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인솔교사 조영은입니다.

이곳시간으로 낮 12시 25분이네요. 오늘은 오전수업을 마치고 오클랜드 시내투어를 갑니다.

씨티타워와 아름다운 오클랜드하버를 관광한다고 하니 아이들이 기대감에 마음이 들떠있답니다.

오늘은 카메라와 컴퓨터를 연결하는 연결선을 안가지고 온 까닭에 사진을 올리지 못했습니다.

내일 그동안 밀린 우리 아이들 사진을 모~두 올리도록 할께요.

벌써부터 아이들은 현지친구들과 많이 친해져서, 학교에서 선생님을 쳐다봐주지도 않네요. ^^

잘 적응하는 아이들이 대견스럽네요.

그럼 또 연락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