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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22]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G01 인솔교사 김준영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24-07-23 00:30 조회368회

본문

안녕하세요! 주환, 윤재, 우진, 강민, 윤성, 민호, 준안, 연호 인솔교사 김준영입니다.

 

오늘 갈 액티비티를 대비해 어제 일찍 잔 영향인지 오늘 아침엔 기특하게도 제가 먼저 깨우기도 전에 먼저 일어나있는 학생이 많았습니다. 아침 식사를 마치고 아이들도 준비를 한 후에 주의사항을 말해주었고 오늘의 액티비티인 에이온 쇼핑몰로 출발하였습니다.

 

 

에이온 쇼핑몰에 도착하여서 처음엔 아이들과 함께 에이온 쇼핑몰을 구경했습니다. 많은 장난감과 재밌는 물건들에 아이들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구경하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엔 아이들과 유니클로를 방문 했습니다. 유니클로에 있는 특이한 옷들에 아이들이 특히 관심을 가졌습니다. 그 후에 아이들과 함께 TYPO라는 기념품 가게에 방문했습니다. 아이들은 여기서 특히 샤프에 큰 관심을 보였습니다. 그리고 나서 아이들과 장난감코너로 갔습니다. 역시나 아이들은 장난감에 큰 관심을 보였고 또 바로 옆에 오락시설에도 이끌렸습니다.아이들은 무엇을 사고 호텔에서 어떻게 놀지 이야기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후에 점심식사를 했습니다.

점심 식사를 마친 후에 아이들은 자유시간을 가졌으며 구경할 때 눈여겨 본 물건을 사러 가기도 하고 새로운 물건을 구경하러 가기도 했습니다. 특히 같이 에이온 쇼핑몰을 구경할 때 갔던 TYPO에서 샤프를 산 아이들이 많았습니다. 자유시간이 끝난 아이들은 벌써부터 자신이 산 장난감이나 물건을 꺼내 놀며 설레어하고 있었습니다.

 

 

에이온 쇼핑몰에서 호텔로 돌아온 후에 잠시 쉬는 시간을 갖고 저녁 식사를 마친 후에 각자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이들은 에이온 쇼핑몰에서 사 온 물건들로 재밌게 놀고 있었습니다. 같이 카드 게임을 하기도 하고 여럿이서 공놀이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내일은 고대하던 첫 영어 수업이 시작되는 날이기 때문에 내일 아침 일찍 일어나야 하는 터라 다들 일찍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오늘은 대망의 첫 액티비티 날 이었습니다. 아침부터 아이들의 눈에는 설렘이 가득해 보였습니다. 다행히 아이들 모두 만족한 듯 보였고 아무도 다치지 않고 무사히 첫 액티비티를 마쳤습니다.

 

 

내일부터 본격적인 영어 수업이 시작됩니다. 남은 시간 아이들의 영어 실력도 향상되면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제가 부단히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윤재: 윤재는 제가 에이온 쇼핑몰에서 무엇을 가장 사고 싶냐고 물어 보았을때 바로 부모님 기념품이라고 말했을 정도로 착한 아이입니다. 윤재는 쇼핑몰에서 어머니 기념품으로 귀걸이를 할머니 기념품으로 지갑을 구매했습니다. 또 어제 드림 렌즈를 세척하던 중에 렌즈가 깨져버려 안경을 착용했습니다.

 

 

연호: 연호는 제가 에이온 쇼핑몰에서 무엇을 가장 사고 싶냐고 물어보았을때 간식과 장난감을 이야기했습니다. 하지만 열심히 구경한 후 쇼핑몰에 마음에 드는 것이 결국 있지 않았는지 거의 구매를 하지 않았습니다. 다음 엑티비티에서는 연호가 마음에 쏙 드는 물건이 있길 같이 기대해보겠습니다.

 

 

윤성: 윤성이도 에이온 쇼핑몰에서 가장 구매하고 싶은 것으로 간식과 장난감을 이야기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간식과 장난감으로 RC카와 피규어를 구매했습니다. 특히 RC카를 매우 소중히 여기고 있습니다.

 

 

우진: 우진이는 제가 에이온 쇼핑몰에서 가장 구매하고 싶은 물건을 물어봤을때 특이하게도 지갑을 이야기했습니다. 실제로 지갑을 찾았지만 마음에 들지않아 구매하지 않고 대신에 만년필을 구매했습니다. 만년필을 사오자마자 만년필로 수학숙제를 할만큼 마음에 들어하고 있습니다.

 

 

준안: 준안이는 에이온 쇼핑몰에서 RC카를 가장 구매하고 싶다고 이야기했습니다. 하지만 RC카를 찾지 못한 것인지 구매하지 못하였습니다. 대신에 특이하게도 키보드를 치는 소리가 좋다며 키보드를 구매하였습니다. 호텔로 돌아오는 버스에서부터 키보드를 치면서 컴퓨터를 하는 흉내를 낼 정도 만족해 했습니다.

 

 

주환: 주환이도 또한 에이온 쇼핑몰에서 RC카를 가징 구매하고 싶어 했습니다. 그런데 역시나 RC카를 찾지 못한 것인지 RC카는 구매하지 못했고 대신에 축구공과 샤프와 3색 볼펜을 잔뜩 구매하였습니다. 샤프 여러자루와 3색 볼펜을 구매한 것에서 주환이의 학업에 대한 열정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강민: 강민이는 에이온 쇼핑몰에서 가장 구매하고 싶은 것으로 장난감을 이야기했습니다. 그리고 공과 볼펜, 샤프를 구매하였습니다. 특히 강민이는 공을 매우 맘에 들어했습니다. 쇼핑몰에서 호텔까지의 버스에서도 계속 끌어안고 있었으며 호텔에서도 한시도 놓지 않고 계속 공을 가지고 놀았습니다.

 

 

민호: 민호는 에이온 쇼핑몰에 가장 사고 싶은 것으로 공을 이야기했습니다. 하지만 막상 에이온 쇼핑몰에서는 마음이 바뀌었는지 샤프를 6개나 샀습니다. 민호의 학업에 대한 열정을 여기서 알 수 있었습니다. 또 장난감 망원경도 구매했는데 작동이 되지않는다며 아쉬워 했습니다

댓글목록

남윤성님의 댓글

회원명: 남윤성(oznara79) 작성일

윤성이가 자동차를 보며 반짝거리고 있을 눈이 그려지네요. 즐거운 시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솔교사님의 댓글

회원명: 인솔교사(leader_24s) 댓글의 댓글 작성일

안녕하세요! 윤성이 인솔교사 김준영입니다.

윤성이가 자동차를 참 좋아하더라구요. 위험해서 조종은 못하게 했지만 자동차 하나만으로도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다치지 않게 잘 지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