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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연수어머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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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0-08-02 14:38 조회42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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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의 글 잘 보았습니다. ^  ^

방금 전, 점심시간에 어머님께서 남겨주신 글을 확인하다 연수가 옆에 있어서 연수에게 남겨주신 글
함께 확인 하였답니다. 연수에게 어머님께서 남겨주신 글 읽으면 우는거 아니야~? 이러면서 장난식으로 그럼 저녁에 보여줘야되겠네~ 이랬더니 안울자신있다고 보여달라고 하네요. 그래서 연수와 같이 확인을 하였는데,
정말로 우는 모습 없이 끝까지 편지를 읽어 나가더군요~ 연수에게"오~ 이제 안우는거야~??" 물어봤더니,
이제는 많이 적응된 것 같다고 대답해 주었는데요. 그 대답이 연수에 대한 걱정을 한 방에 날려주는 것처럼 너무나 시원하고 명쾌한 대답이었답니다. 그 말을 들으니 앞으로 연수, 많이 걱정 안해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구요~ 어머님도 이 소식 많이 반가우실 것 같네요 ^ ^ 

그리고 카드 고유번호랑 비밀번호 남겨주시면, 이번주 전화드릴 때 연수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갑도 어머님께서 당부하신대로 한국에서 잘 쓸 수 있는 걸로 구입할 수 있도록 할께요. ^ ^
하루하루 밝아지는 연수의 모습이 얼마나 반갑고 기다렸는지 모르겠네요.
연수가 한국에 돌아가는 날까지 우울해 하면 어쩌나 싶었는데, 앞으로 연수가 밝은 모습 잃지 않고
쭉~ 이어 나갈 수 있도록 옆에서 많이 신경쓰도록 하겠습니다. ^ ^ 

앞으로도 언수 많이 응원해 주세요 ^ ^ 
어머님의 편지를 너무나 사랑하는 연수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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