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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19]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G09 인솔교사 주광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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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9-01-20 01:41 조회752회

본문

안녕하세요. 김용균, 김지민, 한준, 박선준, 김준빈, 황석호, 전서휘, 한동훈 인솔교사 주광진 입니다.

 

2019년 1월 19일 오늘은 액티비티 - 마리나베이를 가는 날 입니다. 마리나베이를 가는 액티비티는 액티비티 중 가장 싱가폴을 느낄 수 있는 곳이어서 그런지 전 날부터 아이들이 마리나베이에 가는 것을 설레어 했습니다. 출발은 오후에 출발을 하기에 아침시간은 아이들이 조금 더 잘 수 있도록 배려해 평소 7시기상, 7시 30분 아침 식사와는 다르게 8시 기상, 8시 30분에 아침식사를 시작했습니다. 한 시간을 더 잔 아이들이지만 평소에 비해 한 시간이나 자서 그런지 아이들의 눈에는 반듯반듯 생기가 돌았습니다. 맛있게 아침식사를 한 아이들은 출발 전까지 자유시간을 가졌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어제 매점에서 산 간식들을 나눠 먹으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아이들이 수영장도 이용하고 싶어했지만 수영장을 이용하기엔 날씨가 많이 흐리고 쌀쌀해 수영을 하고 나면 아이들이 조금이나마 열이 오를 것을 생각해 수영을 하는 것 보다는 휴식을 취하는 것이 낫다고 생각해 숙소에서 휴식을 취했습니다. 그리고 저녁에 돌아오는 일정이다보니 단어 시험을 돌아와서는 보기에 너무 늦어 쉬는 동안 단어시험을 미리 쳤습니다. 아이들이 액티비티를 갈 생각에 들떠서 그런지 평소보다 단어를 외우는 시간이 많이 더뎠습니다. 아이들에게 집중해서 단어를 외우자고 주의를 주었고 아이들은 다시 집중하기 시작해 단어 공부를 하고 시험을 쳤습니다. 단어시험을 치고 점심을 먹기 전까지 시간이 30분 정도 남아 아이들과 함께 탁구실에서 탁구를 쳤습니다.

 

그렇게 자유롭게 휴식을 취한 후 점심식사를 시작했습니다. 아이들이 점심을 먹을 것을 대비해 간식을 한 명당 하나씩 만 먹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조금 부족하게 간식을 먹은 아이들은 배가 고팠는지 맛있게 준비 된 점심을 기분좋게 많이 먹었습니다. 점심을 먹고서 출발지에 1시까지 집결하도록 하였습니다. 출발 시간이 1시 30분이기에 일찍 모여 인원 점검을 다 마치고 버스에 다 탑승을 시켜야 제 시간에 출발을 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각 방별로 출발지에 집결을 하였고 인원 점검을 다 마친 후 각 버스별로 출발을 하였습니다. 마리나베이도 유니버셜과 마찬가지로 국경을 이동하는 것입니다. 아이들이 집중을 하지 않으면 여권 분실의 우려가 있기 때문에 각별히 주의를 요하는 구간입니다. 장난기 많은 우리 아이들도 어제 오늘 충분히 사전 교육을 해 장난 치지 않고 무사히 잘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마리나베이는 숙소에서 거리로만 약 1시간 30분 가량 떨어져 있으며, 이전에 갔던 유니버셜 스튜디오와 비슷한 거리입니다. 먼 것 처럼 느껴졌지만 버스에서 아이들이 재잘재잘 떠드는 사이 우리는 금방 마리나베이에 도착 할 수 있었습니다. 마리나베이의 호수는 인공적으로 만들어 놓은 것이지만 그런 느낌이 들지 않을 만큼 광활한 크기의 호수를 뽐내고 있었습니다. 멋진 배경으로 아이들이 이쁜 사진들을 많이 찍을 수 있었습니다. 더군다나 오늘은 아이들이 평소와는 다르게 '선생님 여기서 사진찍어 주세요!' 하며 추억에 남기고자 하는 친구들이 많았습니다. 그렇게 몇 장의 사진을 찍은 후 우리는 몰안으로 이동하였습니다. 그 곳에 모여 전달사항을 전달한 후 식사를 하러 이동하였습니다.

 

아이들의 식사는 마리나베이의 푸드코드에서 식사를 하였습니다. 푸트코트가 넓어 평소와는 다르게 다같이 한 음식점에서 먹는 것과는 달리 본인들이 먹고싶어 하는 음식을 주문해 와서 먹어도 충분한 만큼의 푸드코트였습니다. 한식을 먹는아이, 면음식을 먹는 아이 등 아이들은 다양한 음식을 주문해 식사를 하였습니다. 밥을 먹은후 아이들은 자유시간을 가졌습니다. 몰 크기가 엄청나게 커 아이들이 사고싶은 물건들을 살 수 있었지만 한국의 백화점 같이 이름있는 브랜드는 가격이 비싸 아이들이 사기에는 부담스러운 물건들도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현명한 우리 아이들은 비싼 브랜드 하나보다 합리적인 소비를 하였습니다. 이곳에서 유명한 히말라야 수분크림을 사는아이, 카약잼을 사는아이, 파스종류인 타이거 밤을 사는 아이 등 본인들이 살 수 있는 범위 안에서 지혜롭게 쇼핑을 하였습니다.

 

각자의 쇼핑을 마친 후 아이들은 다시 집결 장소에 모여 레이저 쇼를 관람하러 갔습니다. 마리나베이는 싱가폴의 상징인 만큼 레이져 쇼도 그에 걸맞게 멋진 쇼를 우리에게 선사했습니다. 우리는 그렇게 넋을 놓고 아름다운 레이져 쇼에 흠뻑 빠졌습니다. 멋진 야경이 사진에 담기지 않아 아쉬웠습니다. 그렇게 레이져쇼를 관람을 하고 숙소로 출발하였습니다. 숙소의 도착한 아이들은 곧바로 샤워를 실시 했습니다. 내일의 수업을 생각해 조금이라도 일찍 자야하는 아이들이기에 최대한 빨리 샤워를 마치고 잠자리에 들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머나먼 여정 같던 마리나베이 액티비티가 끝이나는 시간이었습니다.

 

오늘은 마리나베이 액티비티를 다녀 온 학생별 개별 소감문 입니다.

 

#김용균
마리나베이가 기대가 된 이유는 우선 호텔위의 배 모양을 보고싶었다. 또 거기서의 야경을 보고싶었다. 여러가지 물건과 음식 쇼핑을 할 수 있어 좋았다. 마지막으로 레이져 빔 쇼는 정말 멋졌다. 사고 싶은 것은 초콜릿, 친척과 가족, 친구들에게 줘야하기 때문이다.

 

#김지민
마리나베이가 좋았던 이유는 마리나 베이는 싱가포르의 상징이기 때문이다. 또 거기서 기념품을 살 수 있었고 친구에게 초콜릿을 줄 수 있었다.

 

#한준
마리나베이는 싱가포르의 상징적인 쇼핑몰이자 여러가지 먹거리, 옷, 화장품 등 여러가지의 쇼핑할 거리가 많아서 쇼핑에 관심이 없는 내가 기대가 될 정도로 가고싶은 쇼핑몰이었다. 그리고 야경, 레이져빔 쇼도 기대만큼 멋졌다. 사고싶은 물건은 히말라야 수분크림이다 왜냐면 엄마, 아빠 할머니께 선물하고 싶다.

 

#박선준
마리나베이가 좋았던 이유는 예쁜 기념품도 많이 살 수 있다. 그래서 친구들에게 선물도 줄 수 있어서 좋았다. 또 마리나베이는 싱가포르를 대표하는 건물이라 더 좋았다.

 

#김준빈
마리나베이가 좋았던 이유는 야경이랑 레이져 쇼가 멋졌다. 또 쇼핑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

 

#황석호
오늘은 마리나베이를 다녀왔다. 그곳은 정말 멋졌다. 여러가지 기념품을 살 수 있어 좋았다. 또 거기서 밤에 야경과 레이져 쇼를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전서휘
마리나베이는 싱가포르의 상징이고, 엄청난 대형 쇼핑몰이 있기 때문에 기대가 되었다. 쇼핑몰은 기대만큼 컸다. 거기서의 야경은 아주 이뻤고 레이져 빔쇼도 멋졌다.

 

#한동훈
1. 싱가폴의 상징이라서 : 마리나베이는 세계적으로 유명하고 싱가폴을 상징하는 건축물이기 때문이다.
2. 쇼핑거리가 많기 때문이다 : 유명하고 건물이 큰 만큼 여러가지 먹거리, 옷, 생활용품 등 다양한 쇼핑거리가 있기 때문이다.
3. 건물이 멋있기 때문에 : 건물 모양이 배 모양에 멋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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