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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다이어리 영국

[160814] 영국캠프 인솔교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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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6-08-15 07:27 조회1,23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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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어머님, 아버님! 영국캠프 인솔교사 남동현, 홍수진입니다. 
 
런던투어를 하는 마지막 캠프의 날이 밝았습니다. 아이들은 어제부터 조금씩 짐 정리를 하기 시작해 오늘 저녁 액티비티 시간 전까지 세면도구를 제외하고는 거의 짐을 모두 정리했습니다. 짐정리가 귀찮아 미루는 아이들이 없이 부지런하게 정리를 마쳤습니다. 아침 일찍 일어난 아이들은 마지막 런던투어를 떠났습니다.
 
오늘도 높은 2층 버스를 타고 런던으로 향했습니다. 캠프에서는 두 번째 방문인 런던은 여전히 볼거리가 많았습니다. 켄터베리에서 2시간 정도를 달려 도착한 런던은 오후가 될수록 날씨가 점점 화창해지며 맑아졌습니다. 버스에서 내린 우리 아이들은 먼저 대영박물관으로 향했습니다. 유명한 로제타스톤도 보고 이집트 예술품, 위층에 전시돼 있는 우리나라 예술품도 보며 박물관 곳곳을 구경했습니다. 
 
박물관을 구경하고 나온 아이들은 코벤트가든으로 향했습니다. 10분 정도를 걸어 도착한 코벤트가든은 악기 연주 소리와 아기자기한 상점, 노점상으로 가득했습니다. 아이들은 여기에서 학교에서 준비한 점심을 먹고 자유 시간을 갖기도 했습니다. 초콜릿 가게를 구경하는 아이들도 많았고, 디즈니스토어, 무민스토어 등을 다니며 귀여운 인형을 구경하며 기념품을 구입하기도 했습니다. 런던은 번화가임에도 불구하고 옛날 건축물들이 그대로 잘 보존돼있고 곳곳에서 옛 발자취를 느낄 수 있어 문화와 예술의 나라로 불릴만 한 것 같습니다.
 
코벤트가든에서 약속한 시간과 장소에 다시 모인 아이들은 워킹투어를 시작했습니다. 코벤트가든을 지나 트라팔가 광장, 버킹엄궁전을 구경하고 세인트제임스 파크를 지나 빅벤에 도착했습니다. 기념사진을 찍고 런던아이까지 구경한 뒤 다시 버스를 타고 학교로 돌아왔습니다. 첫 번째 런던투어보다 날씨가 좋아 아이들의 기분이 더 좋아 보이는 하루였습니다. 
 
3주 동안 다이어리를 보시면서 아이들의 모습을 그리시고, 아이들의 사진을 기다려주신 부모님들께 감사 말씀 드립니다. 아이들을 잘 돌봐야겠다는 마음이 앞서있었지만 부족한 점이 있어도 따뜻한 말과 글로 응원해주신 부모님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부모님들께 다이어리로 인사를 드린 것이 엊그저께 같은데 내일이면 마지막 한 주의 유럽투어가 시작됩니다. Kent College에서 이런 저런 추억들을 한아름 안고 가는 우리 아이들에게 마지막 유럽투어가 이 이상의 더 큰 선물이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유럽투어 기간에는 인터넷을 연결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았습니다. 저희가 부모님들께 아이들의 모습을 보여드리려 최대한 노력하겠지만 현지 사정에 따라 다이어리와 앨범이 못 올라갈 수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내일 아침이면 학교를 떠나 유로스타를 타고 파리에 도착하게 됩니다. 유럽투어로 한 층 더 성장하게 될 아이들을 기대해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화창했던 런던투어의 소감을 마지막으로 끝인사를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서원
버스를 타고 2시간 동안 달려서 런던에 갔다. 제일먼저 박물관에 갔다. 박물관에 있는 한국관을 둘러보다 거의 시간이 지나갔다. 박물관에서 나와서는 코벤트가든에 갔다. 쇼핑을 할 수 있는 장소였는데 카페에 가서 맛있는 것도 먹고 그 다음에는 빅벤도 보고 엘리자베스 2세의 집인 버킹엄궁전도 봤다. 볼 것도 많고 영국에서 마지막 날 좋은 추억이 돼서 좋았다.
 
*김시은
오늘은 Kent College에서 가는 마지막 런던투어였다. 뭔가 기분이 이상했지만 그래도 재밌었다. Costa에 가서 브리또와 카라멜 라떼를 먹었는데 그렇게 달지 않아서 좋았다. 칼로리는 모르겠다. 괜찮겠지. 코벤트가든을 탐방하다가 내가 좋아하는 무민샵을 발견해서 컬러링북을 샀다. 또 아트마켓에 가서 푸딩만들기를 샀다. 기분은 좋지만 엄마가 싫어할 것 같다. 하하
 
*김지원
두 번째로 런던에 갔다. 버킹엄 궁전 그리고 대영박물관에 갔다. 박물관에서는 한국관이 있길래 구경했다. 내가 모르던 것도 알게 되었다. 빅벤과 런던아이도 보고 코벤트가든에서 먹을 것도 사먹고 구경을 했다. 초밥은 안 팔아서 아쉬웠다. 버스를 타고 돌아오는 길에 친구가 산 인형으로 같이 놀았는데 참 재밌었다. 내일이면 유럽투어가 시작된다. 해저터널로 간다는데 기대된다. 야호!
 
*김지은
오늘은 런던투어를 했다. 먼저 박물관에 갔는데 박물관에서 구경을 하면서 엄마, 아빠랑 통화를 할 수 있어서 좋았다. Buckingham Palace, London Eye랑 Big Ben 등을 봤다. 건축물들이 예쁘긴 정말 예뻤다. 하지만 쇼핑이 제일 재밌었다. 사고 싶었던 만연필을 못 사서 아쉬웠지만 좋았다.
 
*임유진
나는 오늘 런던에 다녀왔다. 2층 버스를 타고 2시간을 달리자 런던에 도착했다. 맨 처음으로는 박물관에 갔다. 조각상들을 중심으로 전시되고 있었는데 아는 단어들을 모두 동원해서 설명을 읽을 수 있었다. 박물관에서 조각상과 고대 문명의 흔적들도 다 훑어보고 나왔다. 그리고 나서 점심을 먹고 코벤트 가든에 가서 스타벅스도 갔다.
 
*전해솔
나는 오늘 런던에 갔다. 버스로 2시간을 가서 런던에 도착했다. 먼저 옛날 돌과 전설이 있는 박물관에 갔다. 그 곳에는 사람이 그려져 있는 큰 돌과 이상한 글씨가 써있는 유명한 돌도 있었다. 그리고 기념품 가게도 구경했다. 밖으로 나와 단체 사진을 찍고 거리로 나갔다. 점심을 먹고 스타벅스에서 스무디도 사먹었다. 그리고 장난감가게도 가고 무민샵도 가서 재미있었다. 
 
*정유빈
오늘은 바로 영국에서의 마지막 날이다. 오늘은 British 박물관이랑 Covent garden, Big Ben과 London eye가 제일 기억에 남는다. 전에 한 번 와서 런던아이 관람차에 타 본 것이 생각났다. Covent garden에서의 쇼핑도 재미있었다. 나는 음료수, 버거, 사탕 2개, 인형 2개, 볼펜을 샀다. 어떤 오빠는 마술도구도 사서 신기했다.
 
*정유라
나는 영국 캠프에서 제일 재밌었던 것은 좀비게임, 영화, 디스코이다. 나는 달리기를 좋아해서 좀비게임이 아주 재미있었다. 그리고 나는 춤추는 것을 좋아해서 매주 하는 디스코 파티가 좋았다. 그리고 투어를 갈 때 토이숍에서 인형을 사는 것도 재밌었다. 
 
*도승제
오늘 런던으로 놀러갔다. 스타벅스에서 맛있는 커피를 마셔서 기분이 좋았다. 그리고 학교로 돌아오기 전에 빅밴, 런던 아이, 투어브리지를 봤다. 오늘 일정은 조금 힘들었지만 정말 재미있는 일정이었다.
 
*원동욱
오늘 런던 투어를 했는데 사진에서만 보던 것을 실물로 봐서 좋았다. 대영박물관에서 로제타스톤을 실물로 봐서 신기했고 시간이 짧아서 아쉬웠다. 버킹엄 궁전에 가는 동안 날씨가 더워서 힘들었지만 보고 나니 정말 좋았다.
 
*오현서
오늘 런던에서 빅밴, 런던 아이, 타워 브리지, 오리 등을 봤다. 박물관에는 미술작품이 아닌 기념품 상점과 고대 물건들이 많이 전시되어 있었다. 이번에는 시간이 부족해 제대로 보지를 못했는데 다음번에 다시 와서 천천히 보고 싶다.
 
*김재영
오늘 런던 투어를 다녀왔다. 그리고 많은 것을 봤다. 런던 아이도 보고 버킹엄 궁전도 보고 빅밴도 봤다. 런던에는 볼 것이 많다는 것을 알았다. 그리고 사람도 정말 많았다. 우리나라 서울하고는 다른 느낌이었다.
 
*강민석
런던 투어가 드디어 끝났다. 약간의 고생도 했지만 이곳을 떠난다고 생각하니 슬프다. 이곳은 평화가 멈춰있는 마을이다. 뛰는 사람들도 없고 한가롭게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평화로운 캔터베리에서.
 
*함승규
우리는 오늘 런던에 갔다. 런던에서 국회의사당, 타워브리지, 버킹엄 궁전 등등 많은 것을 봤다. 다시 한 번 런던에서 많은 것을 보고 배웠고 정말 많은 것을 느꼈다. 나중에 시간이 되면 꼭 다시 한 번 오고 싶다.
 
*김영진
오늘 런던에 갔다. 그림으로만 보던 빅밴과 런던아이, 버킹엄 궁전, 대영박물관을 보니 신비로운 느낌이었다. 이번 투어 때는 시간이 조금 부족해서 시간에 쫓기면서 돌아다녔는데 다음번에는 좀 더 여유 있게 투어를 하고 싶다.
 
*김재욱
런던 투어에 가서 런던 아이, 트라팔가 광장, 버킹엄 궁전, 빅밴 대영박물관을 보았다. 버킹엄 궁전은 건물이 단정하고 깔끔한 느낌이 들었고 빅밴은 화려했다. 런던아이는 생각보다 크지 않았다.
 
*원동민
먼저 자유시간이 2시간 가깝게 있어서 좋았다. 자유 시간 동안 맛있는 것이나 신기한 것을 많이 볼 수 있었다. 그리고 빅밴이나 사진으로만 보던 유명한 관광지들을 눈으로 직접 볼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
 
*박승규
오늘 런던 투어를 가서 느낀 점은 영국에 유명한 곳이 빅밴, 런던 아이, 버킹엄 궁전 등 정말 많다는 점이다. 하나하나 각자 특징을 가지고 있어서 정말 즐거웠다. 런던 시내에서 쇼핑을 했던 것도 시간이 많아서 즐거웠다.
 
*한정민
오늘은 런던에 갔다. 먼저 박물관을 갔다. 박물관에는 스핑크스도 있었도 신기한 돌도 있었다. 박물관 바닥에 앉아서 점심을 먹었는데 사먹었던 빵이 매우 맛있었다. 그리고 나서 쇼핑을 했는데 편의점에서 사탕도 사먹고 빅밴도 봤다. 정말 재미있었다.
 
*박지용
오늘 런던에서 런던아이, 모아이 석상, 빅밴, 여러 가지 조각상, 버킹엄 궁전, 군사, 총등 많은 것을 봤다. 우리나라보다 뛰어난 기술과 관광지를 보니 기분이 좋았다. 영국의 대도시 분위기를 느끼고 볼 수 있었다.
 
*이대현
오늘 런던에 갔다. 버스를 타고 옆을 봤는데 엄청 멋있었다. 박물관에 가서 멋있는 것을 보고 자유시간이 많아서 여유 있게 둘러보고 내가 원하는 것을 사서 기분이 좋았다. 많이 걷기는 했지만 멋진 거리를 걸어서 기분이 좋았다.
 
*편장훈
오늘 런던 투어에서 빅밴도 보고 런던 아이도 봤다. 런던 아이는 대관람차인데 그것을 타면 런던이 한 눈에 다 보인다고 한다. 그리고 이층 버스도 많이 봤다. 상점에서 초콜릿 아이스크림도 먹었다. 얼음을 갈아 만든 초콜릿 주스인데 정말 맛있었다.
 
*김현중
오늘 드디어 대망의 런던 투어를 갔다. 남은 용돈을 모두 가지고 런던 투어를 떠났다. 우리는 먼저 British museum을 방문했다. 그곳에는 볼 것이 많이 있었다. 그 다음 2시간 동안 쇼핑을 했는데 먹고 싶은 것도 많이 먹고 사고 싶은 것도 샀다.
 
*안선우
트라팔가 광장을 봤다. 왠지 박물관이 살아있다 2에 나온 것 같았다. 그리고 버킹엄 궁전을 밖에서 봤다. 자유시간이 길었기 때문에 사고 싶은 것도 사고, 보고 싶은 것도 많이 봤다. 그리고 사진으로만 보던 관광지를 직접 봤는데 정말 좋았다.
 
*조영채
오늘 런던에 가서 이곳, 저곳에 가봤다. 트라팔가 광장을 지나서 버킹엄 궁전입구를 보고 빅밴을 가까이에서 보고 런던 아이도 봤다. 대한민국에는 이러한 관광지가 많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나라도 관광지에 대한 보호와 홍보가 필요할 것 같다.
 
*김연우
런던투어에 가서 빅밴, 런던아이 등을 봤다. 하지만 들어가 보지 못해서 좀 아쉬웠다. 많은 새들이 있었고 쇼핑시간이 길어서 좋았다. 다음번에는 12살이 되어서 좀 더 자유롭게 투어를 즐기고 싶다.
 
*이창준
오늘 런던 투어를 갔다. 마지막 엑티비티여서 더욱 열심히 참여했다. 런던에 도착해 박물관에 갔다. 유명한 박물관이라 그런지 볼것이 정말 많았다 쇼핑시간에 기념품도 사고 많은 것들도 봤다. 정말 즐거웠다.
 
*정성훈
오늘 런던 투어를 다녀오면서 빅밴을 봤다. 내 평생 보지 못한 절경이었고 런던 아이도 어마어마하게 컸다. 그리고 버킹엄 궁전도 갔다 왔다. 그리고 쇼핑시간에 사고 싶은 것을 마음껏 사서 기분이 좋았다.
 
*이현우
런던 투어를 다녀왔다. 가는 동안 빅밴과 런던 아이를 봤다. 역시 랜드마크답게 크고 웅장하고 멋있었다. 그리고 워킹 투어를 하면서 많이 보고 자유 시간에 공연하는 사람들도 많이 봤다. 정말 즐거웠다.
 
*김관식
나는 런던 투어 때 대현이 형이 가방으로 비둘기를 날리는 것을 봤다. 정말 재밌었다. 그리고 런던 아이, 빅밴, 국회의사당도 봤다. 런던아이를 탈거라고 생각했는데 타지 못 한게 좀 아쉬웠다. 다음번에 다시 와서 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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