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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812]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G16 인솔교사 정성은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8-08-12 22:24 조회713회

본문

안녕하세요. G16 김주은A, 김주은B, 양서연, 이수빈, 전유민, 정보윤, 최서윤, 홍서희 인솔교사 정성은입니다.

 

오늘 아이들은 평소보다 일찍 일어나 모두 깨끗이 씻고 아침을 먹으러 갔습니다. 오늘 아침으로 감자튀김과 춘건과 계란후라이가 나왔습니다. 아이들의 입맛에 맞았는지 식사 후에 오늘 아침이 특히 맛있었다고 말했습니다. 든든히 아침을 먹은 아이들은 오늘도 어김없이 정규수업에 들어갔습니다.

 

오늘 CONVERSATION 수업에서는 교과서에 나온 질문들을 같은 그룹 친구와 짝을 지어 연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질문은 보통 운동에 관련된 내용이었는데, 일상적인 내용인 만큼 아이들의 자신의 의견을 영어로 확실히 전달 할 수 있었습니다. 저희 그룹 아이들의 영어대화실력이 좋아 원어민 선생님들께 모두 칭찬을 듣고 왔다고 하여 너무 대견했습니다.

 

오늘 GRAMMAR 수업에서는 벌레잡이 약이 우리의 몸에 해롭다는 내용을 배웠습니다. 벌레잡이 약에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많은 양의 화학물질이 들어있어 뿌렸을 때 우리도 모르게 피부에 닿을 경우 굉장히 치명적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 지문을 읽으며 아이들은 그동안 배운 문법을 복습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 저녁에는 가위바위보로 대표 보윤이를 뽑아 리조트 근처에 있는 테스코몰에 아이들 간식을 사러 갔습니다. 아이들은 보윤이에게 먹고 싶은 간식 리스트를 쥐어주며 응원해주었습니다. 다녀오는 보윤이를 로비까지 마중 간 아이들은 방으로 돌아와 간소한 과자파티를 하였습니다. 벌써 졸업식이 4일 앞으로 다가와 아이들은 장기자랑 연습이 한창입니다. 위너의 ‘EVERY DAY’를 춤 춘다고 하는데 저희 아이들이 우승하려는 욕심보다 즐기려는 마음이 커 더 고맙습니다. 그래도 저희 아이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준비하여 상도 탈 수 있도록 응원해주세요!

 

 

 

-개별 일지입니다.-

~오늘은 저희 그룹 아이들의 존경하는 인물을 적어보았습니다.~

(오늘의 개별코멘트는 부모님과의 통화로 대신합니다.^^)

 

김주은B : 강경화/ 저의 꿈은 여러 나라에 꼭 도움이 되고 외교관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현재 우리나라의 외교부 장관이신 강경화 외교장관님을 본받아 멋진 외교관이 되고 싶습니다.

 

정보윤 : 엄마, 아빠/ 엄마, 아빠는 항상 나를 위해 희생하시고 저를 항상 보살피시고 배려해주셔서 뭔가 한사람을 위해 희생하시는 그런 정신을 본받고 싶고 항상 웃는 얼굴로 나를 대해주시고 바른 길로 가게 인도해주셔서 내가 존경하는 인물은 엄마, 아빠 이다.

 

최서윤 : 소방관/ 제가 가장 존경하는 인물은 소방관입니다. 왜냐하면 자신과 전혀 상관없는 사람들을 목숨 걸고 구하는 것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월급을 많이 받아도 그런 일은 남다른 각오로 하는 일이기 때문에 저는 그런 분들이 존경스럽습니다. 희생정신으로 무조건 살려야한다 라는 멋진 생각을 가지신 전 세계의 소방관분들이 정말 감사하고 우리나라도 다른 나라처럼 소방관분들 복지가 더 좋아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홍서희 : 정성은 선생님/ 인솔교사로서 아이들과 소통을 잘해주시고 잘 챙겨주시며, 할 일다 하시는 멋지신 선생님이시다. 그래서 꿈 중에 인솔교사가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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