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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801]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인솔교사 김예인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7-08-02 02:37 조회1,036회

본문

안녕하세요. 2017년 여름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박주연, 권한나, 이수민, 전유진, 류나영, 박소린, 손은혜, 최가영, 김민현, 한소정, 박혜리를 담당한 8번 빌라 인솔교사 김예인입니다.

 

8월이 시작되었습니다. 8월의 첫 날인 오늘, 아이들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UNIVERSAL SYUDIO를 다녀왔습니다. 해가 고개를 내밀기도 전인 이른 새벽, 우리는 모두 5:30에 기상 하여 6:30에 부지런히 싱가폴로 향하였습니다. 캠프의 액티비티 중에서 가장 이른 출발 시간이었지만 어느 누구 하나 불평 않고 낙오되지 않고 모두 벅찬 마음으로 그곳을 향해 갔습니다. 평일 아침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많았고 또 이 세상의 모든 나라 사람들이 그곳에 와 있는 듯 했습니다. 우리 빌라는 두 그룹으로 나눠서 단체로 이동을 하며 UNIVERSAL STUDIO를 즐겼답니다. 그 크고 복잡한 곳에서 놀이기구도 타고 쇼도 관람하며 무사히 액티비티를 즐기고 온 아들이 참 대견합니다.

 

오늘의 코멘트는 UNIVERSAL STUDIO에서 우리 아이들이 어떤 경험을 했는지에 대한 코멘트입니다.

 

 

@ 박주연

 

주연이는 오늘 아침에 일찍 일어나느라 피곤했지만 또 설레었다고 합니다. 유니벌셜 스튜디오에 도착했을 때 너무 아름다워서 놀란 주연이었습니다. 그곳에서 가장 무서운 롤러코스터를 두 번이나 타고 4D 트랜스포머도 탔습니다. 사진을 찍을 때 마다 포즈가 다양해지는 주연이입니다.

 

 

@ 권한나

 

한나는 유니벌셜 스튜디오에 있는 해리포터를 보고 싶었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싱가포르 유니벌셜 스튜디오에는 해리포터가 없어서 조금은 실망했으나 신나는 놀이기구를 타며 즐거워했습니다. 한나가 예쁜 가방을 샀다며 자랑을 했는데 한나와 아주 잘어울리는 가방이었습니다.

 

 

@ 이수민

 

수민이는 유니벌셜 스튜디오를 간다는 생각에 들떴지만 기념품들이 생각보다 비싸서 아무것도 사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래도 재미있는 롤러코스터를 타고 맛있는 피자를 먹으며 사진도 많이 찍고 하루를 즐겼습니다.

 

 

@ 박소린

 

소린이는 평일 아침에 유니벌셜 스튜디오에 수많은 사람들이 왔다는 사실에 놀랐습니다. 매우 신이 나 있던 소린이는 매우 빠른 롤러코스터를 타고 수민이와 쇼핑도 하며(비싸서 사지는 못했지만) 가장 즐거운 액티비티의 하루를 보냈답니다.

 

 

@ 손은혜

 

은혜는 롤러코스터를 무서워 해 타지는 못했습니다. 다른 친구들이 탈 때 친구들의 짐을 보고 있던 착한 은혜입니다, 점심에 조금은 비싸지만 맛있는 피자를 먹었습니다. 은혜는 피자를 먹으면서 엄마가 담궈준 매실 장아찌가 먹고 싶다고 했습니다.

 

 

@ 최가영

 

가영이는 새벽에 일어났지만 유니벌셜 스튜디오를 간다는 기대감에 피곤함도 잊었습니다. 롤러코스터가 가장 재미있다고 했고 점심으로 먹은 피자도 최고였다고 합니다. 기념품이 너무 비싼 나머지 빈손으로 돌아왔지만 오늘 하루는 매우 만족스럽고 행복 하루를 보냈습니다.

 

 

@ 김민현

 

민현이는 유니벌셜 스튜디오에 한국인 관광객이 많은 것을 보고 놀랐습니다. 그래서 그곳이 마치 롯데월드 같이 느껴졌다고 합니다. 패티가 아주 두꺼운 햄버거를 맛있게 먹고 이집트 롤러코스터를 탔는데 무섭지 않다던 친구의 말에 속아 비명을 지르며 신나게 기구를 탔습니다.

 

 

@ 류나영

 

나영이는 유니벌셜 스튜디오의 아름다운 풍경에 입을 다물지 못했습니다. 한 시간을 기다려 탄 롤러코스터를 매우 재미있어했고 이집트 롤러코스터는 생각과는 다르게 무서웠다고 합니다. 나영이는 오늘이 가장 재미있고 신나는 날이고 또 다시 가고 싶다고 했습니다.

 

 

@ 전유진

 

유진이는 새벽부터 매우 피곤했지만 발판이 없는 롤러코스터를 타고 정신을 번쩍 차렸습니다. 이집트 롤러코스터는 롤러코스터처럼 생기지 않았는데 무서워서 충격을 받았다고 합니다. 유진이는 자신의 휴대폰으로 사진을 매우 찍고 싶어 했습니다.

 

 

@ 한소정

소정이는 5시에 일어나 준비를 하며 설레어했습니다. 발판이 없는 롤러코스터를 타고 매우 재미있어했습니다. 이집트에 있는 “Mummy” 라는 롤러코스터가 진짜 제일 가장 재밌고 무서웠다고 합니다. 소정이는 귀여운 유니콘인형 가방을 샀고 오늘을 절대 있지 못할거라 했습니다.

 

 

@ 박혜리

 

혜리는 겁도 없이 가장 무서운 롤러코스터를 타고는 그다지 무섭지 않다고 했습니다. 피자와 햄버거도 많이 먹고 또 다시 소화를 하러 워터쇼도 보러 갔습니다. 저에게 자주 와서 있었던 일을 말하고 질문도 해주는 귀여운 혜리입니다.

 

댓글목록

님의 댓글

회원명: 권한나(yh0002) 작성일

한나가 산 가방이 어떤것일까? 무척 궁금하네요~~~
예인 선생님 수고가 많으십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