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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802]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인솔교사 김하영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7-08-02 22:42 조회94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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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V.11 인솔교사 김하영입니다. 오늘은 아침 일찍 일어나 식사를 하고 8교시의 수업을 진행했습니다. 액티비티를 다녀온 이후라 아이들이 많이 피곤해 했으나 무사히 수업을 마치고 수학 수업을 했습니다. 이후 저녁식사를 한 뒤 단어시험을 치르며 하루를 마무리했습니다. 오늘은 아이들이 직접 여러 사진을 찍으며 자유로이 휴식시간을 보냈습니다.

 *'내가 백만장자가 된다면?'의 답입니다.

- 정규리: 첫번째로 많이 넓은 집을 사고 사람들을 불러 한 달에 한번씩 잔치를 할 것이다. 나는 사람들이 많은 것이 좋고 이야기하는 것이 좋아서 파티를 열어보고 싶다. 그리고 내가 하고 싶은 꿈을 위해 돈을 많이 써보고 싶다. 또 엄마, 아빠가 영어캠프를 많이 보내주시는데 돈이 많다면 용돈을 많이 드리고 싶다. 옷도 많이 사고 싶다. 어린이와 노인복지를 위한 휴게소를 만들 것이다.

- 조이현: 나는 첫번째로 대통령이 될 거다. 왜냐하면 세상이 너무 엉망이기 때문이다. 대통령이 되면 학교의 방학을 늘리고 시설을 개선할 것이다. 그리고 커다란 집을 산 후 가난한 사람들을 모아 밥을 줄 것이다.(나도 먹고) 또 부모님을 호강 시켜드리고 싶고 할머니, 할아버지를 좀 더 편하게 해드리고 싶다. 나중에 자식들에게 많은 재산을 남길 것이다.

-양예진: 나는 엄마, 아빠 집과 차를 사줄 것이다. 왜냐하면 가족들이 행복했으면 좋겠다. 아프리카 사람들에게 기부할 것이다. 유명한 가수가 되어 무대를 좀 더 크고 화려하게 만들고 싶다. 그리고 학교  인테리어를 쿠키앤크림처럼 하얀색, 검정색으로 바꾸고 싶다. 마지막으로 심플한 옷을 많이 살 것이다.

-김하윤: 일단 큰 집으로 이사를 가고 싶다. 왜냐하면 엄마가 돈을 힘들게 버시니까 엄마가 편히 쉬실 수 있는 집에서 살고 싶다. 그리고 엄마가 나한테 대통령이 되라고 하시니까 나도 정치를 하고 싶다. 사고 싶은 레고도 맘껏 살꺼다. 돈이 많으면 남는 돈으로 어려운 환경의 친구들을 돕고 싶다.

-강예서: 일단은 가족들이랑 살 큰 집을 산 후억 가족들과 여행을 자주 다니고 싶다. 엄마, 아빠한테 맛있는 걸 많이 사줄 것이다. 그 외에는 필요한 곳에 있으면 조금씩 쓸 것이다.

-안서현: 일단 3분의 1은 집 생활비로 쓸 것이다. 남은 돈의 일부는 대학 가는 데에 보탤 것이다. 남은 돈으로는 여행을 많이 갈 것이다.

-이도윤: 돈이 있으면 대학을 안 갈 것이다. 왜냐하면 그 정도 돈이면 대학을 갈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2분의 1은 집 생활비로 쓰고 남은 돈의 3분의 1은 나를 위해 쓸 것이다.  남은 돈은 세계여행을 하거나 부모님께 드릴 것이다.

-신지민: 금고에 다 넣어놓고 나중에 쓸 것이다.

-신지윤: 일단 큰 집을 사고 최신 스마트폰을 살 것이다. 나머지는 통장에 넣어놨다가 100살이 되면 과자를 10개 사서 하루만에 다 먹을 것이다. 나머지 돈은 자손들에게 물려줄 것이다.

-이한비: 여행을 많이 다니고 싶다. 그리고 기부를 많이 해서 이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행복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성실히 일지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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