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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23]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G12 인솔교사 정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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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9-01-23 22:09 조회83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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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서영, 위서인, 위정인, 구효원, 유현지, 김유나, 조영은 인솔교사 정하영입니다.

 

오늘 말레이시아의 날씨는 정말 화창하고 바람도 기분좋게 불었습니다. 아침부터 쨍쨍한 햇볕 덕분인지 아이들의 컨디션도 최상이었습니다. 어제 액티비티를 다녀와서 피곤할 법도 할텐데 말입니다. 좋은 컨디션 덕에 수다쟁이가 된 우리 아이들은 ,아침부터 나갈 채비를 하면서 레고랜드 워터파크가 정말 재미있었다며 어제의 에피소드를 즐겁게 이야기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아침을 든든하게 챙겨먹고 오전수업에 임한 아이들은 정말 열심히 공부하였습니다. 공부 외에도 일상생활에서 물을 자주 먹고 손을 깨끗이 씻으라는 저의 말도, 영어 수업시간엔 영어로만 대화하라는 원어민 선생님의 말씀도, 수학숙제를 해오라는 수학선생님의 말씀도 곧잘 지키고 있는 우리 아이들이 대견하게만 느껴졌습니다.

 

점심으로는 수육과 쌈장, 닭개장과 전이 나왔는데,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면서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니 기분이 참 좋았습니다. 점심을 먹은 후에는 다같이 국제학교 방문을 위한 준비를 하였습니다. 필기구와 물통 등을 챙겨 다른 반 친구들과 함께 국제학교에 가는 버스에 탑승했습니다. 버스안에서도 들뜬 아이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조호루바루 안에 있는 20여개의 국제 학교 중에서 거의 유일하게 원어민 선생님의 비율이 98%인 곳을 방문했습니다. 조호루바루 내에서 가히 최고라고 이야기 할 수 있는 국제학교에 도착해 국제 학교 아이들과 11 혹은 21로 짝을 지어 학교를 돌아다니면서 견학을 하였습니다. 색다른 경험에 아이들 모두 어벙벙해 보였습니다. 국제학교 견학을 한 뒤, 국제학교 아이들과 함께 몸으로 숫자 표현해보기 활동이나 장애물 달리기, 보물찾기 활동을 하였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국제 학교에서 돌아와 오후 수업에 임했습니다. 오후 수업에 있는 SPEAKING CLASS에서 국제 학교를 다녀와서 있었던 에피소드를 원어민 선생님과 이야기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국제학교가 학교가 굉장히 크고 좋다며, 또 선생님들이 다 외국인 선생님들이었다며 원어민 선생님에게 손짓과 발짓을 이용해 영어로 설명하는 모습이 정말 즐거워 보였습니다.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저도 즐거워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오늘 아이들의 개별코멘트는 사랑스런 우리 아이들의 목소리로 대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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