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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206] 공립스쿨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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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8-02-06 18:11 조회404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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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무자년 새해에 캐나다 프린스조지에서 인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지금 한국에서는 여느 설날과 마찬가지로, 온 가족이 도란도란 둘러앉아 차례를 지내고 맛난 설음식을 함께 나누고 계시겠지요?
전혀 설 분위기를 맛볼 수 없는 프린스조지에서 새해를 맞는 저희로서는, 귀성길 교통 대란이니 하는 얘기들마저 정겹게 느껴진답니다. (^^;;) 그렇지만 아이들 없이 명절을 보내고 계실 부모님들께서도, 우리 친구들의 빈자리가 평소보다도 더 크게 느껴지실 것 같아요.
그래도 어느덧 시간은 흐르고 흘러 어느새 정든 프린스조지를 떠나 한국으로 돌아갈 날도 3일 정도 밖에 남지 않았네요. 우리 친구들 모두에게 부디 보람차고 의미 있는 캐나다 생활이 되었기를 진심으로 간절히 바랍니다.^_^

한편 오늘은 드디어 우리 아이들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쇼핑데이’였습니다.
우리 친구들은 정규 수업을 마친 후 노란색 스쿨버스를 타고, 프린스조지에서 가장 큰 쇼핑몰인 Pine Centre로 속속 모여들었습니다. 
모두들 설날조차 까맣게 잊을 정도로 오늘의 쇼핑에 대한 기대가 컸는데요, 눈을 반짝거리며 ‘선생님~’을 찾는 아이들의 손에, 저희는 미리 아이들이 각각 부탁했던 소정의 용돈을 꼭 쥐어주었답니다. ^^;;

Pine Centre가 프린스조지에서 가장 대표적인 쇼핑센터인 만큼 이미 여러 번 이곳을 다녀간 친구들도 많았어요. 그리고 주말 시간 등을 이용해서 호스트 가족들과 다른 곳에서 쇼핑을 한 친구들도 있었구요. 
그렇지만 오늘은 공식적으로 친구들과 함께 쇼핑을 즐길 수 있는 날이라 그런지, 우리 아이들 모두 마음이 붕붕 날아다녔던 것 같습니다. ^^ 게다가 쇼핑을 할 수 있는 거의 마지막 기회였기 때문에, 주어진 두 시간이 모자랄 정도로 열심히 쇼핑을 즐긴 친구들이 많았답니다. 캐나다 생활을 정리하며 자신을 위한 기념품을 사기도 하고, 한국에 있는 가족들이나 친구들의 선물은 물론, 홈스테이 가족이나 학교 친구들을 위한 선물을 고르는 친구들도 많았지요. 열심히 이곳저곳을 둘러보면서, 비교하고 따져가며 신중히 선물을 고르는 모습들이 참 예뻐 보였답니다. 물론 그런 반면, 이미 쇼핑을 다 마쳐서 살 것이 없다며 햄버거나 콜라 등을 사 먹으며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는 친구들도 있었어요. 이제는 서로들 단짝처럼 가까워진 애크미 친구들과 함께, 이야기하거나 장난치는 모습들이 참 보기 좋았답니다. 어쨌든 오늘은 이렇게 주어진 두 시간을 꽉꽉 채워 돌아가는 버스 시간에 약간 늦을 정도로, 모두들 알찬 쇼핑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

내일은 지난 목요일에 날씨 사정으로 미뤄진 downhill ski trip을 가게 됩니다.
마지막 주는 우리 친구들을 위한 스페셜 액티비티가 많아서 캐나다에서의 마무리를 즐거운 추억으로 채우고 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 스키 트립이 끝난 후에는 설맞이 한국 음식도 저녁으로 준비되어 있답니다. ^^

그럼 저희는 내일 신나는 스키장 소식과 함께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쇼핑이 시작되기 직전, 소원이가 방과 후 약간 감기 기운이 있다며 전화를 주었답니다.
약 먹고 낮잠을 잔 후에 한결 좋아졌다고 했지만, 그래도 내일의 즐거운 스키를 위해 오늘은 집에서 좀 더 쉬는 것으로 하였습니다. 내일은 소원이의 건강한 모습 다시 만나실 수 있을 테니 염려 마세요~~^-^

댓글목록

문식 맘님의 댓글

회원명: kimm3388(5) 작성일

낼 문식에게 전화카드사용법을 알려주세요 전에쓰던거랑 달라모르겠나봐요 부탁만 드려 죄송해요 선생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