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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113]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인솔교사 조정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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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8-01-14 02:15 조회6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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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G11 담당 인솔교사 조정은입니다.

 

 오늘도 이 곳 말레이시아는 비가 추적추적 내렸습니다. 식당으로 가는 길, 비에 젖은 풍경과 고요한 빗소리 가운데 아이들의 웃음 소리는 더욱 밝게 빛났습니다. 오늘 아침은 시리얼과 스팸, 스크램블 에그 등이 주 메뉴였습니다. 아이들은 오랜만에 시리얼을 먹는다며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평소와 색다른 아침이 마음에 든 아이들은 방으로 가는 길에도 아침이 맛있었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아침을 먹고 아이들은 수업에 갈 준비를 했습니다. 책 가방을 싸고 오늘의 공지를 듣고 아이들은 수업을 들으러 갔습니다. 오늘로 1주차 수업이 끝나는 아이들은 책을 끝까지 풀었다는 자부심과 뿌듯함을 느꼈습니다. 그래서인지 아이들은 오늘 더욱 적극적이고 활발한 모습으로 수업을 들었습니다. 오늘은 영어 일기를 작성하는 날이었습니다. 대부분 아이들은 CIP 활동이 재미있었는지 그 내용을 일기로 작성했습니다. 영어 사전이나 전자 사전을 이용하며 아이들은 열심히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을 글로 써 내려갔습니다. 골똘히 생각하며 쓰는 아이들의 모습은 보기 좋았습니다.

 

 아이들은 수업을 잘 마치고 점심을 먹으러 갔습니다. 쌀쌀한 날씨에 얼큰한 국을 먹으며 아이들은 맛있게 밥을 먹었습니다. 점심을 먹고 나서 아이들은 오후 수업을 들었습니다. 아이들은 오후 수업도 졸지 않고 집중해서 들었습니다. 아이들은 수업에 이어 CIP 활동에 참여했습니다. 아이들은 영자 신문을 만들거나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대한 신문을 만들었습니다. 펄 가루를 이용해 신문을 꾸미는 아이들 얼굴에는 금빛 미소가 한 가득이었습니다. 또 다른 CIP 활동은 연극과 노래 연습이었습니다. 아이들은 부끄러워하면서도 선생님을 따라 대사를 연습했습니다. 노래 연습 역시 처음에는 조금 쑥스러워했지만 다 같이 노래를 부르니 점점 목소리가 커졌습니다. 오후 수업과 CIP 활동을 마친 아이들은 저녁 식사를 하러 식당으로 갔습니다.

 

 아이들은 저녁으로 나온 치킨이 맛있다며 저한테도 많이 먹으라며 밝게 웃었습니다. 미역국도 맛있는지 더 먹는 아이들도 많았습니다. 아이들은 저녁을 든든하게 챙겨먹고 잠시 방으로 가 오늘 하루 이야기를 하며 수다를 떨었습니다. 재미있게 놀다가 수학 수업 10분 전이 되자 아이들은 알아서 가방을 챙기고 수업을 들으러 갔습니다. 선행을 하거나 하지 않은 아이들 모두 수학 수업을 열심히 따라갔습니다. 어려운 점이 있으면 수학 선생님에게 질문을 하거나 방으로 돌아와 언니들이나 저와 함께 같이 풀어보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아이들은 단어 암기를 했습니다. 바짝 단어 암기를 하고 아이들은 단어 시험을 봤습니다. 다들 피곤할 법도 한데 성실하게 영어 공부하는 모습을 보니 너무나 기특하고 사랑스러웠습니다.

 

 단어 시험을 마치고 아이들은 씻고 저와 함께 잠들기 전까지 떠들며 놀았습니다. 내일 액티비티를 나간다며 무슨 머리를 할지 고민을 하는 아이들의 모습은 정말 귀여웠습니다. 아이들은 잠들기 전까지 다 함께 이야기를 하거나 신이 나서 노래에 맞춰 춤도 췄습니다. 내일 가는 사이언스센터에 대하 이것 저것 궁금한 것들을 물으며 아이들은 빨리 자야 한다고 말했고 다들 편안하게 잠들었습니다.

 

 

**오늘은 아이들에게 이상형과 그 이유를 물어보았습니다.

 

#규빈: 나는 이상형이 없다! 남자가 다 거기서 거기이기 때문이다. 잘생긴 남자라고 해도 거의 연예인밖에 없다. 연예인은 내가 태어난 지도 모르고 만날 확률도 없고 만날 수가 없다. 만나더라도 이상형으로 생각하지 않고 만나는 게 좋다. 만약 만난다면 우리 아빠 같은 사람을 만나고 싶다.

 

#주영: 나는 츤데레(겉으로는 무뚝뚝하지만 잘 챙겨주는 사람)가 좋다. 항상 은근슬쩍 나의 부족함을 채워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나 몰래 무엇을 준비하거나 서프라이즈를 많이 해주는(반전이 있는) 남자가 좋다. 왜냐하면 나는 서프라이즈나 나 몰래 준비하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나는 잘생긴 남자가 좋다! 항상 내 눈을 정화시켜줄 수 있기 때문이다!!

 

#은솔: 나만 바라보고 사소한 것을 잘 챙겨주는 다정한 남자가 좋다. 남자 친구 옆에 여자 사람 친구가 많이 있는 것은 싫다. 언제든지 내 말에 귀 기울여주는 남자가 좋다. 말할 때 편안해지기 때문이다. 명절 때 사람이 많이 모이는 것이 좋기 때문에 가족이 많은 남자가 좋다. 나중에 남편과 함께 절약하며 잘 살고 싶다.

 

#도연: 나는 나중에 이상형 없이 혼자 잘 살고 싶다. 왜냐하면 엄마 말씀으로는 애기를 낳을 때 아프다고 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결혼을 하지 않으면 혼자 평온하게 살 수 있다. 나는 혼자 살면 정말 행복하게 오래오래 잘 살 수 있다. 왜냐하면 그 이유는 결혼을 안 하면 잔소리와 이상한 썰렁 개그를 듣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다.

 

#지아: 나의 이상형은 착하고 멋지고 잘 챙겨주는 힘 센 사람이다. 왜냐하면 착한 사람이랑 멋진 사람이 나를 잘 챙겨줄 것 같고 힘 센 사람은 나를 지켜줄 것 같아서 좋기 때문이다. 힘이 약하면 짐도 못 들어주고 안 착하고 나쁘면 사귀기도 싫고 지칠 것 같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착하고 힘 센 사람이 내 이상형이다.

 

#시연: 내가 만약에 누군가와 결혼한다면 내가 좋아하고 사랑하는 우리 아빠와 같은 사람이랑 하고 싶다. 아빠랑 같이 살고 싶은 이유는 우리 아빠는 멋지고 착하고 나를 사랑하기 때문이다. 그래도 나중에 결혼보다 우리 가족이랑 같이 살고 싶다. 우리 가족 모두 다 내 이상형이다. 사랑하니까 다 같이 살고 자고 싶다.

 

#영채: 나는 이상형이 없다. 누군가를 좋아하는 것을 틀에 맞추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대다수의 사람들이 누군가를 사랑할 때 이상형과 일치하지 않아도 좋아한다. 그래도 굳이 말하자면 느낌이 좋은 사람이 좋다. 내가 좋아할 사람에게 많은 것을 바라지 않는다. 이상형이 있다면 만나는 사람에게 결국 나의 이상형을 강요할 수 있기 때문에 이상형이 없다.

 

 

#현유: 일단은 다정했으면 좋겠다. 나는 너무 화만 내는 사람은 싫다. 또 똑똑하고 책을 좋아하는 남자가 좋다. 그러니까 나를 이해해주고 다정한 그런 남자가 좋은 것이다!!너무 이거 해라 저거 해라 하는 남자는 NO! 그리고 얼굴도 잘생겼으면 좋겠다! 그리고 기념일을 잘 챙겨주고 언제나 친절하고 내 부탁을 웃으며 잘 들어주는 남자가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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