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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725]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인솔교사 신호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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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6-07-26 04:18 조회1,15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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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7월 25일
 
 안녕하세요. 어머님, 아버님들. 저는 오늘 도착한 주혜, 원영이, 시은이, 예원이를 인솔하게 된 인솔교사 신호수입니다. 한 달 동안 즐거운 시간 보내고 건강한 모습으로 한국까지 아이들 데리고 가도록 하겠습니다.
 
 리조트의 푸르른 주변 경관과 리조트 안의 넓은 수영장, 볼링장, 테니스 코트 등의 편의시설들을 지나 숙소에 도착한 아이들은 아늑하고 깨끗한 침실들을 확인하고 환한 미소를 지었습니다. 새로운 땅에 도착해서인지 아이들의 얼굴에는 기대감과 설렘이 가득해 보였습니다. 그런 아이들의 모습이 보기 좋았던지 태양도 따스하게 비추며 아이들을 반겨주었습니다. 또 별다른 지시 없이도 스스로 가져온 짐들을 푸르면서 차분하게 정리하는 아이들의 모습에 기분이 좋았습니다. 맛있는 아침식사 후에 쉬는 시간을 갖고, 모두 교실에 모여 같은 그룹 친구들끼리 서로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새로 만난 친구들과 신나게 대화하며 친해지는 친구들도 있었고 다소 낯을 가리는 친구들도 있었지만, 이내 모두들 즐겁게 노는 모습을 보여주어 흐뭇했습니다. 
 
 점심 식사 전에는 원어민 선생님들과 서로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고, 간단한 게임도 재미있게 진행하였습니다. 점심 식사를 맛있게 한 후에는 오늘 도착한 아이들은 레벨 테스트를 치렀습니다. 테스트라는 이름 때문에 긴장할 수도 있었기에 평상시 본인의 실력이 나올 수 있도록 편한 마음으로 보라고 얘기해 주었습니다. 또한 원어민 선생님들도 아이들과 대화를 나누실 때 아이들이 영어를 편안하게 말할 수 있도록 격려해 주셨습니다. 레벨 테스트 후에는 맛있는 닭갈비가 나오는 저녁 식사를 하고 숙소로 돌아와 방 친구들과 더욱 친해지는 시간을 가진 후, 교재를 준비하고 영어일기를 쓰며 내일 있을 수업을 준비하였습니다. 그리고 하루를 마무리하며 모두들 잠이 들었습니다.
 
★ 고주혜: 여리고 수줍은 아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식사할 때에도 친구들과 도란도란 잘 먹고, 이동할 때에도 즐겁게 방 친구들과 이야기하며 잘 지냈습니다. 
 
★ 김태림: 태림이는 수업시간에 원어민 쌤들과 농담을 하며 웃으며 수업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루이 선생님에게 이런저런 장난을 많이 하더니 선생님께서는 제게 아이들이 귀엽다며 귀띔해 주셨습니다. 
 
★ 서원영: 또랑또랑한 이미지에 맞게 자신의 이야기를 제가 확실히 집중한 후에 얘기를 합니다. 테스트 때에도 집중해서 봤습니다.
 
★ 심하원: 제게 다음일정에 대해 자주 물어보고, 준비하는 모습, 또 수업한 것을 복습하고, 깔끔하게 일기를 쓰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 임선민: 지도하지 않아도 저녁먹은 후에 알아서 영어일기를 쓰는 열정적인 태도가 보기 좋습니다.
 
★ 오유정: 원어민 선생님들과의 수업에서 손을 들며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궁금한 것은 바로바로 해결해하려는 모습이 인상깊습니다.
 
★ 오유민: 언니오빠들과 함께 수업을 진행하면서 제게 모르는 단어를 물어보는 등 최선을 다하려는 태도를 가진 친구입니다.
 
★ 이시은: 다른 아이들을 격려해주며 참여하는 수업 분위기를 만드는 등 주변 친구들을 잘 챙겨주는 아이라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 이연진: 수업시간에 선생님의 말씀을 최대한 많이 이해하려 교재에 모르는 단어를 필기하고, 제게 단어를 물어가며 수업하는 모습에서 최선을 다하려는 열정이 보였습니다.
 
★ 홍예원: 수줍음이 많은 아이라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이동하면서 아이들과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며 천천히 적응해 가는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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