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믿을수 있는 고품격 해외캠프
(주)애크미에듀케이션

캠프다이어리

캠프다이어리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 캠프다이어리 > 캠프다이어리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캠프다이어리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170127]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인솔교사 권동현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2017W인솔교사 작성일17-02-01 00:00 조회1,553회

본문

안녕하세요. 김민성, 김지민, 김준규, 김윤빈, 김진석, 노태헌, 조준영, 최서원, 황재민 학생을 담당하고 있는 7번 빌라 인솔교사 권동현입니다.

 

우리나라 최대 명절인 설날 연휴가 드디어 오늘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우리 아이들의 어머님 아버님께서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2017년 항상 좋은 일들, 행복한 일들만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이들은 오늘부터가 설날 연휴인 것을 모를 정도로 바쁘게 생활하고 잘 지내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오늘도 평상시와 같이 630분에 기상하여 씻고 아침을 먹은 뒤에 수업을 듣고 공부를 하였습니다. 공부를 한 뒤에 아이들은 점심을 먹고 다 같이 모여 세탁물을 나누었고, 쉬다가 수업을 다시 들으러 갔습니다. 이렇게 비가 오나 한국에 설날 연휴이거나 아이들은 정해진 일정과 스케줄을 따르고 열심히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저녁 시간에는 다 같이 모여 부모님께 드리는 새해 복 인사 편지와 그림을 그렸습니다. 옹기종기 모여 부모님을 생각하며 열심히 그리고 쓰는 아이들을 보니 대견스럽고 매일 봐도 귀엽고 사랑스러운 아이들입니다. 절 하는 사진과 세뱃돈을 받고 싶어 손 내미는 포즈는 아이들에 아이디어로 찍은 사진입니다. 아이들이 점점 더 사진 찍는 것에 흥미가 생기고 자주 웃는 모습을 보여주어 인솔교사로서 매우 기쁩니다.

 

오늘의 코멘트는 아이들이 전하는 새해 복 인사와 편지로 대신 전해드리겠습니다.

 

김민성(David) - 엄마, 아빠 저 김민성이에요. 너무 보고 싶어요. 저는 공부 잘하고 있으니까 신경 쓰지 마세요. 그리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사랑해요. 새뱃 돈 잊지 마세요!

 

김지민(Eddy) - 부모님 새해 많이 받으세요. 사랑해요. 제가 엄마, 아빠, 누나 선물 다 사놨어요. 제가 주는 선물 기대하세요!

 

김준규(Leo) - 어머니, 아버지 안녕하세요. 이제 곧 있으면 만날 수 있게 되네요. 설날에 떡국 많이 드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곧 한국 갈게요. 사랑합니다!

 

김윤빈(Kyle) - 엄마, 아빠 저 윤빈이에요. 2017년에는 좀 더 나은 사람이 되겠어요. 조금만 참아주세요. 곧 한국에 갑니다. 그럼 안녕히 계세요. 사랑해요!

 

김진석(Dennis) - 엄마, 아빠 한국은 많이 춥죠? 여긴 요즘 너무 더워요. 한국에 갈 날이 얼마 안 남았습니다. 갈 때 선물 많이 사갈게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노태헌(Jack) - 엄마, 아빠 저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잘 지내고 계세요. 그리고 세뱃돈도 두둑히 챙겨주시라 믿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사랑해요!

 

조준영(Jake) - 엄마, 아빠 잘 계세요? 이제 전화 한 번만 하면 집에 가요. 설날에 제가 비록 없어서 아쉽지만 제 세뱃돈은 챙겨 주실 거죠? 우리 가족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사랑해요!

 

최서원(Peter) - 부모님 안녕하세요. 최서원입니다. 이제 곧 돌아가서 아주 기뻐요. 빨리 가고 싶어요. 나는 엄마, 아빠, 동생이 너무 보고 싶어요.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사랑합니다!

 

황재민(Jim) - 엄마, 아빠 저는 여기 숙소에서 잘 지내고 있어요. 이제 한국 가는 날이 얼마 안 남았어요. 도착해서 인천공항에서 봬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