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도윤이 어머님^^
병원도 잘 다녀오고, 도윤이는 이제 괜찮습니다.~ 
어제 영어 페스티벌에서 도윤이는 개인전에 1등을 했답니다.~
하지만, 단체전에서는 이기려는 욕심이 커서 조원들하고 충돌이 있었답니다.
아직은 우리 친구들이 어려서, 조원들이랑 협동하고 화합하려는 마음이 부족하네요.
그래도 어제 단체전에서 서로의 힘을 합쳐서 좋은 결과를 만들어 냈답니다.
아이들이 이런 활동을 통해서, 느끼고 배우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저는 또 다이어리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