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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다이어리 뉴질랜드

[080728] 공립스쿨링 North/Borou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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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8-07-28 17:42 조회1,01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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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국에 계신 어머님, 아버님. 한국은 장마가 계속된다고 하는데, 각 가정은 평안하신지 안부여쭈어요. 이곳 크라이스트쳐치의 캠프도 벌써 2주차의 첫날을 맞이하였습니다. 오늘은 캠프 시작 이래로 가장 화창했던 날씨 덕분이었는지 햇살만큼이나 밝은 아이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럼, 노스학교의 소식부터 전해드리겠습니다.

오늘은 예정되었던 첫번째 수업참관일이었습니다. 재영이의 담임선생님 Mrs. Anderson 은 재영이가 홈스테이에서 있었던 일을 선생님께 종종 말하기도 하고, 반친구들과도 사이좋게 지낸다고 하셨습니다. 오전수업시간에는 writing 이 중점적으로 이루어 지고 있었는데, Diary writing 을 꼬박꼬박 잘 하고 모르는 것을 키위친구들에게 물어보기도 하며 적극적으로 수업에 참여하고 있었습니다. 활발한 성격의 재영이는 사교성도 좋고, 예의도 바르기 때문에 선생님도, 친구들도 무척 좋아하고 있습니다.^^

범비는 수업시간에 다소곳하게 앉아 선생님의 말씀을 귀담아 듣고, 지시를 잘 따르는 모습이 었습니다. 선생님께서도 speaking, listening, writing 능력이 통합적으로 체계를 잘이루고 있고, 미소를 잃지 않는 모범생이라며 칭찬하셨습니다. 범비는 오늘 컨디션이 좋아보였는데, 일요일날 홈스테이에 범비의 단짝 지원이가 점심때 놀러와 즐거운 시간을 보냈던 덕분이었나 봅니다. 저녁때는 호스트 패미리와 친할머니네 가족을 방문하였고, 저녁으로 뷔풰에 가서 뜻깊은 주말이었다고 합니다.^^

윤재는, 담임선생님께서 윤재의 학습이해도를 판단하여  6레벨 중 중간레벨부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일주일이 지나고, 2주차에 접어들면서 점차적으로 난이도를 높여가며 윤재가 지속해서 학습에 흥미를 갖고 진전할 수 있도록 배려한다고 하셨습니다. 제가 교실에 들어서자 역시 윤재를 캠프 초반부터 챙겼던 친구 Flynn이 윤재와 함께 저를 반겼습니다. 윤재가 모르는 부분에 대해서나, 선생님께 질문하는 것을 도와주고 있었습니다. Flynn에게 Keep helping him이라고 귀뜸해주며, 계속해서 돈독한 우정을 쌓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정태 는 쥴리선생님과 제가 들어온 줄도 모르고 수업에 집중하고 있었는데요, 담임선생님께서 도 평소에 정태의 수업태도가 참 좋다고, 모범적인 학생이라고 하셨습니다. 정태가 가장 좋아하는 과목은 math인데 키위친구들에 비해서도 실력이 월등하다고 합니다. 오전수업에 이뤄졌던 것은 spelling, grammar, vocabulary 였는데, 정태가 모르는 부분들을 키위친구들이 솔선수범해서 도와주고 있었습니다.

승민 이는 담임선생님 Mr. Falicity는 칭찬이 자자할 만큼 친구들과도 사이좋게 지내고, 선생님께서 지시하는 것들을 잘 따른다고 하였습니다. 특히 혼자 한국학생이지만 씩씩하게 적응을 잘 하는 모습이 대견하다고 하십니다. 오전에는 Olympic에 대해서 brainstorming을 하여 아이들이 스스로 단어를 연상하고, 문장을 만들 수 있도록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승민이는 특히 Connor라는 키위친구와 가장 친한데, 평소에도 이해가 잘 되지 않는 부분에 대해서 한번 더 설명해 주고, 선생님께 직접 질문할 수 있도록 많이 도와준다고 합니다.

태응 의 담임선생님 Mrs. Hunter는 태응이가 예의가 바르고, 다른친구들도 배려할 줄 아는 마음이 따뜻한 아이라고 칭찬하셨습니다. 학습에 있어서도 예습 복습도 잘 해오고, writing능력이 탁월하다고 하셨습니다. 오전에는 학교의 5 values & 5 believes 를 배울 수있는 도덕과 인성교육을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컴퓨터 영상으로 한사람씩 x-ray와 같은 재미있는 사진을 찍는 즐거운 시간도 있었구요.^^

가원이의 담임선생님 Mrs. Heidie 는 가원이의 학습태도에 대해 무척이나 자랑스러워 하셨습니다. 특히 친구들과 socializing 하는데 있어 적극적이고, 선생님에게도 먼저 다가가서 질문을 던지고, 대답도 또박또박 잘 한다고 하셨습니다. 오늘은 가원이와 친한 Christina 라는 키위친구가 결석을 하여 가원이가 조금 서운해 하는 눈치였는데, 다른 여자학생들이 가원이를 많이 챙기는 모습이었습니다. 특히 Jiny라는 친구가 지원이를 많이 도와주더라구요.^^ 담임선생님께서는 덧붙여서, 가원이가 reading, writing comprehension 이 탁월하다고 하였습니다.

범부와 혜미는 오전시간에 writing, reading시간이 있은 후 레크레이션 홀에서 bonbet ball 이라는 농구와 비슷한 게임을 하고 있었습니다. 범부와 혜미가 있는 반은 장학사선생님이 오셔서 오전수업 동안 참관하셨습니다. 혜미와 범부 모두 팔을 걷어부치고 신나게 체육수업에 임하였는데요, 체구가 큰 키위친구들 못지 않는 활발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범부의 수업태도와 writing, reading 실력에 대해 담임선생님께서 칭찬을 많이 하셨고, 혜미는 평소에도 independent하고, 예습, 복습도 잘 하는 학생이라고 자랑스러워 하셨습니다.

명아, 승회, 민규의 반에서는 음악이론수업이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담임선생님께서 직접 리코더연주를 하시며 음악이론을 가르치고 계셨고, 아이들은 가사이해를 통해 영문법과 단어연상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명아, 승회, 민규는 학습태도와 성실성, 이해도 면에서 키위친구들 못지않게 월등하다며 한국에서 온 학생들을 자랑스러워 하셨습니다.^^ 민규는 일요일날 홈스테이페밀리와 함께 박물관견학을 갔었는데, 뉴질랜드의 역사에 대해 배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합니다. 가족들 선물들도 사구요^^ 승회는 어제 홈스테이 패밀리 중 남동생의 생일이어서 함께 생일파티를 하며 즐거운 일요일을 보냈다고 합니다.

규민이는 15반 과 buddy class를 오전시간 동안 가졌습니다. 교환프로그램 같은것인데요, 규민이가 반학생들 뿐만 아니라 다른반 친구들과도 두루두루 친해질 수 있도록 하는데 도움을 줄 것입니다. ^^ 오늘은 15반 키위친구들과 함께 시간표현과 wh-구문들을 배웠습니다. 규민이가 반에서는 키위 여자학생들에게 인기가 최고인 한국학생인데, buddy class를 통해 다른반 남자학생들과도 잘 어울리고 유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어제는 홈스테이 패밀리와 함께 쇼핑을 갔었는데, 규민이가 먹을 젤리를 샀다고 합니다.^^

우석이와 지숙이는 오전에 poetry writing 을 하였습니다. 각자 문장을 만들어 세문단을 구성하고, 이 문장들의 순서를 바꿔보면서 라임을 맞추는 것입니다. 시를 직접 영작하며 helping verb와 ing구문을 이해하고 단어연상력을 자연스럽게 높일 수 있도록 흥미를 유발하는 수업이었지요. 지숙이와 우석이는 키위친구들과 선생님의 지속적인 관심아래 활발한 모습으로 적응하고 있어요.^^ 재현이와 지원이는 오전에 personalizing을 하며 키위친구들에게 자신을 소개할 수 있는 speaking시간을 가졌습니다.

재현이와 지원이의 반에는 thinking photo라는 섹션이 있었는데, 천창 위에 학생들이 생각하는 모습의 사진들이 붙어있었습니다. 지원, 재현이의 예쁜사진이 이제는 너무나도 키위아이들과 자연스럽게 동화된 모습이었습니다.^^ 특히 지원이는 학교의 5 values & 5 believes를 솔선수범해서 착한 어린이 스티커를 받았답니다. 재현이는 수업시간에 도 성실히 임하고, 교실밖에서는 친구들, 특히 동생들을 잘 챙기는 모습이 멋진 학생입니다. 어제는 홈스테이 옆집 친구와 곤돌라를 타러 가서 좋은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재현,지원과 같은반인 관식이는 My dream’s tree라는 시를 써서 교장선생님께 상을 받았습니다.^^ 오늘은 보로우학교에 wood work를 가는 교환프로그램을 하였는데 보로우학교에서도 칭찬이 자자했다고 합니다.^^ 어제는 호스트패밀리와 교회에 가서 뜻깊은 주일을 보냈다고 합니다.

태호는 오전에 group reading을 하였습니다. Now listen stanley라는 책을 읽고 worksheet 의 객관식, 주관식 문제들을 풀어서 앞으로 점차 스스로 써머리 할 수 있도록 comprehension 능력을 향상 하는 수업이었습니다. 정규 수업시간 뿐만 아니라 ESOL시간에도 담임선생님의 칭찬을 받을 만큼 수업태도, 이해력 면에서 월등한 학생입니다.^^

연준이와 영준이가 있는 반은 오전에 박물관 으로 야외수업을 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요일에 교실로 수업참관을 할것이니 수요일에 수업에 대한 피드백을 기대해 주시길 바랍니다.^^ 연준이는 어제 호스트 패밀리와 함께 수영장에 가서 즐거운 일요일을 보냈다고 합니다.

영준, 연준, 태호는 ESOL 시간에 내가 좋아하는것들, 가족, 한국 등에 대한 personalizing을 하며 자신을 소개할 수 있는 speaking , writing 능력을 향상시키는 수업을 받았습니다. Tania선생님은 평소에도 수업태도와 이해력 면에서 탁월하고, 성실한 학생들이라고 칭찬하셨지요.^^


다음으로 보로우학교 소식입니다.

오늘은 창희 생일이었는데요, 주말에 홈스테이 가족들과 함께 쇼핑을 했다고 합니다. 창희는 예쁜 옷을 샀는데요, 사진으로 확인해주세요 J 수업시간에 반 친구들과 담임선생님이 생일축하노래를 불러주었고, ESOL수업 시작 전에 모든 아이들이 함께 모여 생일축하 노래를 불러주었답니다.

현준이는 검정색 예쁜 시계를 샀답니다. 현준이는 수학을 특히 좋아하는지 항상 수학시간에 활발한 모습을 보인답니다. 언제나 손을 번쩍번쩍 들며 수업에 열심히 참여하고 오늘은 두 번이나 칭찬을 받았다고 합니다. 다인이와 혁준이도 주말에 홈스테이 가족들과 함께 쇼핑을 했다고 하는데요,

혁준이는 가족들의 선물을 샀고, 다음에 사고 싶은 신발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다인이는 Trinty 라는 친구와 친해져서 서로 많은 대화를 나누었다고 합니다. 혁준이는 오늘 체육시간에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었답니다. 성진이는 요즈음 떨어지는 꿈을 많이 꾼다고 하는데요, 어제는 낭떠러지에서 떨어지는 꿈을 꾸는 바람에 침대에서 떨어지기까지 했답니다. 성진이가 훌쩍 큰 모습을 기대하세요 ^ ^

어진이는 많이 건강해져서 잘 뛰어 놀고 수업에도 잘 참여하고 있습니다. 하루 빨리 상태가 나아지기를 모두가 보고 있답니다. 우성이와 동준이는 주말에 Kaiapoi River에서 멋진 배를 타며 낭만을 즐겼다고 합니다. 이후 가족들과 쇼핑을 하고 아이스크림을 먹었는데 참 맛있었다고 하네요 ^ ^

민경이는 홈스테이가족들과 함께 팜스테이를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다양한 동물들도 보았다고 하네요. 진아는 가족들과 함께 패밀리레스토랑에서 멋진 식사를 했다고 하네요, 수업시간에 반 친구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하는 모습이 참 예쁘답니다.

연수는 다솔이와 함께 지낸 며칠 동안 많이 안정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연수는 앞으로 더 잘 지낼 수 있도록 많은 친구들이 노력하고 있답니다. 예라와 지민이는 주말 동안 앨빈과 슈퍼밴드, 헤어스프레이, 하이스쿨뮤지컬 콘서트 편을 보았고 고양이들을 돌봐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호스트 맘인 Kally와 많은 대화를 나누며 더 가까워졌다고 좋아했답니다. 오늘 예라는 Drama Class에서 친구들과 다양한 동작들을 배웠답니다. 지민이는 오늘 수업에서 발표를 했다고 합니다. ^ ^

윤지는 가족들의 친구를 방문해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 즐거운 저녁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윤지는 미술시간에 예쁜 꽃과 나비를 그려서 친구들에게 인기였답니다. 다솔이는 홈스테이가족인 Dara와 많은 대화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언제나 밝고 씩씩한 모습의 다솔이는 모든 아이들에게 힘을 주고 있어요, 하지만 오늘은 약간의 Homesick때문에 울적했다고 하네요, 그래서 Dara가 함께 오늘 같이 잠을 자기로 했답니다. 가족들이 사랑으로 보듬어 주고 있고 다솔이도 씩씩하게 잘 지내고 있답니다. 연수와 함께 지내고 싶어해서 토요일저녁에 연수를 초대할 수 있도록 했답니다.

아이들 모두 이렇게 유익하고 즐거운 2주차 월요일을 맞이하였습니다. 그럼 내일은 미니골프에 갈 예정이니, 더 신나는 소식을 기대해 주세요. ^*^ 이만줄이겠습니다. 편안한 저녁 되세요.

댓글목록

관리자님의 댓글

회원명: kimm3388(5) 작성일

창희야~~11번째 생일은 특별한 생일이었네?? 비록 가족과는 함께 못 보냈지만 다른 친구들과 선생님과.. 형.. 누 나들이 많이 많이 축하해줘서 오늘은 뜻깊은 생일로 기억될 것 같아 엄마도 기쁘단다.. 창희야 즐겁게 생활하고 있 는거지?? 먹는거 많이 먹어야해.. 아프면 고생하니까.. 아프면 미리 미리 얘기해서 약 잘 챙겨먹고.. 옷도 따듯하 게 입고 다니고.. 창희의 11번째 생일 아빠..엄마.. 누나가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창희야 사랑해^^

창희 맘님의 댓글

회원명: kimm3388(5) 작성일

창희야~~11번째 생일은 특별한 생일이었네?? 비록 가족과는 함께 못 보냈지만 다른 친구들과 선생님과.. 형.. 누 나들이 많이 많이 축하해줘서 오늘은 뜻깊은 생일로 기억될 것 같아 엄마도 기쁘단다.. 창희야 즐겁게 생활하고 있 는거지?? 먹는거 많이 먹어야해.. 아프면 고생하니까.. 아프면 미리 미리 얘기해서 약 잘 챙겨먹고.. 옷도 따듯하 게 입고 다니고.. 창희의 11번째 생일 아빠..엄마.. 누나가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창희야 사랑해^^

가원맘님의 댓글

회원명: kimm3388(5) 작성일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어요. 자세한 소식 감사드려요. ^^그런데 다들 홈스테이에서 즐겁게 지내는것 같은데 가 원이는 전화해서 심심하다고 하네요 .가원이 홈스테이 생활좀 살펴봐 주세요.**

승건 맘님의 댓글

회원명: kimm3388(5) 작성일

몇일만에 승건을보니 얼굴이 수척해보이네요(배가많이 고프다고 하는데 엄마로써 어찌된일인지 궁금하기도하고, 또 학교생활에 적응하는데 힘들어 보이기도하고..) 모쪼록 한번더 관심을 보여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선생님들 화이팅,,,

예나,지민,성민할매님의 댓글

회원명: kimm3388(5) 작성일

이곳으로 오길 참 잘한것 같네요. 선생님들이 아주 자상하게 보살펴 주시네요.키판이 한국어가 없어서 아휴..... 한국에 가서 자세히 소감 말씀 그릴께요.

예나맘님의 댓글

회원명: kimm3388(5) 작성일

핫!! 예나,지민,성민얘기가 없어서 궁금했었는데 할매가 글을...ㅎㅎ 애들이 어려서 수업진행이 잘 되고 있는지 모 르겠네요. 암튼 할머니 고생많으십니다. ^^

다솔맘님의 댓글

회원명: kimm3388(5) 작성일

다솔이의 학교생활에 대한 얘기가 없어 매우 궁금합니다. 연수와 같이 있다는 얘기뿐이라서... 학교 수업시간은 어떻게 잘 따라 하고 있는지,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은 없는지 알고 싶네요 같은반 키위친구들(?)이 많이 어린것 같은데 맞나요. .....

장규민맘님의 댓글

회원명: kimm3388(5) 작성일

규민이가 재잘 재잘 애기해주느라 바쁘네요... 적응하는 기간 동안은 힘들어 했는데... 전화할때 호스트 패밀리들이 안부 전한다는 말을 하면 해석해서 울 아들이 애기해주고 보낸 보람이 있네요 ㅋㅋ 지금쯤 모든 아이들이 규민이와 같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선생님 홈스테이 방문때 규민호스트 패밀리께 감사하다는말 꼭 전해주세요 한국으로 메일도 주시고 사진도 보내주셨답니다.지금은 메일이 안된다네요 꼭감사하는말 전해 주 세요~

태호맘님의 댓글

회원명: kimm3388(5) 작성일

선생님 , 매번 이렇게 소식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고생하시는 선생님들 덕분에 한국에 있는 저희들도 마음놓고 있는 것 같네요. ^^

현주맘님의 댓글

회원명: kimm3388(5) 작성일

선생님 안녕하세요 현준이 엄마예요 정말 꼼꼼하고 정확하시네요 현준이도 그렇고 많은친구들소식이 눈에보이는 듯하네요. 현준이의 여유로운 모습에 마음이 편안합니다 선생님께 감사드려요. 현준이가 적극적으로 외국친구들과 잘 지냈으면 좋겠어요. 선생님께서 말씀해주세요. 가족들 잘 있다고 전해주세 요.현준이 많이 보고싶어한다는 마음도.... 그럼 수고하세요.

다솔맘님의 댓글

회원명: kimm3388(5) 작성일

선생님 다솔이가 오늘도 전화가 없네요 . 집으로 해서 받지 않으면 휴대폰으로 하라고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