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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다이어리 뉴질랜드

[170119] 뉴질랜드 공립 스쿨링캠프 인솔교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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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7-01-19 18:28 조회90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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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뉴질랜드 인솔교사 조이정입니다.

뉴질랜드에서의 둘째 날이 밝았습니다. 잠자리가 바뀌어서 불편하지 않았는지 걱정했던 것이 무색하게 아이들은 숙면을 취했고, 제가 깨우기도 전에 일어나 행복하게 오늘 하루를 준비했습니다. 아침을 먹은 후, 동물 친구들에게도 먹이를 주었습니다. 양, 염소, 닭, 오리 등에게 직접 모이를 주고 만져 보기도하며 재미있어했습니다. 평소에는 동물원에 가야 볼 수 있는 동물을 가까이서 보고 만져 볼 수 있어 더 좋아했습니다.

그리고 액티비티 [ Climbing wall (암벽등반)과 Horse Games (말 타고 게임하기) ] 를 진행하였습니다. Climbing wall을 할 때는 생각했던 것 보다 어려웠는지 아이들이 처음에는 당황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걱정이 된 저는 ‘어려우면 그만하고 내려올까?’하고 물어봤지만 아이들은 “아니에요 선생님. 저 한 번 더 해볼게요.”하며 도전하여 끝까지 해냈습니다. 나이는 어리지만 정신이 멋진 우리 친구들입니다~^^! Horse Games를 할 때도 처음에는 말 타는 것을 무서워했지만 나중에는 즐기게 되었습니다. 또 나중에 말을 빗겨주며 말과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열심히 활동하다 보니 어느새 점심시간이 되었습니다. 꿀 맛 같은 점심을 먹고 오후 액티비티를 진행하였습니다. 오후에는 남자 / 여자 조를 나누어 활동했습니다. 남자아이들은 먼저 Archery(양궁)을 했습니다. 주몽의 후예답게 놀라운 실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여자아이들은 Flying Fox(집라인)을 했습니다. 처음에는 끈을 꽉 잡고 긴장을 하더니 나중에는 저에게 손을 흔들어주는 여유가 생겼습니다. (후에 못한 활동을 바꾸어 진행 할 예정입니다.)

그 후 간식을 먹고 휴식시간을 가졌습니다. 우리아이들은 지치지 않는 강철체력을 가지고 있나 봅니다. 남자아이들은 공놀이를 하였고, 여자 아이들은 트렘펄린을 타며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캠핑 마지막 날에 있을 콘서트를 위해 아이들은 삼삼오오 팀을 나누고 모여서 공연을 준비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학생들이 “우와!!! 무지개다!!”하면서 하늘을 가리켰습니다. 부모님께 꼭 보여주고 싶다며 저에게 사진을 꼭 찍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아이들의 부모님을 향한 사랑스러운 마음이 느껴졌습니다.

재활용품으로 옷을 만들어 패션쇼를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이들의 창의력이 얼마나 놀라운지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 후 레크레이션 시간을 가졌습니다. 키위 선생님들과 숲속에서 뉴질랜드 판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를 하며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알찬 하루를 보내고 잠자리로 돌아갔습니다. 오늘도 너무 재미있지만, 오늘보다 내일이 더 기대되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내일 더 행복한 이야기를 들고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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