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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다이어리 영국

[140125] 영국 위스터블 인솔교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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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4-01-26 12:57 조회79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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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브리지”로 출발하는 아침입니다. 주중에는 학교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주말에는 이곳 저곳 여행하는 바쁜 스케줄이지만, 아이들은 힘든 기색 하나 없이 얼굴에 웃음꽃이 피었습니다. 이번 주말이 영국에서의 마지막 여행인 것을 잘 아는 아이들은 매우 아쉬워하면서도, 곧 한국에 계신 부모님과 가족을 만난다는 생각에 들떠 있는 것 같았습니다. 영국에서의 마지막 주말인 만큼 모두들 더 많이 웃고 더 많은 보고, 듣고, 특별한 추억을 사진에 담을 것을 다짐하며 오늘도 버스에 올랐습니다. 10시 30분쯤 “캠브리지”에 도착 하였습니다. “캠브리지”에는 정말 많은 사람으로 분비였고, 자전거를 타는 사람이 굉장히 많아 우리 아이들은 2줄씩 줄지어 질서 있게 인도로 걸었습니다. “실버 스트릿”을 지나 예쁜 상점이 빼곡히 줄지어 져있고, 광장 중심의 오픈 마켓으로 볼거리 가득한 “캠브리지” 시내 중심을 구경하며, 저와 아이들이 “킹스 컬리지” 에 도착 하였습니다. 아이들은 오랜 역사가 담긴 멋진 학교 건물 앞에서 사진을 찍고, “킹스 컬리지” 안을 꼼꼼히 구경 한 후, 23명씩 한 조가 되어 “킹스 컬리지 채플” 안을 투어 하였습니다. 굉장히 역사가 깊은 성당으로, 많은 관광객으로 분비였습니다. 영국 선생님이 채플의 역사에 대해 설명을 해주셨으며, 아이들은 어려운 역사 이야기로 지루하다고 투덜대기도 하였지만, 투어 내내 꾹 참고 선생님께서 설명 하실 때에는 집중 하려고 노력하는 예의를 보여 주기도 하였습니다. 멋지지만 아이들에게는 약간은 지루하였을 학교와 성당 투어가 끝나자, 아이들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점심시간과 자유 시간이 되었습니다. “캠브리지”는 엄청난 볼거리와 맛있는 음식으로 가득한 마켓과 흥미를 자극하는 매력적인 상점들로 빼곡히 채워진 곳이므로, 아이들은 다른 투어 때 보다 훨씬 긴 자유시간을 가졌으며, 뛸 뜻이 기뻐하며 환호 하였습니다. 선생님의 말이 끝나기 무섭게 아이들은 뿔뿔이 흩어져, 각자 맛보고 싶었던 새로운 음식도 사먹고, 궁금한 상점에 들어가 자유롭게 구경을 하며 신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오후 4시에 모든 아이들이 늦지 않게 약속 장소로 모였습니다. 마구 쏟아지는 비 덕분에 버스로 돌아가는 길에 한바탕 소란이 났지만, 오히려 아이들의 웃음 소리는 빗소리만큼 더 커졌습니다. 우산이 있는 학생은 없는 학생을 씌어주고, 서로서로 도우며 더 돈독한 우정을 쌓았으며, 버스로 안전하게 도착 하였습니다. 아이들은 비를 맞아도 뭐가 그리 좋은지 웃음이 멈추지 않았고, 저 역시 비는 맞았지만 덕분에 “캠브리지”가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오늘도 이렇게 잊지 못 할 또 하나의 추억을 남기며, 하루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벌써 영국에서의 마지막 주말 여행이라는 것이 믿겨지지 않으며, 정든 우리 아이들과 곧 헤어져야 한다고 생각하니 너무 섭섭하고 눈물이 납니다. ㅜ_ㅜ 얼마 남지 않았지만 아이들이 건강하게 캠프를 마무리 할 수 있도록 보살필 것이며, 아이들이 마지막까지 학교생활에 집중 할 수 있고 좀 더 성숙해진 모습으로 한국에 귀국 할 수 있도록 어머님,아버님의 끊임없는 격려 부탁 드립니다. ^^ “캠브리지”로 출발하는 아침입니다. 주중에는 학교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주말에는 이곳 저곳 여행하는 바쁜 스케줄이지만, 아이들은 힘든 기색 하나 없이 얼굴에 웃음꽃이 피었습니다. 이번 주말이 영국에서의 마지막 여행인 것을 잘 아는 아이들은 매우 아쉬워하면서도, 곧 한국에 계신 부모님과 가족을 만난다는 생각에 들떠 있는 것 같았습니다. 영국에서의 마지막 주말인 만큼 모두들 더 많이 웃고 더 많은 보고, 듣고, 특별한 추억을 사진에 담을 것을 다짐하며 오늘도 버스에 올랐습니다. 10시 30분쯤 “캠브리지”에 도착 하였습니다. “캠브리지”에는 정말 많은 사람으로 분비였고, 자전거를 타는 사람이 굉장히 많아 우리 아이들은 2줄씩 줄지어 질서 있게 인도로 걸었습니다. “실버 스트릿”을 지나 예쁜 상점이 빼곡히 줄지어 져있고, 광장 중심의 오픈 마켓으로 볼거리 가득한 “캠브리지” 시내 중심을 구경하며, 저와 아이들이 “킹스 컬리지” 에 도착 하였습니다. 아이들은 오랜 역사가 담긴 멋진 학교 건물 앞에서 사진을 찍고, “킹스 컬리지” 안을 꼼꼼히 구경 한 후, 23명씩 한 조가 되어 “킹스 컬리지 채플” 안을 투어 하였습니다. 굉장히 역사가 깊은 성당으로, 많은 관광객으로 분비였습니다. 영국 선생님이 채플의 역사에 대해 설명을 해주셨으며, 아이들은 어려운 역사 이야기로 지루하다고 투덜대기도 하였지만, 투어 내내 꾹 참고 선생님께서 설명 하실 때에는 집중 하려고 노력하는 예의를 보여 주기도 하였습니다. 멋지지만 아이들에게는 약간은 지루하였을 학교와 성당 투어가 끝나자, 아이들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점심시간과 자유 시간이 되었습니다. “캠브리지”는 엄청난 볼거리와 맛있는 음식으로 가득한 마켓과 흥미를 자극하는 매력적인 상점들로 빼곡히 채워진 곳이므로, 아이들은 다른 투어 때 보다 훨씬 긴 자유시간을 가졌으며, 뛸 뜻이 기뻐하며 환호 하였습니다. 선생님의 말이 끝나기 무섭게 아이들은 뿔뿔이 흩어져, 각자 맛보고 싶었던 새로운 음식도 사먹고, 궁금한 상점에 들어가 자유롭게 구경을 하며 신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오후 4시에 모든 아이들이 늦지 않게 약속 장소로 모였습니다. 마구 쏟아지는 비 덕분에 버스로 돌아가는 길에 한바탕 소란이 났지만, 오히려 아이들의 웃음 소리는 빗소리만큼 더 커졌습니다. 우산이 있는 학생은 없는 학생을 씌어주고, 서로서로 도우며 더 돈독한 우정을 쌓았으며, 버스로 안전하게 도착 하였습니다. 아이들은 비를 맞아도 뭐가 그리 좋은지 웃음이 멈추지 않았고, 저 역시 비는 맞았지만 덕분에 “캠브리지”가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오늘도 이렇게 잊지 못 할 또 하나의 추억을 남기며, 하루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벌써 영국에서의 마지막 주말 여행이라는 것이 믿겨지지 않으며, 정든 우리 아이들과 곧 헤어져야 한다고 생각하니 너무 섭섭하고 눈물이 납니다. ㅜ_ㅜ 얼마 남지 않았지만 아이들이 건강하게 캠프를 마무리 할 수 있도록 보살필 것이며, 아이들이 마지막까지 학교생활에 집중 할 수 있고 좀 더 성숙해진 모습으로 한국에 귀국 할 수 있도록 어머님,아버님의 끊임없는 격려 부탁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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