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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805]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인솔교사 임동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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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7-08-05 23:56 조회85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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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359번방 독열,기태,용준,태연,지호,준영,상훈,창현,우영,우진,정연이를 맡은 인솔교사 임동우입니다.

 

아침 5시반에 기상한 아이들은 아침을 챙겨먹고 6시 30분에 싱가폴 사이언스 센터로 출발했습니다. 과학센터라서 그런지 아이들은 이것저것 체험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끝나고 나서 마리나베이 샌즈 백화점을 간 아이들은 점심을 먹고 쇼핑을 시작했습니다. 명품관도 많은터라 아이들이 놀라기도 했지만 그런 브랜드를 들어가서 구경도 하고 자유롭게 쇼핑했습니다. 돌아오는길에 피곤함을 느낄텐데 세관도 이제 알아서 잘 통과하고 도착하는 순간까지 에너지 넘치는 모습에 다시한번 놀랐습니다. 저녁시간에는 부모님과의 통화로 하루를 마감했습니다.

 

 

아래는 학생별 코멘트 입니다.  <소감문>​

 

-김독열:사이언스 박물관에서 신기한 작품을 많이 보고 체험해봐서 좋았다. 마리나베이에 가서는 친구들과 쇼핑해서 재미있었다.

 

-권기태: 오늘 마리나베이 샌즈 호텔에 직접 들어가봤다. 겉으로만 봤을 때도 굉장히 커보였는데 직접 안으로 들어가 보니 더 커보엿다. 또 사이언스 센터에도 가봤는데 유튜브에서 봤던 것들이 진짜로 있어서 신기 했고 특히 거울미로가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다.

 

-나용준: 처음으로 액티비티가 별로였다. 왜냐하면 하루종일 서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주 좋은 물건을 득템하였다. 전기 볼펜을 샀다 또한 기념품도 샀다. 엄마에게 줄 선물이 늘었다.

 

-차태연: 사이언스 박물관에서 재밌고 신기한 것을 많이 봤다. 거울 미로가 재밌고 신기했다. 마리나 베이는 저번에 갔던 곳이 더 살 것도 많고 좋았지만, 이번에 갔던 백화점은 살 것이 별로 없어서 아쉬웠다.

 

-윤지호: 과학관에서 신기한 것을 많이 보고 기념품도 샀는데, 마리나베이에가서 쇼핑까지 하여서 좋았다. 하지만 비싼 옷 쪽이 많아서 음식위주로 밖에 못산 것이 아쉬웠다.

 

-서준영:오늘의 액티비티는 사이언스센터와 백화점을 갔다. 사이언스 센터에서는 재미있고 신나는 경험과 물건이 있었다. 한국에 가면 신기한 물건을 가족들에게 보여주고 직접 해보라고 해야 되겠다. 두 번째로는 백화점을 갔는데 백화점 물건이 너무 비싸서 많이는 못 샀지만 그래도 산 물건은 무거웠다. 오늘 액티비티는 무릎과 골반이 아팠다. 왜냐하면 많이 걸었기 때문이다.

 

-이상훈: 오늘 엑티비티는 정말 재미있었다. 라면도 사고 스프라이트도 사고 콜라도 사고 이온 탄산 음료도 샀다. 그리고 엄청 백화점을 돌아다니면서 구경했다.

 

-이창현: 오늘의 액티비티는 너무 기분이 좋았기도 하고 힘들기도 하고 엄청 재밌있기도 했다. 기분이 좋았던 건 사이언스 박물관에서 재밌는걸 많이 체험해서 그렇다. 그리고 힘들었던건 우리가 버스를 기다린 것이다. 그리고 엄청 재미 있었던건 마리나 베이에서 가서 맛있는 걸 많이 사서 쇼핑에 재미를 처음 느꼈던 것이다.

 

-정우영: 마리나베이 백화점과 사인어스 센터를 다녀왔다. 먼저 과학관에서는 재미있고 신기한게 많았다. 예를 들면 플라즈마볼이 신기했다. 마리나베이 백화점에서는 싱가폴에서 유명한 차와 스타벅스 텀블러, 아디다스 양말을 사서 좋았다. 하지만 아빠께 페라리 향수를 못사서 아쉽다. 그렇지만 여기와서 했던 액티비티 중에 가장 재미있었던 것 같고 또 간다면 페라리 향수를 꼭 사고싶다.

 

-신우진:오늘 사이언스 센터에가서 여라가지 체험을 햇는데 평소에 관심없어서 안갔던 곳을 캠프를 통해서 가보니 생각보다 재미있었고 백화점에 가서 말로만 들어왔던 프라다, 베르사체를 봐서 좋았다. 특히 베르사체는 한번쯤은 가보고 싶었는데 오늘 백화점을 갔는데 베르사체가 있어서 신기했고 kenzo도 보고싶었는데 봐서 좋았다.

 

-이정연: 처음 아침에 5시 30분에 일어나는게 힘들었다. 7시에 일어나는 것도 힘든데 5시 30분 참 힘들었다. 하지만 사이언스 센터를 관광해보니 일찍 일어난 고통이 다 날아가는 것 같았다. 야구 구속 제어보니 최대 88km가 나왔다. 재미있었다. 마리나베이 백화점에 가보니 매우 유명한 패션 브랜드들이 많았다. 사보고 싶었지만 매우 비싸다. 다음에는 가족들과도 와보고 싶은 곳이었다.

댓글목록

님의 댓글

회원명: 윤지호(shyoon99) 작성일

지호야 즐거운 시간 보냈니.
표정이 밝아서 좋구나, 이제 캠프도 절반을 넘어가는거 같아.
항상 컨디션 관리 잘 하구, 마지막까지 마무리 잘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