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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13]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YC01 인솔교사 황경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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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자 작성일24-01-14 01:25 조회111회

본문

안녕하세요 지환, 화랑, 예준, 동후, 서형, 정원, 경민, 승민, 은민 인솔교사 황경상입니다.

 

오늘은 첫 번째 액티비티로 에이온 쇼핑몰을 방문하는 날입니다. 일기예보 속에서 찾아 볼 수 없었던 햇빛의 모습이 우리의 첫 액티비티를 반겨주었습니다. 모두들 에이온 쇼핑몰 방문이 기대가 되었는지 깨우지 않아도 아이들이 모두 잘 기상하였습니다.

 

우리는 오전에 아침밥을 먹고 준비하는 시간을 가진 후 10시가 되자 쇼핑몰로 가는 버스로 향했습니다. 쇼핑몰까지의 거리는 약 20분 정도로 아이들을 설레게 하기에는 충분한 시간이었습니다. 

 

쇼핑몰에 도착해 집합 시간과 점심시간을 안내 받은 후 다같이 쇼핑몰을 구경하였습니다. 쇼핑몰 곳곳에 위치한 한글과 한국 제품들에 신기해 하기도 하며 우리는 이곳 저곳을 누비고 다녔습니다. 

 

전날 부터 아이들이 굉장히 기대하던 우리의 점심 식사는 Kfc로 결정되었습니다. 옹기종기 모두가 사이좋게 치킨을 나눠 먹기도 하고 햄버거와 콜라를 먹으며 행복한 점심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후 미리 정해진 집합 시간과 장소를 상기 시키고 난 뒤 우리는 각자 사고싶은 물건들을 사기 위해서 두 그룹 으로 나뉘어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하고싶은게 너무나도 많았던 우리 아이들에게는 짧았던 시간들이 지나고 우리는 호텔로 돌아가는 버스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전혀 지친 기색을 보이지 않고 감자는 소금에 찍는게 맛있는지 설탕에 찍는게 맛있는지에 대해서 치열한 논쟁을 나누며 호텔로 복귀 했습니다. 

 

저녁식사를 하고 아이들의 방에 갔을 때는 자석에 이끌리듯 방하나에 모두가 들어와있었고 웃음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말레이시아에 도착한 후 첫 번째 액티비티를 하고나니 정말 행복했나 봅니다.

 

첫 액티비티임에도 불구하고 잘 따라와준 아이들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전하며 오늘의 하루를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액티비티 활동후 나누었던 소감입니다.

 

지환: 오늘은 처음으로 액티비티를 갔다. 일단 너무 설렜고 가서 재밌었다. 그리고 원하는 신발과 과자를 사서 좋았고 그리고 사람이 너무 많았고 신발이 너무 비쌌다. 그래도 재밌었다

 

화랑: 나는 오늘 에이온 쇼핑몰에 갔다왔다. 나는 자유시간이 시작하자마자 아디다스로 달려가 유니폼을 샀다. 에이온 몰에서 바로 산 유니폼은 지금도 후회하지 않는다. 2024-1-13

 

예준: 에이온 쇼핑몰에 갔을 때 처음 맡아본 냄새가 많아서 신기했고 한국 제품이 많아서 신기했다. 다음에는 시간이 좀더 길게해서 갔으면 좋겠다 조금 힘들기도 했지만 아이들이 잘 챙겨줘서 재밌게 놀았다

 

동후: 오늘은 에이온 쇼핑몰에 갔다. 처음으로 돌아다녔다. 그다음에 지환이가 녹차아이스크림을 사줬다 그다음에 2층에가서 화랑이 유니폼을 샀다. 너무 비쌌다. 300링깃을 받았는데 다 써버렸다. 그리고 내옷을 사고 마트도 갔다. 재밌었다.

 

서형: 오늘은 에이온 쇼핑몰에 갔다. 점심을 먹고 자유시간을 가졌다 그때 토이저러스를 갔다가 슈퍼를 가서 군것질 할것을 사고 토이저러스를 한번더 갔다. 다이소를 가고 오락실을 갔는데 드럼치는 물건의 고수를 봤다. 베라를 가고 또 슈퍼를 가서 군것질을 할것을 또 샀다. 너무 재미있었다.

 

정원: 오늘 에이온 쇼핑몰에 갔다 아이스크림, 간식, 보드게임을 샀는데 생각보다 싸서 기분이 좋았다. 또 드럼의고수를 봤는데 실력이 엄청났다. 매우 기분이 좋았다.

 

경민: 오늘은 처음으로 액티비티를 간다. 에이온 쇼핑몰이라는 곳이다. 쇼핑몰을 가서 구경을 하다가 kfc를 먹었다. 그리고 각자 쇼핑을 갔다. 초콜릿과 건망고 2개를 샀다 지환이라는 애가 아이스크림을 사줬다. 그리고 말레이시아에서 유명한 음료수를 샀다. 어머니 아버지에게 초콜릿과 건망고를 드릴것이다. 경민올림

 

승민: 오늘 에이온 쇼핑몰에 갔다. 먹을 것을 사고 점심을 먹고 베라에가서 아이스크림을 먹고 다시 마트에서 군것질을 산다음에 계산을 하려는데 사람이 아주 많아서 매우 많이 줄을 섰다. 쇼핑몰을 나온 뒤에 호텔로 돌아왔다. 매우 기분이 좋고 즐거운 하루였다.

 

은민: 에이온 쇼핑몰에 갔다. 먹을것을 사고 밥을 먹고 간식을 먹고해서 좋았다. 호텔에 있는것보다 좋았다. 노는건 언제나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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