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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다이어리 뉴질랜드

[160208] 뉴질랜드 캠프 다이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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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6-02-08 20:18 조회1,17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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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뉴질랜드 인솔교사 제임스 입니다. 
오늘은 1840년 2월에 뉴질랜드에 도착한 영국인들과 뉴질랜드 원주민인 마오리간에 협정을 맺은 날로써 지금까지 뉴질랜드의 정식 공휴일로 지정되었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롱위크엔드를 만끽하기 위해서 홈스테이 지역에 있는 체육센터에서 수영을 즐기고 점심을 같이 먹은 후에 다같이 피구를 하였습니다.
수영장에 도착 한 뒤 간단하게 주의사항을 알려주고 모든 아이들이 입수하였습니다.공휴일이라 그런지 수영장에 사람들이 많이 있어서 아이들이 신기해 했습습니다.
뉴질랜드에 사람들이 이렇게 많은것을 본적은 많지 않다고 하면서 준비해 놓은 공으로 물속에서 신나게 놀았습니다. 
몇몆아이들은 성인풀장에서 레인을 돌면서 수영하는 아이들도 있었으며 나머지 아이들은 어린이 풀장에서 물장구 치고 물놀이 하는 아이들이 얼마나 천진난만한지 귀염귀엄했었습니다.
물놀이를 3시간정도 한 후에 아이들이 허기가 졌는지 하나둘씩 물에서 나와 배고프다며 허기진 배를 쥐며 배고픈 아기새처럼 종알종알 하기 시작했습니다. 
모든 아이들이 같이 아이스크림 하나씩 손에 들고 공원으로 나와서 점심을 먹기 시작했습니다. 
서로 점심을 먹으면서 지난 3주동안 뉴질랜드에서 느낌점들도 오손도손 이야기하고 한국가면 무엇을 먹을건지도 아이들끼리 내기 하듯이 말하기 시작했답니다.
우리 아이들이 점심을 다 먹은 후에 두팀으로 나눠 피구를 하기를 시작했답니다. 
이기는 팀에게는 라면이라는 상품을 걸고 피구를 시작했는데 상품이 없을때와는 달리 라면이라는 보상이 아이들을 춤추게 만들었답니다.^^
우리아이들이 이제는 뉴질랜드 삶에 완벽하게 적응한 모습을 보며 대견해 보였습니다.
 
모든 일정이 끝난 후  홈스테이 가족들을 기다리며 내일부터 시작할 정규수업 이야기를 하게 되었답니다. 
내일부터 시작되는 정규수업에 긴장 아이들도 있었으며 자신 있어하는 아이들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우리 아이들 이제 1주일 정도 남았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뉴질랜드에서 마무리 잘할 수 있도록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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