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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다이어리 영국

[230129] 영국 명문공립 4주 영어캠프 인솔교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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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23-01-30 10:29 조회2,11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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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영국 명문 공립4주 영어캠프 인솔교사입니다^^ 


오늘 파리에서의 마지막 투어 날이 밝았습니다. 벌써 파리에서의 마지막 날이라니, 아이들과 함께 영국 히드로 공항에 도착했을 때가 어제 같은데 벌써 아이들이 친해져, 한국으로 돌아갈 날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오늘 오전 일정으로 베르사이유 궁전을 갔습니다. 아름답기로 유명한 프랑스의 베르사이유 궁전의 정원부터 안쪽으로 들어가 화려한 방 곳곳을 둘러보았습니다. 출구 쪽으로 나와 아이들은 유명한 마카롱을 사 먹기도 하고, 기념품샵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점심으로는 프렌치-이탈리안 식당으로 갔습니다. 전식으로는 계절 야채스프와 빵, 본식으로는 돼지고기 요리와 감자, 디저트로는 초콜릿 무스가 나왔습니다. 영국의 감자 요리와는 다른 감자 요리에 아이들은 굉장히 맛있다고 하면서 감탄을 터트렸습니다. 


점심 식사 후에는 몽파르나스 타워로 향했습니다. 몽파르나스 타워는 파노라마 뷰로 유명한 타워입니다. 지상 약 200미터의 높이를 가지고 있어 파리 시내를 한 눈으로 보기 정말 좋습니다. 에펠탑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은 우리 아이들은 다음으로는 향수나 화장품을 살 수 있는 곳에 들려 잠깐의 쇼핑 시간을 가졌습니다. 부모님께 드릴 선물을 신중히 고르는 모습이 정말 귀여웠습니다. 


파리에서의 마지막 일정은 대망의 센느강 유람선 투어였습니다. 어둑해질 무렵 선착장에 도착한 아이들은 매서운 강바람에도 불구하고 2층 야외에 앉아 파리의 야경을 눈에 담았습니다. 역시 불빛으로 반짝이는 에펠탑에 가까워지자 아이들은 벌떡 일어나 열심히 사진도 찍으며 흥분감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아이들이 흥분과 기쁨으로 상기된 표정을 보니 마지막까지 즐겁게 마무리된 것 같아 행복했습니다. 


이제 우리 아이들은 4주간의 캠프를 마치고 내일 공항으로 떠나 한국으로 돌아갑니다. 마지막까지 안전하게 우리 아이들 살피며 마중나오신 부모님에게로 인솔하겠습니다. 4주간 새롭고 유익한 경험을 하느라 열심히 노력한 아이들에게 많은 칭찬 부탁드립니다.^^ 


<오늘의 개별 코멘트는 캠프를 마치는 아이들의 소감으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김나연 : 솔직히 처음 갔을땐 이 타지에서 어떻게 적응하나 싶었는데 좋은 분들도 너무 많고 친구들, 학교도 재밌어서 꽤 만족했습니다 추억을 많이 만들수 있어서 행복했고 오랜시간 잊지 못할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김도은 :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서 좋았고 외국 학교에 가니 기분이 남달랐다. 캠프를 통해 외국인에게 말할 수 있는 자신감이 늘어난 것 같다.


김소운 : 유럽을 오는 것이 소원이였는데 영국 뿐만 아니라 프랑스 밸기에도 가봐서 훨씬 좋았다. 생각보다 사람들도 좋고 장소도 좋아서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또 오고 싶다.


김영석 : 영국에 이런 방식으로 올 줄은 상상도 못했는데 주말에 놀러 가는 장소가 내가 원래 가고 싶었던 곳들이라 재밌게 놀았다. 영국 현지인들도 되게 친절하시고 좋으셨다.


김예원 : 1달이 매우 짧게 느껴지는 시간이었던 것 같다. 캠프의 가장 중점이 되는 것이 '문화교류'였다는 생각이 드는데 2주라는 짧은 시간 동안 영국 학교 친구들과 빠르게 가까워져 서로의 이야기를 공유한 것, 홈스테이를 하며 직접 영국 가정의 문화를 체험해 본 것, 영국, 벨기에, 프랑스를 여행하며 각 국가별 분위기를 몸소 느껴본 것 모두 매우 뜻깊고 의미 있었다는 생각이 들고 세상을 보는 시각이 조금 더 넓어진 거 같다고 느껴지는 마무리였다.


김주혁 : 유럽투어나 영국 학교 짧게 다니고 싶거나 경험해 보고 싶은 사람은 캠프 신청해 봐도 될 것 같고 마지막에 일주일 프랑스 벨기에 투어까지 3개의 나라를 한 달에 여행하는 것 자체가 인생 최고의 1달로 남을 것 같다. 애크미 캠프 너무 좋았고 주변 친구들에게도 추천해주고 싶다. 그리고 또 중요한 한 가지, 선생님이 너무 좋았다. 좋은 사람들과 좋은 경험해서 너무 좋았다.


김지원 : 영국과 유럽투어를 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고 새로운 친구들을 사귈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용. 진희쌤이랑 원쌤 너무 사랑해요❤️‍


김태건 : 영국과 유럽투어에서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었다. 나중 가서 여기서 만난 친구들과 또 만나 놀고 싶다


김하은 : 영국에 문화, 생활방식을 경험해 더 자세히 알게 되었고 전국 각지에서 온 친구들과 외국 학교에서 외국 친구들과 친해져서 좋았다. 벨기에, 프랑스에서 투어를 해서 더 즐거웠다. 다음에 이런 기회가 있다면 또 오고싶다.


김희운 : 영국과 유럽투어 즐거웠고,길지만 짧은 시간 동안 많은걸 알게 되어 좋았습니당! 당당구리 좋은 수업 들을 수 있어서 베리 굿 했습니다. 사랑해요 우리 가족. 앤 선생님과 꼬맹이들. ❤️‍

 

남정호 : 1월 1달 동안 너무 재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서 너무 좋았습니다. 영국에서부터 시작해서 벨 기에 프랑스, 유럽투어까지 너무 좋았습니다. 만약 된다면 한번 더 오고 싶네요. 영국에서 3주가량을 지내면서 우리나라와는 많이 다르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영국의 새로운 동네 새로운 사람들, 다 새로운 환경에서 지냈지만 잘 지낼 수 있었습니다. 학교도 한국 학교와는 다르다 보니 적응할 시간이 좀 있었지만 그래도 재미있는 학교였습니다. 학교 진도가 다르고 배우는 과목도 다른게 있다 보니 살짝 어려운 부분도 있더라고 요. 전 주말에 영국투어를 다니는게 너무 좋았습 니다. 주말에 영국을 돌아다니면서 영국의 문화를 잘 알 수 있었습니다. 유럽투어는 많이 만족했습니다.


박나연 : 한국가서 떡국 먹고싶다. 홈스테이 너무 좋았고 학교 더 다니고싶다ㅠㅠㅠㅠㅠ 엄마아빠 보고싶어요 힝구리퓽퐁. 파운드 200 남기고 다 썼다. 선생님들이 친절했다. 영국 짱 :)


박예진 : 영국과 유럽투어에서 많은 친구들과 이렇게 친해질줄 몰랐고 참 재밌는 추억이였고 이 경험이 앞으로 도움을 줄거라고 생각하니까 정말 유익한 시간이였던 것 같다. 앞으로도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선생님 사랑해요. 전 영캠에서 쌤이 제일 좋았습니다 이렇게 하면 입금해주시는거 맞죠?


신지호 : 영국에 와서 많은 친구들을 만났는데 마음에 맞는 친구들을 만나서 기분이 좋았다. 다시는 격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준 친구들과 선생님 모든 사람들이 고마웠다. 사랑해요⭐️❤️


안지온 : 처음 영국에 왔을 때 떨리고 걱정되고 그랬는데 홈스테이 가족분들이 저에게 친절하게 도와주시고 장난쳐주시면서 잘 대해 주셔서 그 집에 잘 적응 할 수 있었고, 학교에 갔을 때 떨리고 외국인이라 안 좋게 보는 시선들이 있었지만 내 버디 친구들이 해결해주고 잘 알려주고 매시간마다 도와주고 나를 아껴주어서 학교생활을 재밌고 신나게 할 수 있었다. 여행 갔을 때는 내 10년 된 에펠탑 보는 꿈을 이뤄서 행복했고 나에게 너무 좋은 추억이 된 캠프 였던 것 같아서 집에 가기 싫어졌다. 내가 영국에서 잘 지낼 수 있도록 해준 홈스테이 가족,버디,인솔교사 선생님께 너무 감사드린다고 전하고 싶다. 오세하 : 지금까지 다녀왔던 어떤 영어캠프보다도 가장 기억에 남고 인상 깊고 재밌었던 캠프였어용. 뭣보다도 영국이랑 프랑스에서 유명한 건축물들을 많이 보고 이쁜거 많이 사서 기분 좋습니다. 이수아 : 긴 시간 동안 비행기를 타고 다른 대륙에 왔지만 사람 사는 건 다 똑같다는 걸 알았다. 하지만 문화가 다른 점에서 신기했다. 3일 정도는 시간차나 음식(감자폭탄)이 적응하기 힘들었지만 며칠 지내다 보니 괜찮았다. 그리고 거리나 건물들이 우리나라에선 볼 수 없는 디자인이랑 형태여서 신기했다. 4주가 꽤 길 줄 알았는데 너무나 짧았고 막상 갈 시간이 되니 더 있고 싶어졌다. 다음에 또 오고 싶다. 이진우 : 유럽투어때 불편한 점이 없고 그나마 말이 통해서 물건을 사거나 읽는 것이 불편하지 않았다 나머지 시간에도 불편한 점이 없어서 좋다. 임예진 : 처음 영어캠프를 와서 너무 재밌었고 한국이랑 다른 문화를 경험하면서 신기했다 영국 학교도 한국과 생김새도 다르고 수업 방식도 달라 신기했다 유럽투어도 풍경도 신기하고 이쁜게 많아 좋았다 임정연 : 처음으로 외국에서 친구들을 사귀어보니까 너무 재밌고 잊지 못할 추억을 많이 쌓아서 좋았다. 서로 사는 지역도 다르고 성격도 다 달랐지만 잘 맞아서 좋았다 !! 선생님들도 너무 좋았다 .. 지금까지 만나본 모든 선생님들 중에 제일 최고 .. ❤️ 다들 잊지 못할것같다 사랑해용 ❤️‍


장채윤 : 영국,유럽에서 재미있게 놀아서 좋았다. 선생님 사랑해횽용


정아연 : 홈스테이짱. 해리 귀엽따.. 바비 사랑해요 짐23키로 안 넘었음 좋겠어용…맛잇는 거 많이 먹고 갑니다후하후하 브라우니 나이스냠… 엄마 나 오르세 미술관에서 70유로 질럿어! 선생님 이쁘다 사랑스럽다 재밌으세요 (이렇게 하면 입금해주시는거맞죠?국민12340204….)


제시아 :  전체적으로 새롭고 다채로운 경험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 특히 영국에서는 많은 사람과 교류하고 추억을 많이 쌓아서 더 특별했다. 홈스테이 가족들도 너무 친절해서 내 집 같은 편안함(?)이었고 영국 학교에서 평생 갈만한 인연을 만들어서 행복했다. 한 달이 처음에는 길다고 생각했는데 생활하다 보니 너무 짧게 느껴져서 아쉽기도 했다. 너무나도 즐거운 시간이었고 좋은 경험해서 기분이 좋았다. 나중에 꼭 다시 프랑스어를 배워서 유럽여행 오겠다는 목표도 생겼다! 영국 짱


지유정 : 비행기를 오랜 시간 동안 타고 가서 힘은 들었지만 영국에 오니까 외국 느낌도 나고 해서 기분도 좋아졌고 부모님 없이 나 혼자 경험도 많이 할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고 여기 음식이 의외로 잘 맞아서 다행이었고 시간이 너무 빨리 가서 너무 아쉬웠고 인솔교사 분들도 너무 좋았고 친철하시고 장난도 잘 쳐 주셔서 너무 좋았당❤️❤️❤️


지은섭 : 비행기를 오래 타고 와서 좀 힘들었지만 영국에 캔터배리도 생각보다 큰 도시여서 놀랐다. 학교에서도 친구들과 같이 공부하고 친해지고 놀 수 있었고 외국인 친구들과 한국 친구들과 평생에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든 것 같아 행복했다. 벨기에는 짧은 시간 동안만 있어서 잘 모르겠지만 좋았고 파리는 내가 가본 도시 중에 최고의 도시들 중 하나였을 정도로 좋았다. 한 달이라는 긴 시간 동안 외국에서 지내는 것에 걱정 반 설렘 반이었지만 내 걱정보다 더 행복하고 신나고 즐겁게 지낸 것 같아서 좋았다. 이번에 사귄 친구들하고 계속 연락하고 싶다. 한 달이라는 긴 시간 동안 한국에 없어서 뒤에 힘들 수도 있지만 그걸 감안할 정도로 좋았던 겨울이었다.


한솔 : 영국에서 부모님과 한 달 동안 떨어져 지낸다는 게 걱정됐지만 다행히 선생님들과 홈스테이 가족들이 친절하고 잘 챙겨주셔서 너무 재미있고 편안했다. 홈스테이에서 소통이 안되면 어떡할지 걱정이 많이 되었는데 다행히 모르는 말은 천천히 알려주시고 착하게 말해주셔서 너무 감사했다. 친구들이 다 너무 좋고 서로서로 챙겨줘서 더욱 편안하고 재미있는데 여행이 될 수 있었던 것 같다. 한 달도 안되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다시는 못 잊을 추억이 만들어져서 좋다. 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생긴다면 꼭 다시 오고 싶다.

  

허제민 : 영국과 유럽 둘 다 너무 재밌고 많은 추억을 쌓았고 너무 좋은 친구들을 사귀게 되어서 한국 가서 보고 싶을까 걱정이다.

댓글목록

김희운님의 댓글

회원명: 김희운(maenozzang2nd) 작성일

마지막 코멘트라니.. 선생님.. 아이들 인솔하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무사히 귀국하길 바랄께요^^

인솔교사님의 댓글

회원명: 인솔교사(leader_23w) 댓글의 댓글 작성일

안녕하세요, 희운이 소운이 학부모님! 인솔교사 윤진희입니다.
안전히 귀국해 소운 희운 남매가  부모님과 만나 정말 기쁩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지은섭님의 댓글

회원명: 지은섭(jes0305) 작성일

아이가 행복한 시간을 보낸것 같아 좋네요. 한달동안 아이들 케어하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인솔교사님의 댓글

회원명: 인솔교사(leader_23w) 댓글의 댓글 작성일

안녕하세요, 은섭이 학부모님! 인솔교사 윤진희입니다. 벌써 은섭이가 보고 싶어져서 큰일입니다.ㅎㅎ 은섭이가 행복한 캠프를 보낸 것 같아 기쁘고 다행입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제시아님의 댓글

회원명: 제시아(andoria) 작성일

돌아오기 싫다고 하는 시아의 말에 얼마나 이번 캠프가 행복했는지 알게됩니다.
내내 애들 케어 애써 주신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오는길도 안전히 잘 부탁드립니다.

인솔교사님의 댓글

회원명: 인솔교사(leader_23w) 댓글의 댓글 작성일

안녕하세요, 시아  학부모님! 인솔교사 윤진희입니다. 돌아오기 많이 아쉬워한 시아가 영국과 유럽 모두를 백프로 즐긴 것 같아 너무 행복합니다.ㅎㅎ 좋은 말씀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