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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26]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G19 인솔교사 정성은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9-01-26 22:12 조회77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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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G19 김예원, 명수경, 박세희, 신혜빈, 이홍서, 조아영, 최영서, 최현 인솔교사 정성은입니다.

 

오늘은 저희 캠프의 마지막 액티비티인 리버사파리에 가는 날이었습니다. 아이들은 아침부터 월요일에 있을 Closing Ceremony 준비를 위해 일찍 일어나 춤을 준비하였습니다. 아이들도 마지막 액티비티인 만큼 더 신경 써서 꾸미고 하루를 알차게 보내기 위하여 식당으로 힘차게 향해 든든한 아침을 먹었습니다.

 

그리고 로비에 모여 오늘의 액티비티를 기대하는 모습으로 친구들과 수다를 떨다가 국경으로 향했습니다. 토요일인 오늘 이민국에는 사람이 붐벼 조금 대기 시간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은 조금의 피곤한 기색도 없이 서로 조곤조곤 이야기하느라 시간이 너무 빨리 갔다며 밝은 모습으로 기다려 주었습니다.

 

이후 저희는 무사히 리버사파리에 도착한 뒤 곳곳의 포토존에서 여러 장의 사진을 찍은 뒤, KFC 치킨 버거, 치킨, 매쉬포테이토, 콜라 세트를 먹었습니다. 평소에도 잘 먹는 아이들이지만 오늘따라 더욱 잘 먹어 남기지 않고 다 잘 먹어줘서 너무 고마웠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저희는 리버사파리에 입장했습니다.

 

리버사파리는 주요 강 주변의 사파리를 재현해 놓은 곳이었습니다. 우선 입장 후 리버스 오브 더 월드에 들러 강 속의 생태계의 이론적인 부분을 알아보고 그 생물들을 직접 보는 곳 이었습니다. 아이들은 평소 좋아하던 생물이 나오자 얼굴을 유리 가까이 대고 최대한 생물을 자세히 보고자 눈을 반짝였습니다.

 

그리고 다음으로는 아이들이 가장 기대했다고 할 수 있는 곳인 판다 포레스트에 들렀습니다. 자이언트 판다부터 판다에 대해 연구하는 연구실, 실험실까지 투명하게 공개되어 있어 더 흥미를 자극하였습니다. 이후에는 긴 다리를 건너 리버크루즈를 탔습니다. 조용히 바람과 물결을 느끼며 생태계를 바라보며 아이들은 마음에 힐링이 된다고 하였습니다. 이와 반대로 더 동적인 리버퀘스트는 후룸라이드와 같이 스릴 있다며 신나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리버크루즈와 달리 여우나 플라밍고, 특이 종의 원숭이 등을 가까이서 볼 수 있어 더 좋아했던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저희는 아마존 플러디드 포레스트에 가서 큰 수족관과 매너티를 보았습니다. 오늘 하루 중 가장 행복한 표정을 보여주며 아이들은 이곳저곳에서 사진을 찍어달라며 그 순간을 간직하고 싶어 했습니다. 이렇게 리버사파리를 다 둘러본 아이들은 기념품 샵으로 들어가 자신이 좋아하는 동물의 인형을 사며 기분 좋은 쇼핑을 하고 안전히 숙소로 돌아왔습니다.

 

-오늘은 아이들의 리버사파리 소감에 대하여 적어보았습니다.-

 

김예원 : 오늘 리버사파리에 다녀왔다. 리버사파리는 말 그대로 강에 있는 사파리였다. 그 강의 이름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불가사리도 만져보고 큰 배 타면서 기린도 봤다. 작은 보트를 타면서 플라밍고와 제규어, 이상한 하마 같은 친구, 원숭이들을 물을 조금씩 맞으며 직접 가까이서 보니까 너무 기분이 좋았다. 다음에도 한 번 가보고 싶다.

 

명수경 : 리버사파리에서 재규어도 보고 기린도 봐서 좋았다. 코끼리를 보지는 못해 아쉽지만 판다랑 바다표범도 봐서 괜찮았다. 코끼리 인형을 사서 너무너무 기분이 좋다ㅠㅠ 다음에 가족들과 가면 더 좋을 것 같다.

 

박세희 : 7? 만에 동물원에 가서 너무 행복했다. 리버사파리는 거의 아쿠아리움과 같았다. 정말 신비한 물고기와 뱀, 거북이들이 많았고 판다와 원숭이도 있어서 너무 좋았다. 그리고 보트를 타면서 동물들을 볼 수 있는 곳이 정말 하이라이트였다. 그곳에서 플라밍고와 재규어 등을 보아 너무나도 좋았다. 하지만 코끼리와 사자를 보지 못해 아쉬웠다. 오늘 아침 차가 막혀 시간에 쫓겼지만 너무나도 좋은 추억이었다.

 

신혜빈 : 한국의 평범한 동물원과는 정말 차원이 다른 동물원이었다. 한국에서 한 번도 보지 못했던 종류의 동물들이 많았고 강을 건너기도 하면서 관람을 하니 신기했다. 제일 신기했던 동물은 플라밍고 였다. 사진이나 캐릭터로만 볼 수 있었던 동물이 내 눈 앞에 있으니까 정말 신기했다. 그리고 판다, 여러 종류의 원숭이, 기린, 코뿔소 등등 우리나라에서 보기 어려운 종류들의 동물들이 많아서 신기했다. 좋은 경험을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이홍서 : 오늘 리버사파리에 갔다. 특이하고, 한국에서 볼 수 없는 동물들을 봐서 신기하고 좋았다. 배를 타고 기린, 제규어 플라밍고, 스파이더, 원숭이 등을 봤는데 너무 즐거웠다. 가게에서 인형과 팔찌를 사서 너무 좋았다. 액티비티 중 가장 즐거웠다.

 

조아영 : 사파리는 동물원과 사뭇 다른 느낌이었다. 훨씬 정글? 같은 느낌이 강했고 외국의 다양한 동물들을 볼 수 있어서 더 새로웠다고 생각한다. 코끼리를 못 봐서 아쉬웠지만 거북이를 많이 봐서 너무 행복했다. 나는 나중에 꼭 거북이를 키울 것이다. 그리고 기념품으로 코끼리 방석과 가방고리를 샀다. 판다 인형도 선물 받았다. 정말 기뻤다. 나중에도 보트를 타고 사파리 모험을 또 해보고 싶다. 한국에 있는 사파리도 꼭 방문해 볼 것이다.

 

최영서 : 리버사파리에서 그 비버같은 애랑 플라밍고를 어떤 보트를 타며 봤는데 너무 귀엽고 좋았다. 실내외가 연결되어 있어서 다니기도 꽤 괜찮았다. 그리고 코끼리 인형을 샀는데 너무 예쁘다ㅠㅠ 다음에는 친구들과 가족들과 오고 싶다.

 

최현 : 오늘 아침 8시 넘어 출발하여 리버사파리에 다녀왔다. 리버사파리에는 여러 가지 동물들이 많았는데 아쿠아리움이 되게 인상 깊었다. 또한 상점에서 다 같이 쇼핑을 하는 것도 되게 재미있었다. 인형뿐만 아니라, 먹을 것도 많이 사서 기분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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