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G14 길연서 김가원 심아진 안주언 여유림 원혜림 조유진 주해인 한유민 인솔교사 변수현입니다.

힘차게 시작한 아침입니다. 저의 아침 일과 중 하나는 우리 아이들에게 날씨를 말해주기 위해 날씨를 체크하는 것입니다. 오늘도 날씨를 쨍쨍해 기분 좋게 아침을 시작했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열심히 공부하기 위해 든든하게 아침 식사를 하러 출발했습니다. 아이들은 일주일을 시작하는 월요일로 오늘 하루도 열심히 공부하자고 했습니다. 4일 연속 수업에 조금은 지쳐하는 것 같았던 우리 아이들은 내일은 액티비티 날이라 신나 오늘 하루도 열심히 공부하기 위해 각자의 교실로 이동했습니다.

아이들은 오늘 영어수업 문법과 동물과 같은 색깔인 다양한 것들을 비교해서 배웠다고 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수업 내용을 기억하고 있는 것을 보니 수업에 열심히 참여하고 잘 듣고 있는 것 같습니다. 나비와 잎사귀가 초록색으로 같다고 영어로 배운 것이 가장 기억에 남는 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영어 수업이 처음보다 적응이 되고 들을수록 재미있다며 이야기해주었습니다. G14 친구들 모두 영어 공부 열심히 하고 즐거운 추억 많이 만들자 !

CIP에서는 신문지에 풀을 붙여 다양한 창작물을 만들었습니다. 개구리 왕관 치마 바구니 공 칼 마이크 등 다양하고 자신이 원하는 것을 만들어서 자랑하고 다니는 아이들은 원어민 선생님과 소통도 하고 만들기도 하는 시간이라고 엄청 좋아해요! 아이들에게 CIP가 왜 재미있냐고 물어보니 재미있는 수업을 통해 원어민 선생님과 이야기하며 영어도 배우고 친구들과 함께 도와가며 만들기를 할 수 있어 재미있다고 했습니다. 오늘의 작품 역시 아주 굿입니다. :)

대망의 액티비티 전 날입니다!!! 내일은 우리 아이들이 전날부터 노래를 부르던 레고랜드를 가는 날입니다. 저녁에 단어시험을 치고 각자의 방에 앉아 내일 가서 무엇을 할지 이야기하고 자기 전까지 이야기하는 우리 아이들 혹여도 설레어 잠을 설치지는 않을까 걱정되어 수시로 방 체크를 했습니다. 우려와를 달리 너무 잘 자고 있는 우리 아이들 역시 잘 자고 잘 먹고 너희가 최고야 내일 레고랜드 가서 신나고 안전하게 놀고 오자 ! :)

오늘의 개별코멘트는 우리 아이들의 꿈입니다!

길연서 – 연서의 꿈은 행복하게 사는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회사원)

어떻게든 가정을 이루고 살아가는 게 좋으며 꿈을 이루는 과정에서 힘든 일이 참 많을 것 같지만

연서는 조그마하지만 행복해서 좋다고 했습니다.

김가원 – 가원이의 꿈은 외교관, 통역사가 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우리나라를 널리 알리고 싶고 통역을 해서 유명해지고 싶다고 했습니다.

(화천에 현수막을 딱! 달고 싶다고 했습니다.)

심아진 – 아진이의 꿈은 선생님이 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가르치는 것이 좋으며 어렸을 때부터 가리치는 시늉을 많이 했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안주언 – 주언이의 꿈은 가수, 댄서 그리고 요리사, 미식가가 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노래 부르는 것과 춤추는 것은 재미있어 가수와 댄서가 되고 싶다 했습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 보다 향을 잘 맞고 재미있어 요리사와 미식가가 되고 싶다고 했습니다.

여유림 – 유림이의 꿈은 요리사가 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요리를 잘하고 싶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원혜림 – 혜림이의 꿈은 의사와 파티쉬에가 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의사가 되어 아픈 사람을 치료해주고 싶고 파티쉬에가 되어 케이크를 만들고 싶다고 했습니다.

조유진 – 유진이의 꿈은 화가가 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화가가 되고 싶은 이유는 그림을 잘 그리고 싶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주해인 – 해인이의 꿈은 서울대 입학과 대기업 팀장님이 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돈을 많이 벌 수 있을 것 같고 서울대는 진로를 많이 결정할 수 있고 대기업에 입사하기 유리하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한유민 – 유민이의 꿈은 승무원이 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나라를 다니며 다른 나라에 살고 싶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