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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0-08-13 01:04 조회38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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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도록,
조금 더 자유로운 활동을 위해 다리에 교정기를 차고 있답니다.~~^ ^

어제 영훈이가 전화 끊고 울길래~~저랑 이야기를 했어요.
오기 전에 민경이에게 조금 심한 말을 했었던게 아무래도 마음에 걸렸나봐요.
게다가 민경이가 선물까지 사들고 기다린다니깐...너무 미안했데요.
이번에 처음으로 이렇게 길게 떨어지는 거라 많이 그리운가봐요.
저랑 약속했어요~~이제 한국 돌아가면, 부모님꼐도 그리고 민경이, 할머니께도 더 잘할 꺼라고 하더라고요~~~
어머님~~기대하고 계세요~~^ㅁ^*

그리고 영훈이 너무 잘 지내고 있어요.
물론 남자 아이들이다 보니, 가끔씩 형이나 동생들과 사소한 다툼이 있긴 바로 돌아서면 잊어버리고
다 같이 축구를 하며, 놀고, 티비를 보며 바로 잊어버리고 잘 지내죠.
영훈이는 어머님이 특히 걱정 마니 하시는 것 같아서 영훈이가 더욱 신경써서 현지 아이들과 어울립니다.
물론 다른 형들과 동생들도 현지 아이들과 섞여 잘 지낸답니다.
이제는 거의 네명이 붙어 있는 모습을 못볼정도에용~~~^^

걱정하시지 마시고~~
18일날 공항에서 뵙겠습니다~~~^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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