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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다이어리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200127]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N07 인솔교사 김이린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20-01-28 02:54 조회37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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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N07 현진, 도연, 지원, 하늘, 하안, 혜리, 성가, 솔, 수민 인솔교사 김이린입니다!

 

 

오늘은 장기자랑과 수료식이 있는 날입니다. 아이들이 그동안 연습했던 것만큼 오늘 모든 것을 쏟아 붓는 날입니다. 오늘의 날씨는 아이들의 마음을 대변하듯 날씨는 맑고 화창합니다. 아이들은 오늘 Final Test 시험을 볼 예정입니다. 아이들은 아침에 일어나서 익숙하게 준비를 하고 아침을 먹으러 내려갔습니다. 어느 날과 다를 바 없이 아이들은 맛있게 식사를 하고 숙소에 올라갔습니다. 숙소에서 남은 시간동안 이따 있을 장기자랑 준비를 위하여 연습을 하고 Final Test시험을 치르러 다시 내려갔습니다.

 

아이들은 A와 B유형으로 나뉘어 시험을 치렀습니다. 아이들은 그동안 연습해오고 공부했던 모든 실력을 뽐냈습니다. 시험을 다 마친 아이들은 곧바로 Speaking 시험을 위해 조별로 나뉘어 올라갔습니다. 모든 시험을 마친 아이들은 점심시간 전까지 장기자랑 준비를 하였습니다. 

 

그렇게 연습을 한 뒤, 아이들과 함께 점심을 먹으러 내려갔습니다. 맛있게 점심을 먹은 후 남은 시간마저도 저희는 연습에 매진하였습니다. 시간에 맞춰 23층으로 올라갔습니다. 드디어 본 무대가 시작될 시간입니다. 본 무대에 앞서 그동안 수고해준 아이들에게 박수와 격려를 보내면서 시작을 알렸습니다. 순서대로 무대가 진행 되었고 우리 G07은 10번째로 무대에 서게 되었습니다.  장기자랑 시간이 다가오자 우리 아이들은 연습 때와는 달리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저는 우리 아이들이 얼마나 열심히 연습해왔고 잘하는지 알고 있기 때문에 걱정이 되지 않았습니다. 막상 본 무대에 앞서니 긴장한 모습이 사라졌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성공적으로 무대를 마쳤습니다. 무대가 끝난 뒤 다른 반 인솔 선생님들도 저에게 와서 아이들이 댄스 팀 중에서 가장 잘 췄다며 감탄을 하였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다른 아이들이 장기자랑 무대를 할 때, 우리 그룹 아이들은 호응도 열심히 해주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장기자랑 무대를 즐기면서 아이들도 신나 보였습니다. 안타깝게도, G07 아이들은 장기자랑 무대에서 상을 받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이 다 함께 열심히 노력했음을 아이들도 알았기에 더 좋은 추억이 되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장기자랑 무대를 마치고, 인솔 선생님들의 짧은 코멘트로 만든 영상을 모두 같이 시청하였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지내온 한 달 동안의 모습들을 영상을 보니 순식간에 눈물바다가 되었습니다. 그런 아이들을 보고 저도 눈물이 맺혔습니다. 특별했던 캠프이니만큼 아이들에게도 저에게도 특별한 추억이 되었으면 합니다. 영상을 다 본 후 아이들은 졸업식이 진행되었습니다. 그동안 수고해준 우리 아이들에게 수료증을 주면서 원어민 선생님들과 단체로 사진도 찍고, 다른 친구들, 선생님들과 사진을 찍은 뒤 아이들은 저녁을 먹으러 내려갔습니다.

 

오늘의 저녁은 카레라이스, 순두부찌개, 닭강정, 김치전, 어묵볶음, 김치가 나왔습니다. 아이들은 닭강정이 맛있었는지 바로 다시 줄을 서서 더 받아왔습니다. 이렇게 잘 먹는 아이들을 보는 것도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에 아쉬운 마음의 들었습니다. 잘 적응해준 아이들 덕분에 한 달 동안의 캠프가 행복했던 것 같습니다. 저녁을 다 먹은 후 아이들은 저와 그룹방에 모였습니다. 그룹방에 모인 아이들은 오늘 있었던 일들과 저에게 궁금한 점 등 다양한 이야기들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늘은 우리 N07의 마지막 다이어리입니다. 아이들이 이렇게 긴 시간동안 가족들의 곁을 떠나본 적이 처음이라 걱정이 많이 되셨을 것을 압니다. 그렇기에 아이들이 이곳에서 어떻게 생활하고, 어떤 음식을 먹고, 어떤 것을 배우는지 최대한 알려드리고 싶었습니다. 지금까지 저를 믿고 아이들을 맡겨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했던 시간이 저에게는 선물 같던 시간이었습니다. 아이들의 밝은 앞날을 응원하겠습니다!:)

 

※우리 아이들의 귀국 준비로 인해 캠프 우체통에 써주신 편지는 한국시간으로 1월28일(화) 오후 12시에 마감합니다. 이후 전달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오늘 학생별 코멘트는 지금까지의 캠프 소감을 적어보도록 하였습니다 :)

 

한솔: acme 수업 때 외국인이랑 말이 안통해서 힘든 적도 있지만 그래도 좋은 친구들도 많이 사귀고 해서 좋았다! 그래서 너무 행복했다. 벌써 친구들이랑 정이 많이 들어서 헤어지기 아쉽지만 그래도 전화번호를 교환해서 좋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또 올 것이다!

 

하안: acme 처음에는 싫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좋아졌다. 그리고 친구들과 좋은 시간을 보냈고 선생님이랑 좋은 시간을 보내서 재미있었다. 다시 acme를 오고 싶어졌다. 내 영어 실력도 늘은 것 같다! 1달동안 좋은 시간이었다. 마지막으로 G07친구들, 이린 선생님 사랑하고 고마웠습니다!

 

성가: 지금까지 애크미에서 너무 행복했다. 많은 액티비티도 다 재밌었고, 원어민 선생님과 대화 나누는 것도 좋은 경험이었다. 너무 너무 좋았다. 그리울거다.

 

현진: 이때까지 너무 행복했고, 좋았다. 또 온다면 super ring이라는 과자를 더 많이 살 것이다.

 

지원: 이때까지 캠프 소감은 처음에는 굉장히 집에 가고 싶고 공부하기도 싫었는데 점점 이 캠프에 정들고 친구들과 친해지고 많은 선생님들을 알게 되니 너무 가기도 싫고 잊을 수 없는 캠프를 만든 것 같아서 좋다. 먼저 가는 친구들에게는 잘가 인사를 잘 못할 것 같아 미안하고 항상 보고 싶을 것 같다. 그리고 공부와 activity를 함께 해서 너무 좋았다. 선생님과 친구들 모두 고맙고 사랑해!!

 

도연: 나는 애크미에서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너무 재밌었다.

 

수민: 생각보다 재미있었다. 선생님도 nice했고 친구들도 좋았다. 싸울 때도 있었지만 엄청나게 친해졌다. 낯가림이 심한데 친구들이 먼저 다가와 주어서 좋았다.

 

혜리: 이때까지 행복했고 즐거웠다. 또 캠프를 온다면 더욱 더 재밌게 놀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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