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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815]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인솔교사 천다연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7-08-15 21:06 조회950회

본문

어머님, 아버님들!! 안녕하세요. 362번 빌라(V.1) 유진, 채윤, 가은, 은우, 하정, 다은, 명근, 부경, 환솔을 맡은 인솔교사 천다연입니다.

오늘은 아침을 먹고 오전에 Final Test가 진행되었습니다.

이곳에 도착해서 Level Test를 보았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수료식도 하고, Final Test도 끝나고 캠프도 끝나가네요.

캠프기간동안 잘 지내준 아이들에게 고마운 마음입니다.

시험을 치르느라 수고한 아이들을 위해 시험이 끝난 후 테브라우시티에 있는 에이온 쇼핑몰 영화관에서 넛잡2라는 영화를 보았습니다.

영화를 보고 난 후 KFC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오랜만에 햄버거, 치킨을 먹어서 아이들이 좋아했습니다^^

점심을 먹고, 숙소로 돌아와 휴식을 취한 후 저녁을 먹었습니다.

저녁을 먹고 어제 상품으로 받은 과자와 음료를 먹으며 단어시험 공부를 하였습니다.

내일은 정상적으로 원어민수업과 수학수업이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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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활동에 대한 아이들의 소감문입니다.

 

 

유진

- 말레이시아 영화관에서 자막도 없이 only 영어였지만 애니메이션치곤 재밌었다. 사고싶은 것도 사고 행복했다.

 

채윤

- 오늘 넛잡이라는 말레이시아 영화를 봤는데 기대했던것보다 괜찮았다. 그리고 남은 용돈으로 사고 싶은 걸 살 수 있는 시간이 있어서 행복했다.

 

가은

- 영화봤다. 재밌었다. 근데 조금 추웠다. 그리고 KFC에서 먹은 점심이 맛있었다. 쇼핑시간이 있었다.

 

은우

- 에이온에서 영화도 보고 밥먹고 좋았다. 영화가 은근 재미있었는데 조금 추웠다. 그래도 오늘은 즐거운 하루였다!

 

하정

- 영화볼 때 조금 추웠다. 그래도 쇼핑몰에 갈 수 있어서 좋았다.

 

명근

- 에이온쇼핑몰에 가서 기분이 너무 좋았다. 영화도 꽤 재미있고, 좋았지만 영화관이 너무 추웠다. 그리고 밥을 먹고 쇼핑을 해서 돈을 다썼다. 개이득

 

부경

- 오늘 쇼핑몰에 가서 영화도 보고 밥도 먹고 사고 싶은 것도 샀다. 가서 재미있게 보내고 사고 싶은 것도 사서 좋았다.

 

환솔

- 오늘은 광복절이어서 재밌었다. 말레이시아 영화관에 한국영화가 많아서 신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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