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드디어 한 달 가량 고생한 우리 캠프 아이들의 졸업식이 있는 날입니다. 오전 8시 부터 졸업식을 진행하고 이어서 아이들이 정규수업과 캠프 일정을 소화하면서 준비한 장기자랑이 있을 예정입니다. 수업시간, 점심시간, 저녁시간 후 등 틈틈히 준비한 우리 시스터들의 장기자랑 영상은 제가 예쁘게 찍어 두겠습니다.^-^ 지금도 각 빌라에서 시간가는 밤이 가는 줄 모르고 연습하고 있는 그 모습이 참 예쁩니다. 이제 단 한번의 정규수업만을 남겨두고 있는데 이 캠프를 통해 영어 실력 뿐 아니라 친구들, 인솔선생님들과 원어민 선생님들을 통해 배운것도 많은 소중한 경험을 쌓고 돌아갈 것이라 믿습니다. 끝까지 힘이 되는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 ^-^*

오늘(일요일)은 개인 코멘트가 없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