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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다이어리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200112] 글로벌취업역량강화 캠프 3주 M01 인솔교사 김종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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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20-01-13 01:56 조회65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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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상열, 박상욱, 신민석, 전병민, 조현서, 박진용, 배병현, 엄태연, 이재윤 인솔교사 김종규입니다.

 

2020 1 11 캠프 열두번째날 아침의 하늘이 밝았습니다. 어제 싱가포르까지 가는데 국경을 넘고 다시 말레이시아로 돌아오는데 국경을 넘는 고된 일정이 있어서 그런지 오늘 기상시간에 저희 아이들이 많이 피곤해 보였습니다. 하지만 저희 아이들 여느 때와 같이 전날 어디서 어떤 엑티비티를 진행을 했던 간에 제시간이 기상하여 아침도 먹고 수업도 항상 5분전에 미리 들어가 준비를 했습니다. 

 

그렇게 아침 식사가 끝나고 아이들은 간단한 세면시간을 가지고 오전 수업에 들어갔습니다. 선생님들께서도 아이들이 전날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 국경을 왔다갔다 하면서 피곤했다는 것을 아셨는지 어제 마리나베이에 가서 좋았던점 , 기억에 남는 것들 , 재미있었던 것들을 물어보시면서 수업 분위기를 편하게 만들어 주셨습니다. 아이들은 그런 무겁지 않은 수업 분위기 속에서 어제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에서 본인들이 느꼈던 감정을 영어로 하나 하나 표현했고 어제의 행복했던 감정을 다시한번 꺼내서 이야기 하는 효과를 얻는 것과 더불어 영어로 자신의 의사를 표현했으니 그야말로 일석 이조의 효과가 아닐 없습니다. 

 

오늘은 어느덧 캠프의 두번째 날입니다. 수업을 듣고 배우는 아이들 입장에서는 못느끼고 인지를 할수도 있겠지만 , 3자의 시각에서 보면 아이들의 영어 실력이 처음 캠프를 시작 했을 때보다 일취월장 하였습니다. 본디 외국어를 배우는 것이 단기간에 효과가 나는 것이 아니고 하루 하루 꾸준히 해야 효과가 나는 분야인데 저희 아이들은 본인들은 모르겠지만 확실히 첫날 캠프에 참여하고 레벨테스트를 이후보다 실력이 향상되었습니다. 영어를 말할 짧게 짧게 단어만 끊어서 이야기 알았던 아이들이 이제는 주어 목적어 그리고 동사까지 문장을 이루어서 이야기를 하고 , 평소에는 몰랐던 영어 단어와 숙어까지 사용하는 아이들을 보면서 인솔교사로서 굉장히 뿌듯하고 자랑스럽습니다. 더군다나 저녁을 먹은 후에는 영어일기와 영어 단어까지 시험을 봐서 힘들법도 한데 아이들이 싫은 내색 한번 안하고 따라주어 얼마나 기특한 모릅니다.

 

내일은 캠프 세번째 날이고 , 하루 정규수업이 진행되는 날입니다. 지금까지 해준것 처럼 마지막까지 저희 아이들이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자신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며 좋은 추억을 많이 쌓고 영어 실력까지 향상 되는 캠프가 되기를 바라며 오늘 일지를 마무리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다음은 학생 개별 코멘트 입니다 

 

오늘은 사랑하는 아이들의 목소리를 들은 것으로 개별 코멘트를 대체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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