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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29] 싱가포르 & 말레이시아 영어캠프 G23 인솔교사 오화곤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9-01-30 00:45 조회691회

본문

안녕하세요. G23 나현, 현준, 우주, 경호, 해성, 준병, 준영, 대윤 인솔교사 오화곤입니다.

 

오늘 날씨는 오전에는 찌는 듯이 습하고 더운 날씨였고, 오후에는 습한 상태에서 추적추적 이슬비가 내리는 날씨였습니다.

 

오늘은 레고랜드 액티비티를 가는 날이었습니다. 아이들이 아침부터 일찍 스스로 일어나서 샤워 및 세면을 하고 선크림을 꼭 바르고 식사를 하러 식당에 가서 아침을 먹고, 로비에 탑승하는 버스 호차별로 모여서 친구들과 놀며 출발 시간을 기다렸습니다. 모든 인원파악이 끝난 후에 대략적인 공지를 하고 차량에 탑승하여 레고랜드로 들뜬 마음을 안고 출발을 했습니다. 30여분을 달려 드디어 레고랜드에 도착하여서 인원 파악을 끝낸 후에 레고 동상이 있는 앞에서 단체 사진을 찍고, 입장 티켓을 조별로 나눠 준 후에 티켓 검사하는 곳을 통과한 다음 모이는 시간 및 장소를 공지한 후에 아이들과 구경을 하며 아이들이 마음에 들어 하는 곳에서 사진을 찍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동을 하다가 후룸라이드와 아주 비슷한 놀이기구가 있어서 아이들과 함께 탔는데 아이들이 너무 좋아해서 한 번 더 타려고 하던 중에 다른 인솔교사와 같이 한 번 더 후룸라이드를 탔는데 몸이 젖었음에도 불구하고 재미있어 하였고 옷을 말리기 위해서 걸어 다니다가 아이들과 다시 한 번 모임 시간과 모임 장소를 확인 시킨 후에 아이들에게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점심시간이 가까워진 후에 모임 장소에 가보니 아이들이 10분 먼저 도착하여서 선생님을 기다리고 있는 모습이 엄청 고마웠고, 아이들의 시간 약속을 지키는 습관이 앞으로 한국에 가서도 유지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점심을 든든하게 챙겨 먹은 후에 아이들에게 또 다시 자유시간을 공지한 후에 놀게 한 후에 시간이 된 후 입구 밖으로 나가서 인원파악을 다 하고 워터파크로 이동해서 옷을 갈아입고 짐을 정해진 장소에 내려놓은 후에 아이들에게 모임 시간을 공지 한 후에 자유롭게 놀 수 있도록 놓아주었는데 다 끝난 후에 물어보니 여러 가지 튜브를 탄 후 물의 흐름에 맞춰 떠다니는 튜브를 타고 놀았다고 말해주었습니다. 물놀이가 끝난 후에 아이들의 표정을 보니 즐거운 표정 반 너무 신나게 놀고 난 후라 피곤한 표정 반이 보였습니다. 그래도 아이들이 즐거웠던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집으로 돌아 온 후에 아이들에게 샤워를 할 수 있도록 한 후에 저녁 식사를 하고 방으로 올라가서 간식과 라면을 먹을 수 있도록 해주고 아이들과 코멘트를 나누고 평소보다 이른 시간에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오늘 개인 코멘트 오늘 레고랜드를 다녀온 소감.”입니다

 

박현준 : 레고랜드에선 열쇠고리 3개를 샀고 그 다음엔 후룸라이드를 탔는데 재미있어서 1번 더 타고 시원하게 젖었습니다. 그 후엔 몸을 말리러 돌아다니다가 4D를 탔는데 옷만 더 젖고 영어라서 이해도 조금만 하고 그래서 좀 별로였던 것 같습니다. 워터파크에선 처음에 파도 풀에서 놀다가 워터 슬라이드를 2개를 타고 물속에서 놀다가 옷을 갈아입었습니다.

 

염나현 : 첫 번째로 후룸라이드를 탔습니다. 오랜만에 타서 그런지 재밌었고, 너무 재밌어서 2번이나 탔습니다. 그리고 오버워치 레고가 있기에 샀습니다. 워터파크에 갔는데 튜브 슬라이드를 탔는데 생각보다는 안 무서웠어요. 그 다음 맨 몸으로 타는 슬라이드를 탔는데, 뚜껑이 있어서 어두워서 어지러웠습니다. 그 다음 튜브를 타고 경주를 했는데 재밌었어요. 오랜만에 간 놀이공원이여서 재밌었습니다.

 

김대윤 : 오늘은 레고랜드 액티비티를 갔습니다. 먼저 후룸라이드를 선생님과 같이 탔습니다. 처음 타고 너무 재밌어서 선생님 1분을 더 태우고 1번 더 탔습니다. 그리고 밥을 먹고 매장에 갔습니다. 매장에 가서 친구 선물과 내 레고를 샀습니다. 그리고 배가 고파서 빵과 아이스크림을 먹었습니다.

 

박해성 : 오늘 레고랜드에 다녀왔습니다. 레고랜드는 유니버셜 스튜디오 보다 훨씬 컸습니다. 처음에 후룸라이드를 탔는데 엄청 재밌었지만 엄청 젖었습니다. 그리고 점심을 먹고 레고 파는 곳에 갔는데 테크닉 레고인 요트를 샀는데 너무 마음에 듭니다. 워터파크는 좀 아쉬운 시간이었다.

 

이준병 : 오늘 레고랜드에 갔습니다. 거기는 정말 좋은 곳이었습니다. 동생이 마인크래프트를 좋아하는 것 같아서 마인크래프트 레고를 샀습니다. 너무 뿌듯했습니다. 후룸라이드도 탔는데 너무 재밌었어요. 그리고 워터파크에 갔는데 워터슬라이드와 뱅글이를 탔습니다. 시간이 부족했지만 재미있게 놀아서 너무 알찬 시간이었습니다.

 

이경호 : 처음에 워터슬라이드를 탔는데 무섭진 않았지만 물이 많이 튀겨 찝찝했습니다. 그리고 레고랜드를 구경했는데 정말 모든 것이 레고로 되어있어서 신기했고 그 다음 레고 숍을 갔는데 레고로 되어있는 기념품들을 사서 좋았습니다. 레고랜드에서 워터파크로 넘어갔는데 비록 날씨는 매우 더웠지만 친구들과 이렇게 재밌게 놀 수 있다는 것이 매우 신이 났습니다. 그리고 기회가 된다면 다음에는 가족들이랑 같이 또 오고 싶습니다.

 

이우주 : 오늘은 말레이시아에 있는 레고랜드에 다녀왔습니다. 레고랜드라는 이름답게 레고가 곳곳에 있었습니다. 제일 먼저 총 카트를 탔고, 후룸라이드를 탔는데 물에 홀딱 젖었습니다. 4D 영화를 봤는데 재미있었지만 조금 춥기도 했습니다. 밥은 스파게티를 먹었는데, 만족스러웠습니다. 워터파크에서 여러 워터슬라이드를 타서 재밌었습니다.

 

최준영 : 액티비티에서 레고랜드를 갔습니다. 레고랜드에서 레고로 만든 건물들이 많이 있어서 매우 신기했고, 움직이기까지 해서 더욱더 신기했습니다. 워터슬라이드가 재미있어서 1번 더 탔습니다. 그리고 레고로 만든 4D 영화도 봤습니다. 레고 상점에서 레고도 사고, 마지막으로 워터파크를 가서 파도타기하고 놀이기구도 타서 재미있었습니다.

 

 

댓글목록

이준병님의 댓글

회원명: 이준병(leejunbyoeng) 작성일

준병아빠 : 일단 선생님 아이들 인솔하시느라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동생생각해서 선물을 산 준병이 기특하네.(최고,형꺼도 하나더. . . ㅋㅋ)
          즐거운 시간 잘 보내는것 같아 아빠도 기분이 좋다.
          근데 아빠답지 않게 니가 너무 보고싶다.^^;;
          앞으로도 즐겁고 좋은 추억 많이 만들어 왔으면 좋겠다.
          아들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