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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다이어리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170812]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인솔교사 천다연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7-08-12 22:28 조회952회

본문

어머님, 아버님들!! 안녕하세요. 362번 빌라(V.1) 유진, 채윤, 가은, 은우, 하정, 다은, 명근, 부경, 환솔을 맡은 인솔교사 천다연입니다.

오늘은 말레이시아의 마지막 액티비티인 실내암벽등반이 진행되었습니다.

오전에는 아이들과 리조트 로비에 가서 아이들이 먹고 싶은 치킨, 햄버거, 열대과일, 아이스크림을 먹었습니다.

오랜만에 먹고 싶은 음식들을 자유롭게 먹을 수 있어서 아이들 모두 좋아했습니다.

오전 먹방 시간을 보내고, 점심을 먹은 후에 테브라우시티에 있는 실내 암벽 등반장으로 출발했습니다.

아이들이 처음에는 머뭇머뭇 하더니 나중에는 모두들 잘 올라갔습니다.

무서워하는 아이들도 있었지만 끝까지 도전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너무 예뻐보였고, 끝까지 올라가 버튼을 눌러서 아이들도 뿌듯해했습니다.

오늘 아이들 사진을 많이 찍었으니 캠프앨범에서 확인 부탁드려요!!

숙소로 돌아와 저녁을 먹고 밤 수영장을 즐겼습니다.

오늘 오전부터 알찬 액티비티를 보낸 아이들은 내일을 위해 잠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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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소감문입니다.

 

유진

- 하루 종일 정신없이 많은 일들이 있었다. 실내암벽등반도 있었고 리조트 안에 있는 로비에 가서 맛있는 것도 먹었다. 용돈이 남아서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이제 10일 남아서 좋지만 아쉽기도 하다. 오늘 수업도 안하고 하루 종일 너무너무 행복했다.

 

채윤

- 오늘 암벽등반도 가고 수영장도 갔다. 재밌었다. 맛있는 것도 많이 먹었다.

 

가은

- 암벽등반이 힘들었지만 재미있었다. 올라갔을 때 뿌듯했다.

 

은우

- 고소공포증이 있어서 무서웠지만 암벽등반에 쑥쑥 올라갈 때 재미있었다. 리조트 로비에서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즐거웠다.

 

하정

- 암벽등반 때는 힘들었지만 수영장에 가서 맛있는 것도 먹고, 수영을 해서 재미있었다.

 

명근

- 암벽도 타고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어서 기분이 좋았다.

 

부경

- 나만의 시간을 즐길 수 있어서 재미있었다.

 

환솔

- 오늘은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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