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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116] 영국 캔터베리 정규수업 캠프 인솔교사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8-01-17 06:55 조회2,225회

본문

안녕하세요. 2018년 영국 캔터베리 정규수업 인솔교사 주희, 조한재입니다


본격적인 정규수업이 시작이 되었습니다. 어제와 달리 어색했던 버디와 아이들은 친해지기라도 한듯, 서로가 정답게, 즐겁게 잘 지내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버디 또한 아이들을 상당히 케어 해주며, 같은 수업을 들으며, 모르는 단어와 뜻이 있다면 아이들에게 좀 더 이해할 수 있게 설명을 해주었고, 아이들 또한 열심히 들으며 배웠던 수업을 반복하고 같이 숙제를 하였습니다.


점심시간때, 아이들은 상당히 배가 고팠는지 줄을 서서 음식을 받아 먹었습니다.

고학년 아이들은 자신들이 먹고 싶은 음식을 받아서 먹었고, 초등학생인 아이들은 맛있는 라자냐와 과일, 옥수수 콘 등을 매우 맛있게 먹었습니다. 상당히 맛이 있었는지, 초등학생 아이들은 그릇이 깨끗하게 치워질 정도로 맛있게 먹었고, 또한 후식으로 나온 초코푸딩을 맛있게 먹고 즐겁게 수업을 들으러 갔습니다.


어제와 마찬가지로 오후 3시가 되자, 저희 아이들은 친구들과 열심히 모여서 자신의 버디가 잘생겼다, 착하다, 날 많이 도와준다 등 서로의 버디를 자랑하는 반면에, 조금이라도 버디에게 영어를 잘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 열심히 숙제를 하고 노력하는 모습이 상당히 보기가 좋앗습니다.


내일은 점심시간 전까지 수업을 들은 다음에 밥을 먹고 다같이 모여서 아름다운 성이 있는 Leeds Castle (리즈 성) 으로 오후에 투어를 갈 예정입니다. 아이들에게 보다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하기 저희 인솔교사가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항상 저희를 믿어주셔서 감사하고, 보다 더 열심히 하는 인솔교사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학교에 간지 2일이 되는 날입니다. 아이들에게 학교가 어떘는지, 또한 학교 수업이 어땠는지 좋은 점을 쓰게 하였습니다.

강다연: 1. 버디가 진짜로 친절하고 친구들도 진짜 좋다.  2. 친구들과 친하게 지낼 수 있을 것 같아서 좋다. 3. 영어수업이라서 약간 힘들지만 그래도 괜찮은 것 같다.


강유민: 1. 급식이 맛있다.  2. 버디는 괜찮은 아이인 것 같다. 3. 수업이 영어라서 힘들지만 그래도 재미있을 것 같다.


강재준: 1. 밥이 맛있다 2. 버디가 아프지만, 그래도 다른 좋은 친구를 만난 것 같다.

3. 학교 시설이 매우 크다.


권정민: 1. 영어 실력이 좋아질 것 같다. 2. 내 버디는 괜찮고 착하다.   3. 전체적으로 학교 급식 괜찮고 좋다.


김민서: 1. 버디가 나를 너무 좋아한다. 2. 버디가 나만 찾는다 . 3. 귀찮지만 버디가 귀엽다.


김민지: 1. 학교의 수업이 한국이랑 달라서 좋다. 2. 버디가 상당히 착하고 친절하다.

3.  버디와 친구들이 너무나도 좋고 날 상당히 좋아한다. .


김수린: 1. 급식이 매우 맛있다. 2.수업하는 시간이 한국보다 긴 것 같다. 3. 수업은 힘들지만 그래도 버디들이 잘 챙겨줘서 좋았다.


김지은: 1. 여기 밥도 맛있지만 한국의 밥이 그립다 2. 우리를 잘 챙기는 그러한 버디들이 많아서 괜찮다. 3. 버디들은 착하고 귀엽다.


김하은: 1. 한국과는 다른 색다른 느낌이 난다. 2. 한국에는 없는 과목이 있고 해서 신기하다.  3. 즐겁고 재미있는 학교생활이 될 것 같다.


김희서: 1. 버디가 정말로 착하다. 2. 극소수의 아이들이 놀리면 놀리지 말라고 하고, 정말 맨날 웃어줘서 기분이 좋다 3. 급식이 매우 맛있다.  


박예은: 1. 음식이 맛있다. 2. 버디가 착하고 친절하다. 3. 버디가 내 이야기를 잘 들어준다..


박태경: 1 밥이 매우 맛있다. 2. 나쁜 아이들도 있지만 착한 아이들도 있는 듯 하다3. 학교가 매우 넓다.


서정민: 1. 버디가 친절하다. 2. 버디와 버디의 친구들과 노는게 너무 재미있다.  3. 급식도 맛있다.


신아린: 1. 수업내용이 이해하기는 어렵지만 버디가 날 많이 도와줘서 이해할 수 있게 해준다.  2. 버디가 말도 천천히 해주고, 잘 챙겨주고 또한 매력적이다. 3. 학교 시설이 좋다 


염정완: 1. 학교가 너무 넓다. 2. 버디가 착하다(침착해서) . 3. 급식이 맛있다(우리 학교보다 좋은 듯 하다)


이다연: 1. 내 버디가 오진 않았지만 나랑 같이 다니는 버디가 착하다. 2. 버디가 날 잘 챙기고 친절하게 대해줘서 좋다. 3. 점심도 나쁘지는 않다.


이다해: 1. 음식이 맛있다. 2, 반 애들이 꽤 친절하다. 3. 반 애들이랑 선생님이 말이 빨라서 못 알아듣지만 그래도 잘 챙겨줘서 괜찮다.


이재훈: 1. 학교가 너무 넓어서 교실들을 찾아다니기 힘들었다. 2. 버디는 친절하게 교실도 찾아주고 친구들도 소개시켜준다. 3.점심은 한국의 학교보다 맛있다.


임승언: 1. 아이들이 항상 밝다. 2. 버디들이 착하고 친절하다. 3. 밥이 맛있다.


조연서: 1. 점심은 한국 점심과 다르게 맛있어서 정말로 행복했다. 2. 모두들 착하고 친절하다. 3. 내 버디가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다.


조연지: 1. 아이들이 긍정적이고 활기차게 친구하기 좋다. 2. 이 학교에서 계속 지내고 싶다. 3. 내가 한국어를 잘하는게 신기하게 본다.

 

조은빈: 1. 버디가 잘 챙겨준다. 2. 수업방식이 재미있다. 3. 밥이 맛있고 선생님들이 좋았다.


채효인: 1. 버디가 착하고 학교길도 잘 알려준다. 2. 내 버디뿐만 아니라 다른 친구들도 친절하게 대해준다. 3. 밥은 오늘도 어제도 괜찮었다.


최승연: 1. 학교가 넓다. 2. 버디가 장난꾸러기이지만 그래도 괜찮은 친구이다.  3. 급식이 맛있다.


최윤정: 1. 버디가 친절하고 착하다 2. 수업 들어가면 항상 챙겨준다.  3. 선생님들도 좋지만  버디가 날 더 챙겨서 기분이 좋다.


한건희: 1. 잘 대해준다.  2. 버디들이 착하다. 3.쉬는 시간이 많아서 좋고 수업이 영어라서 힘들지만 그래도 재미있다.


허한결: 1. 과목이 다양해서 좋다 2. 학생들이 친화력이 좋다. 3. 수업시간이 약간 시끄럽지만 그래도 한국의 학교랑 달라서 신기하고 좋다.


홍승수: 1. 학교가 매우 넓다.  2. 분위기가 자유롭다. 3. 아이들이 친절하다.

 

황윤재: 1. 버디인 “Werner, Gabriel” 이 친절하고 재미있다.  2. 한국의 수업 못지않게 재미있다.  3. 더 많이 알고 제2의 언어를 다룰 것 같아서 재미있을 것 같다.

 

 

 

 

 

댓글목록

신아린님의 댓글

회원명: 신아린(nadoshin88) 작성일

어떤 버디를 만날지 궁금했는데요..감사합니다.
매일매일 선생님께서 보내주시는 다이어리랑 캠프앨범이 손꼽아 기다려지네요..

인솔교사님의 댓글

회원명: 인솔교사(leader_18w) 댓글의 댓글 작성일

안녕하세요, 아린이 어머니, 인솔교사 조한재입니다. 아린이가 저한테 말하길 버디가 좋고 착한 친구고 무엇보다 자신을 많이 도와줘서 기쁘다고 말을 했었고 저 또한 아린이가 좋은 버디를 만나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수린님의 댓글

회원명: 김수린(gskim0503) 작성일

아이들이 공통적으로 음식이 맛있고 버디들이 친절하다고 하니 안심되고 좋으네요 
버디들이라고 표현하니 버디가 한명이 아닌가봐요?^^ 
수업이 길다니 한국의 40분 수업 10분 휴식시스템과 다른거 같구요...수린아 즐겁고 씩씩하게!!! 
♡ 아빠는 수린이를 믿어요 ♡

인솔교사님의 댓글

회원명: 인솔교사(leader_18w) 댓글의 댓글 작성일

안녕하세요, 수린이 아버님, 인솔교사 조한재입니다. 한국과 다르게 수업시간이 길어서 수린이가 살짝 힘들어한다고 하더라고요. 하지만 좋은 버디들을 만나서 어려운 영어 수업도 다행히 잘 넘어갈수있다고 하네요~^^ 수린이에게 항상 즐겁게 씩씩하게 학교 잘 다니라고 전달하겠습니다. 또한 항상 아버님이 수린이를 믿는다고 또 전달하겠습니다~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박태경님의 댓글

회원명: 박태경(juh3403) 작성일

아이들이 대체적으로 식사랑 버디, 학교수업방식에 만족하는 듯해서 참 좋은 캠프인거 같네요~~그런데 태경이가 나쁜아이도 있다고 해서 혹시 아이들이 놀리지나 않았나 살짝 걱정이 됩니다. 동양인들의 특징을 잡고 놀리기도 한다고 하던데요~~
유난히 태경이 눈이 작아서 장난치지 않았을까하는 생각도 들고요, 그래도 앨범표정이 항상 좋아서 많이 걱정은 하지 않아요. ㅋㅋ 옆에서 계속 애써주시고 다이어리.앨범올려주셔서 감사하게 보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많은 경험을 하고 있는 걸 알 수 있어서 참 좋아요~~내일은 오후에 성을 방문한다죠? 저도 영국의 아름다운 성에 가보고 싶네요~~^^

인솔교사님의 댓글

회원명: 인솔교사(leader_18w) 댓글의 댓글 작성일

안녕하세요, 태경이 어머니,인솔교사 조한재입니다. 약간의 놀림은 있습니다만, 그래도 하는 아이들보다 안 하고 착한 버디들과 친구들이 더 많이 있어서 그 점에 대해서는 안심하셔도 될것 같습니다. 태경이를 더 보다 신경쓰는 인솔교사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