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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131] 싱가포르 & 말레이시아 영어캠프 인솔교사 강대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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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8-02-01 01:13 조회1,94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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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캠프 G10 김승환, 김용욱, 박건욱, 박지민, 안태빈, 이대한, 이민형, 이유준 학생 인솔담당 강대훈입니다. 

 

오늘은 캠프의 공식적인 마지막 날입니다. 부모님에게도, 학생들에게도 길게만 느껴졌던 4주라는 시간이 어느덧 마지막까지 다가왔습니다. 영어 캠프의 첫날과 같이 아이들은 6 30분에 기상을 했습니다. 하지만, 오늘 아침 아이들의 모습은 사뭇 다른 모습들이었습니다. 몇몇 아이들은 집에 돌아갈 생각에 조금은 들뜬 모습을, 몇몇 아이들은 벌써 끝났냐는 듯 아쉬워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금일 오전엔 Final Test가 있었습니다. 4주 동안 이곳에서 지내오면서 듣고 배워온 영어 실력들을 한껏 뽐내고 자기 스스로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Written test를 먼저 본 후 Speaking test를 본 아이들은 숙소로 돌아가 오후에 있을 장기자랑 준비에 여념이 없었습니다. 물론 Written test의 성적이 많이 향상된 친구들도, 조금 향상된 친구들도 있었지만, 아이들은 더 중요한 것을 배웠습니다. 표면적인 점수보다 원어민들과 대화하는 두려움을 깨고, 편한 모습으로 영어를 사용하는 모습들은 아이들의 영어를 사용하는 데에 스스럼이 없고 자신감이 한껏 치솟았습니다.

 

오후에는 지난 일주일 동안 아이들이 틈틈이 준비해온 장기자랑 시간과 졸업식이 있었습니다. 단 한 명의 낙오자도 없이 서로를 믿고 다같이 추억을 만든 우리 친구들이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비록 준비한 것에 비해 수상을 하진 못했지만, 그래도 친구들과의 우정과 팀워크를 보여주기에 충분한 시간들이었습니다. 장기자랑 후에 졸업장 수여와 4주 동안의 사진을 모아 동영상 시청이 있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4주라는 길고도 짧은 시간 동안 정이 많이 든 우리 친구들과 내일이면 헤어질 생각을 하니 조금 마음이 시큼해지면서 먹먹해졌었습니다.

 

다들 어리둥절했지만 본인들이 한 달 동안 얼마나 성장했는지는 잘 모를 것입니다. 영어를 포함하여, 단체 생활에서 적응하는 법, 부모님과 떨어져 지내는 법, 웃어른에 대한 예의, 외국에서의 경험 등 다양한 면에서 우리 아이들은 분명히 성장하였습니다. 비록 졸업장은 한 장의 종이겠지만, 그 안에 수많은 것들이 담겨 좋은 추억으로 남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귀국한 이후에 우리 아이들이 조금씩 성장한 모습을 학부모님들의 두 눈으로 직접 확인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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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의 아이들의 코멘트는 영어캠프를 마치고 후기를 종합해보았습니다.

 

# 이대한

 

이 캠프를 하기 전에 핸드폰을 놓고 간다는 생각에 너무 두려웠는데 여기와서 영어 공부를 해보니까 괜찮았습니다. 첫 주차에는 시간이 너무 느리게 가서 언제 4주가 다 갈까 고민이 들었는데 2주차에 들어오게 되서 공부에 집중을 하게 되면서 더 열심히 하게 된 거 같습니다. ACME 장점은 다양한 선생님들과 다양한 과목을 배워서 자신의 취약과목이 뭔지 알게 되었고 취약과목을 더 집중해서 공부하게 된 거 같습니다. 또 다양한 액티비티 활동을 하면서 외국에 다양한 명소들을 가보면서 좋은 체험을 해봤습니다. 처음 말레이시아 캠프에 왔을 때 스피킹이 너무 취약했는데 여기 와서 영어 실력이 늘어서 간다는 생각이 들어 영어의 자신감이 늘었던 거 같습니다. 이캠프에 보내주신 오세창 시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인솔 교사 선생님 모두도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또 내년에 오게 될 후배들에게도 정말 추천드립니다.

 

# 이유준

 

ACME 인솔 선생님과 원어민 선생님, 로컨 선생님, 친구들이 모두 좋았다. 인솔 선생님들은 모두 친절하고 착하며 잘 대해주셨다. 원어민 선생님들은 다 좋은 수업방식과 문법, 발음을 가지고 계셔서 나의 영어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되었다. 로컬 선생님들은 다양한 발음을 가지고 계셔서 다양한 영어를 듣고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이 좋은 영어캠프를 보내주신 시장님께 정말 감사한 마음이 든다.

 

# 안태빈

 

처음에는 4주 동안 어떻게 지내고, 집에 언제 가지? 라는 생각을 했었다. 하지만, 하루 이틀, 1주일 그리고 벌써 4주가 지나간다. 여기 ACME 영어 캠프에 와서 내 겨울 방학을 효율적으로 보낼 수 있었던 것 같다. 친구들 그리고 원어민 선생님과 이야기를 하면서 즐겁고, 재미있게 시간을 보낸 것 같다. 여기 와서 지내보니 영어 말하기와 듣기가 많이 향상된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여기 ACME 영어 캠프에 보내주신 오세창 시장님에게 감사드리고, 저의 등을 밀어주신 부모님에게도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내년 여기 ACME 영어 캠프에 올 후배들에게 한 마디만 하자면, 여기 진~짜 시설이 좋고, 부모님 잔소리를 듣지 않을 수 있어서 좋고, 영어 실력을 늘리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애들은 오는 게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해. 한 번 생각해봐. 마지막으로 이렇게 즐거운 활동과 시간을 보낼 수 있게 해주신 오세창 시장님과 강대훈 인솔 교사에게도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 박건욱

 

이 캠프를 마치며, 한 달간의 캠프 동안 많은 것을 보고 듣고 배우게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좋은 환경에서 좋은 인솔교사 선생님들, 좋은 원어민 선생님들이 있어서 영어 실력도 많이 는 것 같고, 무엇보다도 자신감이 많이 생기게 된 것 같습니다. 캠프에 바라는 점이 있다면 수업 80분 중 책을 이용한 수업보다 활동적인 수업이 더 많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동두천 시의 지원이 없었다면 오기 힘들었을 텐데, 덕분에 이런 경험도 해보고 시장님께 감사드립니다.

 

# 이민형

 

이 캠프에 와서 처음으로 외국의 유명한 장소들을 가보아서 새로운 경험을 해서 좋았고, 많은 외국인들을 만날 수 있어서 좋은 경험이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장점이자 단점으로는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못해 스마트폰 중독 해소에 도움이 되지만 남는 시간에 조금 심심하다. 그래도 여기 오게 되면서 영어가 늘었고, 사람이 사는 숙소에서 도마뱀을 볼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만약 우리 학교 영어 선생님이신 전계연 선생님께서 동두천 양주 교육 지원청에서 무료로 외국으로 어학연수를 시장님께서 시자금으로 보내주신다는 이야기를 나에게 하시지 않았더라면, ACME 어학 연수 프로그램에 오지 못했을 것이다. 너무 감사드린다.

 

# 김용욱

 

이번 캠프를 처음에는 오기가 싫어서 아버지랑 오기 싫다, 가라 하면서 얘기를 많이 했다. 그래서결국 오게 되었는데 솔직히 처음에는 내가 캠프에 온 것을 후회도 하고 내가 여기 왜 있지 하면서 시간이 빠르게 흐르면 좋겠다 생각하고 언제 4주 지나나 생각했다. 처음에 숙소에 왔을 때 동갑인 애들이 없었다. 아버지가 동갑 많은 거라 했는데 처음에는 속은 줄 알고 집에 가고 싶었는데, 다음날 동갑인 친구들이 왔다. 그런데 다들 아는 사이라서 끼기가 어려웠는데 친구들이 착해서 함께 놀려고 해서 아주 단 시간에 친해졌다. 선생님들도 너무 착하시고 친절하셔서 웃으며 금방 적응했고 강대훈 선생님도 처음에는 무서운 사람인 줄 알았는데 너무 재미있으시고 친절하셔서 너무 좋았다. 그리고 수업을 하면서 외국 선생님들이 모두 재미있으셔서 적응도 금방하고 영어로 말하는 것에 많이 자신감이 생겼다. 그래서 이제는 집에 가기가 싫어졌다. 정말 오기 잘한 것 같고 절대 후회는 하지 않을 것 같다.

 

 

# 김승환

 

캠프를 마치며 제일 먼저 인솔 선생님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강대훈 인솔 선생님께서 우리가 자주 친 사고들을 감싸주시고 말썽을 많이 피운 것도 다 받아주시고 친한 형처럼 장난도 함께 치며 놀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이 ACME 캠프에 올 수 있게 도와주신 동두천 양주교육지원청과 우리 동두천 중학교 전계연 영어 선생님께 감사를 표합니다. 이분들의 도움이 아니었다면 비행기도 못 타보았을 것이고 좋은 친구들도 만날 수 없었을 것이고 특별한 경험을 해보지도 못했을 것입니다. 다시 한번 이렇게 좋은 캠프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굉장히 감사하고 이 경험을 계기로 더욱 열심히 공부하여 훌륭한 사람이 되어 다른 학생들에게 이런 특별한 기회를 만들어 줄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 박지민

 

처음에는 오기 굉장히 싫었지만 그래도 4주가 금방 지나간 것 같다. 다양한 문화 탐방과 친구들과의 교류를 통해 넓은 세상을 경험하고 느낄 수 있었던 것 같다. 친구들이 너무 좋았고 영어에 대한 자신감도 조금 생긴 것 같다. 전보다 영어를 알아듣고 이해하는 것이 조금 쉬워져서 영어 실력이 향상된 것을 느끼고 있다. 이 캠프에 오면 싱가포르나 말레이시아에 있는 랜드마크를 가서 그곳에서만 살 수 있는 특별한 기념품을 살 수 있다. 또한 그곳에서 파는 현지 음식을 액티비티날 점심으로 먹기 때문에 현지 음식을 먹을 수 있다. 다음에 다시 기회가 된다면 이런 캠프에 다시 오고 싶고 다시 한 번 오게 된다면 더욱 열심히 노력해서 영어 공부를 더 열심히 해서 더 익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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