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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25]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T01 인솔교사 이재훈 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20-01-26 03:35 조회1,184회

본문

안녕하세요! 성재, 승우, 준호, 우찬, 재혁, 주호, 건우, 준혁, 동우, 현승, 성원 인솔교사 이재훈 입니다.

 

오늘은 1월 25일 일년중 가장 큰 명절인 설날입니다. 우리 아이들의 어머님 아버님께서는 다복한 하루 보내셨는지요? 우리 아이들은 목요일로 엑티비티가 바뀌어서 오늘은 정규수업을 진행하였습니다. 공휴일에 정규수업을 진행해서 우리 아이들의 원성이 가득 할 줄 알았지만 우리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진행되는 원어민 수업은 놀이처럼 진행하여 우리 아이들이 공부를 하며 놀이를 겸할 수 있어 즐겁게 수업을 들었습니다. 항상 긍정적으로 상황을 받아들이고 소확행을 즐기는 우리 아이들이 기특하고 자랑스럽습니다.^^

 

어제 바쁜 하루를 보낸 우리 아이들은 오늘 아침 7시까지 푹 자고 일어나 맛있는 아침을 먹기위해 대문을 나섰습니다. 오늘 아침으로 토스트, 밥, 계란, 너겟 등이 나왔으며 우리 아이들 개개인의 레시피를 이용하여 맛있는 토스트를 만들어 먹었습니다. 캠프 기간이 며칠 남지 않아 아쉬운지 우리 아이들은 아침밥을 먹으면서도 친구들과 수다를 나누며 즐거운 식사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늘 말레이시아는 파란하늘 새하얀 뭉게구름이 둥실둥실 떠다니는 평온한 날씨며 우리 아이들이 수영하기에 최적의 날씨로 판단하여 스포츠 시간에 수영을 즐겼습니다. 항상 수영을 좋아하는 우리 아이들은 오늘 수영시간 또한 너무 행복한 미소를 보이며 즐거운 수영시간을 가졌습니다. 여기 탄종 푸에트리 리조트의 수영장은 일반 수영장을 세개 합친 크기와 비슷하여 우리 아이들이 수영, 수구, 워터슬라이드 등 다양한 놀이가 가능하여 우리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장소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한국에 돌아가면 가장 생각나는 장소이며 또 오고싶은 곳이라 판단됩니다.

 

오늘 점심으로 닭갈비, 상추쌈, 샐러드, 된장국 등이 나왔으며 우리 아이들은 상추쌈에 닭갈비를 누구보다 맛있게 쌈 싸먹으며 오후에 진행되는 수영과 영어수업을 준비하였습니다.

 

오늘 CIP시간에 어제 진행 된 글라스 데코 밑그림을 색칠하는 작업을 했습니다. 각자의 개성으로 자신이 그린 내용을 색칠하며 글라스 데코를 완성 시켰습니다. 영어시간에는 비교급, 최상급을 배웠으며 스스로 문장을 만들어서 발표하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또한 우리아이들 스스로 자기소개하는 방법을 익혀보았습니다. 자기소개의 내용에는 자신의 장 단점, 취미 등을 적었습니다.

 

오늘 저녁은 바나나튀김, 떡국, 맛살튀김 등이 나왔으며 오늘 하루 공부하고 수영하며 지친 몸에 기력을 돋구어 주었습니다. 한달 동안 매사에 열심히 임하는 우리 아이들에게 격려의 말씀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학생별 개인 코멘트입니다.

- 오늘은 우리 아이들에게 어머님 아버님께 보내는 새해 인사로 대체 하겠습니다.

 

  • 성재 : 바로 옆에 있지는 못하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승우 : 엄마 아빠 사랑합니다. 얼른 보고싶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준호 : 엄마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사랑해요.
  • 우찬 : 엄마, 아빠 새해가 밝았어요. 건강하게 지내시죠? 저랑 혜원이도 친하게 잘 지내고 있어요. 많은 형들과 친구들도 사귀었구요! 엄마 아빠 많이많이 보고 싶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사랑해요
  • 재혁 : 엄마 아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당진 할아버지 할머니한테 안부 전해주시고 사랑한다고 전해 주세요. 그리고 이모, 이모부, 민소, 도준, 민유, 재민이 한테도 새해 복 많이 받고 사랑한다고 전해주세요. 그리고 첫째 ~ 넷째 큰아빠 큰엄마 누나 형들에게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나중에 보자고 말해주세요. 꼭 말해주세요! 그리고 엄마 아빠 사랑한다고 칠 후에 봐요. 사랑해요
  • 주호 : 부모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건우 : Hi! Mom. I’m Justin. Be a happy new year. I’m really sad that I can’t be with you even It’s now year. Even it’s not together. I think my heart will go to you. I’m very happy that it’s 4 days left. Love you~ 
  • 준혁 : 엄마! 할아버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동우 : 엄마, 아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엄마, 아빠 새해에는 좋은 일만 있으시길 바래요. 엄마 아빠 사랑해요!
  • 현승 : 엄마, 아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준혁이 너도 새해 복 많이 받아!
  • 성원 : 부모님 올해에도 건강하세요. 그리고 한해도 새해 많이 받으세요.

 

댓글목록

정건우님의 댓글

회원명: 정건우(sye0045) 작성일

건우야 아빠는? ^^

인솔교사님의 댓글

회원명: 인솔교사(leader_20w) 댓글의 댓글 작성일

안녕하세요! 건우 인솔교사 이재훈 입니다.
건우가 엄마 아빠 사랑한다고 전해 달라고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재혁님의 댓글

회원명: 이재혁(jylee0923) 작성일

재혁아...건강하고 씩씩한 모습이 보이니 아빠는 우리 아들이 자랑 스럽네~~^^ 재혁이도 건강하고 새해 복 많이 받도록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