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솔교사 이종명입니다.

우리 민국이 이제 빌라 친구들과 많이 친해졌고, 어제 단어 시험의 경우도 제일 빨리 공부를 끝마쳐서 결과도 좋았답니다. 식사는 조금 적게 하는 것 같아, 소시지를 먹지 못하도록 하고 식사를 많이 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이제 밥도 예전보다는 조금씩 더 먹는 것 같네요. ^^

우리 민국이 더 열심히, 더 씩씩하게 지낼 수 있도록 격려해주시고 응원해주세요!

써주신 편지는 7월 24일 토요일에 민국이에게 잘 전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