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민이는 씩씩하게 하루를 시작해서 하루를 마무리 지었습니다.
쇼핑도 관광도 즐겁게 했어요.
어머니가 말씀하신대로 자유롭게 쇼핑하게 했지만,
살 것이 별로 없다며, 구경만 잔득 한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사진도 찍고 즐겁게 하루를 보냈습니다.
걱정마시고 편지 잘 전해드릴테니 기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