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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118] 필리핀 영어캠프 인솔교사 고현창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6-01-18 10:26 조회1,04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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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영이, 준영이, 이선이, 예준이, 왕욱이, 정원이, 동명이 부모님 안녕하십니까? 9번 빌라 인솔교사 고현창입니다. 오늘은 필리핀 영어캠프에서의 정규수업을 진행한 날입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화창하고 새들이 지저귀는 아름다운 세부였습니다. 오늘 아침도 6시 반에 잘 일어난 아이들은 가볍게 씻고 7시에 아침밥을 먹었습니다. 
 
 아침밥으로는 토스트, 계란후라이, 소시지, 치킨너겟이 나왔고 아이들 모두 잘 먹었습니다. 아침을 먹고 숙소로 돌아와서 수업 준비도 하고 수학숙제를 하며 시간을 보냈답니다. 7시 50분이 되고 다들 오전 수업을 위해 수업을 들으러 갔습니다. 오전 수업이 11시 50분까지 진행이 되고 점심밥을 먹었습니다.
 
 점심밥으로는 닭볶음탕이 나왔는데 매콤해서 스트레스가 풀리는지 아이들이 정말 맛있게 잘 먹었답니다. 점심밥을 다 맛있게 먹고 우리 빌라로 돌아와서 간식을 먹으며 수학 숙제도 하고 이런 저런 수다로 시간을 보냈답니다. 수학 모르는 문제를 저에게 와서 물어보는 아이들에게 수학을 열심히 가르쳐 주었답니다. 어느새 시간이 12시 50분이 되었다며 서둘러서 오후 수업을 들으러 떠났답니다. 오후 수업이 4시 50분까지 진행이 되고 오늘은 수학 수업을 했습니다. 모두 숙제도 다 하고 열심히 수업듣는 모습을 보니 정말 뿌듯했답니다. 
 
 수학 수업이 끝나고 저녁밥을 먹었는데 저녁으로 비빔밥이 나왔습니다. 비빔밥에 넣는 재료를 자기가 직접 넣다 보니 다들 자기만의 독특한 비빔밥을 해서 먹었답니다. 서로 한입씩 먹어보며 누구 것이 맛있다며 사이좋게 밥을 먹는 모습이 정말 귀여웠습니다. 저녁을 먹고 과자 한 개를 나눠 먹으며 영어단어를 외우며 시간을 보내다가 보충수업을 들으러 갔답니다. 9시까지 진행하며 단어 테스트를 보았고 오늘도 우리 빌라 아이들 모두 통과했답니다. 8시에 간식으로 간식이 나왔는데 다들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9시부터는 오늘 일과를 이야기하며 농담도 하고 장난도 치며 자유시간을 1시간 갖고 10시에 점호를 하고 제가 무서운 이야기를 해주니 다들 무서워서 한 침대에서 다 같이 자겠다며 장난치다가 각자 침대로 가서 잠자리에 들었답니다. 
 
태영
 안녕하세요, 부모님. 오늘의 코멘트 주제는 한국에 가면 하고 싶은 것입니다. 먼저 하고 싶은 것은 라면을 먹고 싶습니다. 그리고 부모님과 외식으로 맛있는 것도 먹고 싶습니다. 쇼파에 앉아서 편히 쉬고 반 아이들과 재미있게 놀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스키장에 가서 보드를 타러 가고 싶습니다. 그럼 나중에 한국에 가서 꼭 합시다. 안녕히 계세요.
 
준영
 안녕하세요, 엄마, 아빠. 오늘 제가 쓸 주제는 제가 한국에 가면 제일 하고 싶은 것이에요. 한국에 가서 하고 싶은 것은 아빠와 함께 캐치볼하고 싶고 또 가족과 함께 외식하고 가족과 함께 놀이동산 가고 싶어요. 그리고 또 통영에 가서 함께 놀고 와서 다 함께 목욕탕에 가고 싶어요. Bye~Bye
 
이선
 안녕하세요, 부모님? 오늘의 코멘트 주제는 제가 한국에 가서 가장 하고 싶은 것이에요. 제가 가장 하고 싶은 것은 가족과 외식을 하는 것이에요. 왜냐하면 여기 오기 전에 외식을 못해서 많이 아쉬워요. 그리고 다음으로 집에서 늦게까지 자고 싶어요. 여기에서는 너무 일찍 일어나야해요. 그래도 여기 생활이 이제 적응됐어요. 안녕히 주무세요.
 
예준
 부모님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한국에 가서 뭘 하고 싶은지에 관한 거에요. 저는 아빠, 엄마, 동생, 할머니, 할아버지, 큰아빠하고 같이 에버랜드에 가는 거에요. 같이 바이킹도 타고 재미 있는 놀이기구를 같이 타고 싶어요. 에버랜드에 있는 음식점에 가서 맛있는 것도 먹고 싶어요. 그리고 퍼레이드도 다 보고싶어요. 정말 하고 싶어요. 부모님 할 수 있으면 같이 가요♡
 
왕욱
 부모님, 안녕하세요? 저의 오늘의 코멘트는 제가 한국에 가면 제일 하고 싶은 것입니다. 저는 한국에 가면 일단 부모님과 외식을 하며 있었던 일을 말하고 할머니, 할아버지 집에 가서 인사를 드린 다음 친구들과 모여서 축구를 하고 피시방에 가서 같이 게임도 하고 집에와서 라면을 끓이고 지금까지 보지 못 했던 TV프로그램을 다시보기 시청하고 싶어요. 부모님 이제 얼마 남지 않은 것 같아요. 부모님 사랑해요.
 
정원
 안녕하세요, 부모님. 오늘은 한국에 가면 제일 하고 싶은 것 입니다. 제가 한국에 가면 제일 하고 싶은 것은 일단 부모님한테 안기고 싶습니다. 인사를 다 하고 가족들과 함께 보내고 싶고 한 3시간 정도 같이 있고 싶고 아시다시피 핸드폰을 하고 싶습니다. 너무 너무 하고 싶고 맛있는 것도 먹고 싶습니다. 그리고 운동도 하고 싶고 설날도 같이 보내고 싶습니다. 이도도 보고 싶습니다. 사랑합니다. 부모님~~~~^^
 
동명
 부모님, 안녕하세요. 오늘 코멘트는 한국에 가서 가장 하고 싶은 것이에요. 먼저 친구들이랑 야구를 하고 피자, 치킨, 떡볶이, 오뎅, 콜라를 사서 계속 먹고 싶어요. 그리고 하루 종일 핸드폰 게임을 하면서 TV를 보고 싶어요. 부모님이랑 가족끼리 외식으로 동태탕 먹으로 가고 싶어요. 부모님 사랑해요 ♡♡♡♡♡
 
 오늘의 코멘트는 한국에 가면 가장 하고 싶은 것입니다. 어머님, 아버님들께서는 잘들 지내시는지요? 아이들 모두 형제처럼 서로 챙겨주고 알콩달콩 잘 지내고 있답니다. 내일은 정규수업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날씨 추운데 감기 조심하시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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