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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815]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G15 인솔교사 김유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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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8-08-16 00:41 조회72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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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이들이 C.I.P.수업으로 액티비티 활동복을 리폼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이들은 자기의 개성에 맞게 옷을 자르기도 하고 칠하며 여러 형태의 디자인을 보여주었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크롭티를 만들어 요즘 유행하는 옷 스타일을 참고해 옷을 리폼하기도 했습니다. 자르고 남는 옷을 이용해 머리띠 등 다양한 소품으로 만들며 창의성을 발휘하기도 했습니다. 

 

어떤 반은 C.I.P. 수업으로 옷을 리폼을 하기도 했지만 어떤 반들은 영어일기를 쓰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아이들은 여러 주제로 일기를 써 내려가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생각이 잘 나지를 않아 어떤 주제로 써야 할 지 고민도 많던 아이들은 이제는 친구들과 캠프에서 많은 추억들이 생겨 다양한 기억들 중 어떤 내용을 써야 할지 고민을 하기도 했습니다. 

 

또, 아이들은 하루 남은 장기자랑을 위해 한 시가 바쁘게 열심히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까지도 아이들은 곡을 완벽하게 정하지 못해 점심시간까지 회의를 하며 드디어 곡을 완벽하게 정했습니다. 아이들은 유행하는 인사법으로 노래를 시작해 Uptown Funk를 추고 Hand Clap으로 춤을 마무리하기로 했습니다. 아이들은 최선을 다해 연습을 했고 마지막까지 열심히 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오늘은 광복절을 기념하며 우리나라를 위해 순국하신 많은 독립운동가분들과 우리 한 민족이 힘을 합쳐 이루어 낸 광복절에 대해 아이들이 쓴 글을 작성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조연서: 오늘은 8월15일 광복절이다. 우리나라가 일본의 지배에서 풀려난 날이다. 우리나라를 끝까지 지켜주신 모든 분들께 정말 감사하다. 한 나라를 지키기 위해 자신을 희생하시다니.. 정말 대단한 거 같다. 우리나라가 아직까지 무사히 잘 있는 건, 우리나라를 지켜주신 분들의 희생 덕분이다.

 

안소율: 오늘은 광복절이다. 광복절은 우리나라가 일본에게서부터의 지배에서 평화와 자유를 되 찾은 날이다. 14년동안 모든 광복절을 집에서만 보냈는데, 이번엔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애크미 캠프에서 광복절을 보낸 것이 신기하고 좋은 추억을 만든 거 같다. 집에서 엄마, 아빠가 태극기를 거실에 달았으면 한다.

 

정연우: 광복절은 일본의 식미지 지배에서 벗어난 것을 기념하고, 대한민국 정부설립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저는 광복절이라고 하면 노는 날이라고만 생각을 했습니다. 앞으로는 10분이라도 우리 대한민국을 위해 다시 생각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고, 이 광복절을 위해 희생하신 분들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여민: 8월15일 광복절을 생각하면 안중근의사와 유관순 열사가 가장 많이 생각이 나는 날이고 대한민국이 일본에게 풀려나, 사람들이 기뻐하는 것이 떠오릅니다. 또한 광복을 하기 위해 여러 사람들이 희생을 했었던 것에 마음이 좋지 않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사람들이 소리치고 광복을 위해 애썼기에 지금 우리가 있을 수 있는 것에 감사합니다. 

 

이현서: 광복절은 일본의 식민지에서 풀려 난 날이다. 그래서 8월 15일 오늘 광복절이어서 광복한 당시의 사람들의 행복하고 기쁜 기분이 느껴져서 너무 기분이 좋았다. 또 한편으로는 광복이 되기 전 응원하고 기도하시던 희생한 분들의 생각이 나 너무 슬프고 마음이 아팠다. 한국은 아니지만 말레이시아에서라도 광복의 기념을 잊지 않고 응원하고 기념할 것이다.

 

김송현: 나는 광복절하면 안중근의사와 유관순 열사가 생각난다. 광복절은 우리 대한민국이 일본에게서 한국이 벗어난 날인데 처음으로 한국에서 광복절을 지내지 않다 보니 오늘이 광복절인 줄도 모르고 지내게 되어버렸다. 지금부터라도 우리가 이렇게 자유롭게 살게 해주신 조상님들, 예를 들어, 안중근의사 또는 유관순 열사 같은 분들께 감사하다고 느끼며 지내야겠다.

 

정규리: 오늘 광복절이었다. 일본에게 해방되게 해 주신 한국인이 존경스럽고 감사하다. 만약 지금까지 안 풀려났으면 완전 힘들었을 거 같다. 너무 감사하다. 또 우리나라를 위해 힘 써주신 모든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이서인: 오늘은 우리나라가 일본에서 해방 된 날이다. 우리나라가 광복된 날이라 매우 기쁘고 독립운동을 열심히 해서 광복돼 행복했을 거 같다. 하지만 독립운동을 해서 많은 희생이 있어서 슬픈 날이기도 한 거 같다. 옛날에는 광복절에 대한 생각이 없었는데 지금은 학교 사회 책에서도 배우니까 더 중요한 날인 거 같다. 광복절에는 광복된 것에 대해 항상 감사하게 느껴야 하고 광복의 뜻을 잘 알아야 하는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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