게 만들어서 그랬는지 오랫동안 버틸수 있었다네요^^ 오늘은 내일 프레젠테이션에 발표할 또 다른 주제로 우리 아이들의 설문조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우리 규식이가 켄터베리 주민분들에게 여쭤본 질문은 산타할아버지가 정말 계신다고 생각하느냐가 문제였는데 믿는 사람이 무려 22명이나 되고 믿지 않는 사람은 18명이였다고 합니다. 두번째 질문은 크리스마스에 어떤 선물이 제일 받고싶은지였는데 자동차를 받고싶은 사람은 10명, 달콤한 캔디, 초콜렛은 6명 등 아주 흥미로운 대답들이 나와 우리 규식이를 즐겁게 만들었답니다. 오늘 저녁에는 지금까지 열심히 해준 친구들과 함께 피자파티를 준비해 아주 행복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백서빈

오늘은 오전 수업시간에 문법 공부를 했는데 오늘은 아주 흥미롭게 즐겁게 문법 수업을 즐기는 서빈이는 볼 수 있었습니다. 오늘은 내일 있을 프레젠테이션에 발표할 설문조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캔터베리 시내로 내려가 주민들에게 우리 서빈이가 준비한 질문을 하자 아쉽게도 많은 분들이 조사에 쉽게 응하지 않아서 설문조사를 하기에 어려웠다고 합니다. 하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해준 서빈이의 노력이 대단했기에 나중엔 무려 10명의 켄터베리 주민에게 설문 조사를 받을 수 있어서 뿌듯해하는 서빈이를 볼 수 있었습니다. 오늘 저녁에는 한달동안 열심히 노력해주고 캠프에 잘 참여해준 우리 아이들을 위해 피자파티가 열렸습니다. 맛있는 피자로 배를 채우며 친구들과 즐거운 이야기도 나누며 행복한 하루를 마무리 했습니다.


서인혁

오늘은 오전 수업시간에 직업에 대해 공부를 했습니다. 한명씩 나와서 말없이 직업을 제스처와 몸으로 직업을 표현하고 나머지 반친구들이 어떤 직업인지 맞추는 아주 흥미로운 수업시간이 되었습니다. 우리 인혁이는 머리 속으로 가수를 결정하고 마이크를 잡고 노래를 부르는 척을 했더니 조금은 쉬웠던지 반 친구들이 금방 알아채 답을 말했다고 합니다. 직업에 대해 수업을 들으니 인혁이가 알지 못했던 직업에 대해 더 알게 되는 계기도 되었습니다. 오늘은 내일 있을 프레젠테이션에 발표할 설문조사를 했는데요, 우리 인혁이는 음식에 대해 질문을 했고 점점 시간이 갈수록 자신있게 외국인들에게 다가가 질문을 하는 멋진 인혁이를 볼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오늘 저녁에는 한달동안 열심히 해준 친구들을 위해 피자파티가 열렸습니다. 맛있는 피자와 즐거운 이야기를 나누며 오늘 하루를 잘 마무리 했습니다.


이수연

오늘은 오전 수업시간에 스도쿠에 대한 역사 그리고 어떤 사람의 의해 어떻게 만들어 졌는지를 공부를 했습니다. 스도쿠는 외국 신문에 자주 나오는 게임 중 하나죠^^ 이렇게 역사까지 공부하니 우리 수연이도 즐겨할 수 있는 게임도 생겼답니다. 오늘 오후에는 아이들과 함께 내일 있을 프레젠테이션에 발표할 설문조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수연이의 팀은 주제를 음식으로 정하고 켄터베리 주민들에게 우리나라 한국 음식에 대해 홍보를 하기로 마음먹었답니다.^^ 한국 음식으로 한상을 차려 설명하고 직접 가격도 매겼다고 합니다. 우리 수연이와 친구들이 만든 메뉴 중 어떤 메뉴가 제일 잘 팔리는지, 특별한 할인 이나 이벤트를 하는지 등 여러가지 질문을 하며 외국인에게 자신있게 다가가 직접 대화하니 뿌듯함을 느끼는 수연이를 볼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한달동안 너무나 열심히 해준 우리 아이들을 위해 피자파티가 열렸습니다. 맛있는 피자로 배를 채우며 즐거운 이야기도 나누며 오늘 하루를 보람차게 보냈습니다.
 

임승연

오늘은 오전 수업시간에 내일 있을 프레젠테이션을 위해 아이들은 또 다른 주제를 가지고 설문조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켄터베리 시내에 나가서 우리 승연이가 준비한 질문을 가지고 인터뷰 활동을 했는데 다행히 조금은 긴장했던 우리 승연이에게 너무나 따뜻하게 설문조사에 응해주신 주민분들께 감사한 마음도 들었답니다. 두번째 수업시간에는 직업에 대해 다시 한번 복습시간이 주어졌는데 이번에는 조금 더 다행한 직업을 퀴즈와 게임을 통해 아이들에게 흥미로운 방법으로 다가가 우리 아이들이 조금더 쉽게 그리고 즐겁게 습득할 수 있도록 수업이 진행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그동안 너무나 열심히 걸어주고 뛰어주며 함께 즐거웠던 시간을 되돌아 보며 오늘은 정말 수고해준 우리 아이들을 위해 피자파티가 열렸습니다! 맛있는 피자도 먹으며 이제 곧 헤어질 친구들과 함께 아쉬운 마음으로 즐거운 이야기도 나누며 오늘 하루를 잘 마무리 했습니다.


정수형

오늘은 오전 수업에 직업에 대해 공부를 했습니다. 알파벳을 이용하여 말이 없이 제스처와 몸으로만 직업에 대해 표현하고 친구들이 그것을 알아맞추는 게임도 하며 아주 흥미로운 수업시간이 되었습니다. 우리 수형이는 옆자리 친구와 2명이서 함께 했는데 수형이가 많이 맞출 수 있어서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우리 수형이가 큰 힘이 되주어 자기 자신 스스로가 뿌듯하며 자랑스러웠다고 합니다. 오후에는 내일 있을 프레젠테이션에 발표할 설문조사를 하러 우리 아이들 모두 켄터베리 시내를 다녀왔습니다. 열심히 질문을 준비한 수형이의 질문을 거절하는 사람도 많이 있어 아쉬웠지만 끝나기 전에 친절하게 응답해 주신 분들도 있어서 잘 마무리 했다고 합니다. 오늘은 그동안 열심히 해준 아이들을 위해 맛있는 피자파티도 열렸습니다. 맛있는 피자도 먹으며 친구들과 즐거운 이야기도 나누었답니다. 비록 곧 캠프가 끝나지만 아쉽지 않은 캠프가 되었다고 오늘 하루도 의미있는 시간을 보낸 수형이가 너무나도 대견스럽습니다.


정채안

오늘은 오전 수업시간에 즐거운 문법수업을 했습니다. 여러가지의 퀴즈 그리고 게임을 통해 아이들에게 지루하지 않은 아주 흥미로운 방법으로 아주 즐겁게 수업에 참여하는 채안이를 볼 수 있었습니다. 오늘은 오후에 내일 있을 프레젠테이션에 발표할 설문조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우리 채안이 반의 주제는 축제에 관한 질문이였는데, 우리 채안이가 질문해야할 것은 크리스마스, 새해에 무엇을 하는지에 대한 질문이였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서 받을 답은 정말 다양했다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따뜻하게 설문조사에 응해주어 감사한 마음까지 생겼다고 합니다. 인터뷰를 끝내고 나니 자신있게 사람들에게 다가가 질문할 수 있는 용기도 생기며 흥미도 느낄 수 있어서 다음에 또 설문조사를 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한달 동안 열심히 해준 우리 아이들을 위해 맛있는 피자파티를 준비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맛있는 피자를 먹으며 즐거운 이야기도 나누며 오늘 하루를 잘 마무리 했습니다.


조재원

오늘은 오전 수업시간에 선생님께서 마음대로 자리를 바꿔 주셔서 우리 재원이의 짝궁이 여자친구가 되었답니다^^ 오늘 수업에는 선생님이 나눠주신 질문을 물어보고 대답하는 것이었답니다. 재원이가 받은 질문은 무엇을 가지고 있는지였는데 우리 재원이는 상상했던대로 빵, 우유, 치킨 등이 있다고 대답하며 옆에 앉은 여자친구와 함게 다양한 질문을 주고 받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오늘 오후에는 내일 있을 프레젠테이션에 발표할 설문조사가 있었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모두 켄터베리 시내로 나가 긴장되는 설문조사를 시작했습니다. 재원이가 물어볼 질문은 어떤 음식을 싫어하는지였는데 너무나 쉽게 설문조사를 끝낼 수 있어 자신감이 붙은 멋진 재원이도 볼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오늘은 한달 동안 너무나 열심히 캠프에 참여해준 우리 아이들을 위해 피자파티가 준비되었습니다^^ 맛있는 피자도 먹으며 배를 채우고 즐거운 이야기도 나누며 오늘 하루도 잘 마무리 하였습니다.


한채연

오늘은 오전 수업시간에 셀 수 있는 명사와 셀 수 없는 명사에 대해서 배웠습니다. Smash 워크북을 하면 조금은 지루하지만 문법 수업을 계속들으니 생각했던 것보다 지루하지않고 아주 흥미롭게 수업에 참여하는 채연이를 볼 수 있었습니다. 두번째 수업시간 내일 있을 프레젠테이션을 위해 발표할 설문조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설문 조사를 하기 위해 우리 아이들 모두 켄터베리 시내로 나갔습니다. 우리 채연이가 맡은 질문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 무엇인지에 대해 질문을 하는 것이였습니다. 설문조사의 결과는 1위는 치킨이 차지하였고 2위는 피자가 되었답니다. 학교에서 켄터베리 시내까지 내려가는 길이 힘들지만 마지막 친구들과 함께 시간 그리고 설문조사가 너무나 즐거웠고 의미있는 시간이 되어 좋았다고 합니다. 오늘 저녁에는 그간 한달동안 너무나 열심히 참여해준 우리 아이들을 위해 맛있는 피자파티가 열렸습니다. 맛있는 피자로 배도 채우며 즐거운 이야기도 나누며 오늘 하루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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