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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810]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G18 인솔교사 조윤채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8-08-10 22:28 조회79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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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이랑, 차예원, 노현서, 맹수민, 김민지, 박지현, 한주은, 송연주 인솔교사 조윤채입니다.

 

오늘은 실외를 다닐 때 조금 덥다고 느낄 정도의 날씨로 평소보다 기온이 좀 더 높았습니다. 다행히 우리 아이들이 공부하는 교실에서는 에어컨을 틀기 때문에 아이들이 수업을 쾌적하게 들을 수 있었습니다. 오늘은 어제 액티비티의 영향으로 피곤하다고 하는 아이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평소엔 깨우면 바로 일어나는 아이들이지만, 오늘 아침엔 아이들이 깨워도 잘 일어나지 않아 몇 번 더 깨웠습니다. 그래도 아이들이 제 시간에 모든 준비를 마쳐 아침을 먹고 정규수업에 들어갔습니다.

 

정규수업은 평소와 같이 진행되었습니다. 아이들은 원어민 선생님들과 많이 친해졌는지 원어민 선생님이 묻는 질문에 전보다 더 대답을 잘하고, 선생님들과 장난도 치며, 훨씬 더 편해진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CIP 수업에서는 아이들은 폴라로이드로 사진을 찍고, 편지를 쓰는 활동을 했습니다. 아이들은 부모님이나 친구에게 편지 썼는데, 정성을 들여 편지지를 꾸며, 편지를 쓰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오늘은 금요일이지만 정규수업 후 진행된 수학수업은 월목토반 학생들이 수학수업에 들어갔습니다. 지난주 토요일과 어제 액티비티로 월,목,토 수업을 듣는 학생들의 진도가 수,금,일 수업을 듣는 학생들 보다 늦기에 오늘 하루 변경하여 진행하였습니다. 수학수업 이후엔 영어단어시험을 봤습니다. 아이들은 다음주 목요일에 있을 장기자랑 연습을 위해 단어 시험을 신속히 보고, 춤연습을 했습니다. 아이들은 잠들기 직전까지 장기자랑에 대해 얘기를 나누다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목요일에 액티비티를 다녀왔기 때문에 내일은 정규수업이 진행됩니다.
 
다음은 개인별 코멘트입니다.
오늘은 아이들의 이상형을 물어보았습니다.

 

김이랑- 솔직히 강다니엘이지만 구체적으로 어깨가 넓다. 쌍꺼풀이 없고, 나보다 키가 15cm정도 크다. 매너가 좋다. 예의가 바르다. 티나게 챙겨준다. 매일 카톡한다. 옷을 잘입는다. 주변에 여자가 없다. 가오가 없다. 취향이 확실하다. 서로 이해를 해주는 사람이 좋다.

 

차예원-예쁘고 애 같은 남자. 다른 여자에게 철벽인 남자

 

노현서-귀엽지만 섹시하고 성격이 얌전하고 예의 바르고 나람 말싸움하면 지는 남자. 내가 지켜줄수 있는 연약한 춤을 잘 추고 예쁘고 눈물이 많으며 스파이더맨을 연기하는 사람

 

맹수민-잘생기고 키 크고 썸타면 츤데레도 괜찮지만, 사귀면 다정한 남자. 자기 일에 집중하는 모습이 멋있고 섹시한 남자. 비율 좋은 남자. 나랑 생각이 맞고 웃긴 남자. 손이 큰 남자. 매력 있는 남자 귀엽고 섹시한 남자 다른 여자한테 철벽인 남자. 나만 바라봐 주는 남자. 스킨쉽 잘하는 남자. 나보다 더 많이 사랑한다고 말해주는 남자. 옷 잘입는 남자. 애교 있는 남자. 술 잘 먹는 남자. 장난기 있는 남자. 어른들에게 예의 바른 남자.

 

김민지- 착하고, 다정하고, 키 크고, 멋있고, 손 크고, 사투리 쓰면 좋고, 옷 잘입고, 영어 잘하고, 주변에 여자가 많이 없고, 나만 봐주고, 잘 웃고, 비율 좋고, 방탄소년단처럼 생기고, 손이 예쁘고, 어깨가 넓고, 손톱이 예쁘고, 오래된 게임이라도 나랑 같이 해주고, 비밀이 없고, 요리 잘하고, 말을 잘하고, 아는 게 많지만 잘난척 하지 않는 아주 멋있는 남자

 

한주은- 츤데레, 키 큰 남자, 가끔 나를 웃겨줄 수 있는 유머러스한 남자, 운동 잘하는 남자, 공부는 보통, 어디서나 내 편이 되어 줄 수 있는 남자, 연락 잘되는 남자, 노래&랩 잘하는 남자, 친구같은 남자

 

박지현-키가 나보다 커야 된다. 어깨도 넓으면서 얼굴은 예쁘고 귀엽게 생긴 사람이 좋다. 쌍꺼풀이 없으면 좋겠다. 다정한 사람이지만 조금 츤데레가 좋다. 방탄소년단의 성격과 얼굴이 다 섞인상이 좋다. 그리고 요리 잘하기!

 

송연주- Feel 오는 사람. 집착 많고, 주변에 여자가 없는 남자, 키 크고 목소리 좋고 손 큰 남자(Feat. 승준쌤, 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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