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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120]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인솔교사 장효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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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8-01-20 22:56 조회752회

본문

안녕하세요 지호 도희 태겸 현 대경 재원 주혁 준민 인솔교사 장효진입니다.<?xml:namespace prefix = o />

 

아이들이 요즘은 시간이 너무 빨리 흘러간다고 합니다. 이제 어느새 10일 밖에 안남았단 사실에 아쉬워하고 있습니다. 체육도 재밌고 생활이 만족스러운지 표정들이 점점 밝아지고 집 생각도 아얘 안하는 것 같습니다ㅎㅎ.

 

아이들은 오늘 연극 발표하는 시간을 갖었습니다. 처음에는 머리에 소품을 쓰고 있는게 너무 덥기도 하고 영어대사가 처음엔 헷갈렸다고 합니다. 그런데 대사가 많지는 않아서 다행이었다고 합니다. 연극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노래에 맞춰 동작하는 것도 재밌고 다른 친구들이랑 같이 함께 해서 연극 시간이 너무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합니다. 끝나고 다같이 맛있는 간식을 먹은 것도 좋았다고 합니다.

 

오늘 저녁으로 나온 불고기를 아이들이 다 같이 너무 좋아했습니다. 맛있게 저녁밥도 잘 먹고 나서 제가 구해온 야자열매도 다같이 나눠 마시며 즐거운 저녁시간 보냈습니다.

 

오늘은 액티비티 전날이라 약속했던 라면파티를 하였습니다. 다들 집에서 가져온 컵밥과 매점에서 사온 빵과 과자 그리고 컵라면까지 먹으면서 서로 나눠먹고 맛을 보며 이야기 꽃을 피웠습니다. 아이들이 이렇게 소소하게나마 추억거리를 하나 더 챙겨가는 것 같아 뿌듯합니다.

 

오늘은 아이들에게 장래희망에 대하여 물어봤습니다. 장래희망을 주제로 오늘의 개별 코멘트를 써보겠습니다.

 

#도희

 

도희는 꿈이 자주 바뀐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축구가 너무 좋아서 축구선수가 하고 싶다고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어렸을 때부터 연구하는 걸 좋아해서 연구자가 되는 것이 꿈이었다고 합니다.

 

#지호

지호는 운동선수가 되고 싶다고 합니다. 워낙 모든 운동을 다 좋아해서 한 종목을 고르진 못했지만 배드민턴이 그 중에서 가장 좋다고 합니다.

 

#

 

현이는 꿈이 두 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엄마에게 요리를 해주기 위해서 요리사가 되는것이 꿈이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요즘에는 엄마가 TV에 나오게 해주고 싶어서 꿈을 배우로 바꾸었다고 합니다.

 

#대경

 

대경이는 놀이공원을 만드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합니다. 원래 놀이공원에 워낙 관심이 많았고 특히 롤러코스터를 새롭게 개발하고 싶다고 합니다. 또한 게임을 만드는 크리에이터가 되고 싶다고 합니다.

 

#재원

 

재원이는 무려 꿈이 세 가지나 된다고 합니다. 하나는 과학과 로켓을 좋아해서 로켓 공학자가 되는 것이 꿈이고, 음식을 제일 좋아해서 요리사도 되고 싶다고 합니다. 또한 소방관이 멋있어서 해보고 싶다고 합니다..

 

#태겸

 

태겸이는 세 개의 장래희망을 갖고 있습니다. 하나는 발명가라고 합니다. 어릴 때부터 만들기를 잘해서 로봇 기계에 관심이 많았다고 합니다. 다른 하나는 건축가입니다. 쌓는 거나 짓는 것을 멋있다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마지막 하나는 운동선수인데 태겸이는 운동을 잘하기 떄문에 운동선수가 되고 싶다고 합니다.

 

#주혁

 

주혁이는 꼭 운동선수가 되고 싶다고 합니다. 자신 있는 종목도 세 가지나 되서 태권도, 축구 그리고 육상까지 하고 싶다고 합니다. 축구대회랑 태권도 대회에 나가보는게 목표라고 합니다.

 

#준민

 

준민이는 꿈이 두개라고 합니다. 하나는 준민이는 운동신경이 뛰어나기 떄문에 축구선수가 꼭 되고 싶다고 하고 다른 하나는 만들기를 어렸을 떄부터 좋아하고 과학이 재밌어서 과학자가 되고 싶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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