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항초등학교 하계 싱가폴&말레이시아 4주 영어캠프 인솔교사입니다.

​오늘은 첫 액티비티인 레고랜드로 출발하는 날이였습니다. 아이들은 설레고 즐거운마음으로 아침에 일어나 밥을 든든히 먹고 출발하였습니다. 짧은거리였기 때문에 금방 도착하였습니다.
놀이기구가 가득한 레고랜드에서 같이 다니는 친구들중에서 무서운 놀이기구가 있어서 못타는 친구가 있으면 양보하고 같이 즐길수 있는 놀이기구를 타는모습이 무척이나 보기 좋아보였습니다.
아이들은 더운날씨임에도 지치지 않고 신나게 노는 모습을 볼수 있었습니다.
다같이 식당에 모여 점심도 맛있게 먹고, 워터파크로 도착하였습니다. 인솔교사 선생님과 같이 더위를 잊은채 물장구와 워터슬라이드를 즐겼습니다. 다시 숙소에 도착하여 저녁식사 후 아이들이 좋아하는 피자를 제공하여 맛있게 먹었습니다
아마 아이들에게는 잊을수 없는 하루가 될것 같았습니다. 아이들 모두 다치지 않고 안전하게 인솔 잘 마무리 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