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본격적인 수업이 시작된 뉴질랜드팀은

오전시간에 각자 배정받은 반에서 열심히(?) 수업을 받았습니다.

아직은 다른 친구들과 많이 친해지지는 않았지만

전체적인 팀 분위기는 다른 기수들보다 훨씬 좋은것 같습니다.

좋은 팀 구성원들과 부모님들의 격려덕분에 생각보다 빠른 속도로

뉴질랜드에서의 생활에 적응하고 있는듯 싶습니다.



오늘 오후에는 모두함께 아름다운 미항으로 이름난 오클랜드 항만에서

하버크루즈를 체험했습니다.

배를타고 바닷바람을 맞으며 아름다운 오클랜드항을 바라보며

사진도 많이 찍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고 합니다.



오늘 사진을 ACME 웹하드로 전송하였지만 서버오류로 제대로 받지

못하였습니다.

내일은 꼭 우리 학생들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