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밝은 인사드리겠습니다~

방금 병원다녀와서 바로 글을 올립니다.

현수의 열은 아침에 전부 사라졌습니다. 하지만 계속 기침을했었고 어지럽다는 말을 해서 병원에 함께 다녀왔는데요

병원에서 열은 지금 정상체온으로 내려간 상태라는 진찰을 받았고
기침과 열에 관한 약을 일주일치 처방받았습니다.
약을 물약의 형태이고 하루에2번 먹는약과 3번 먹는약이 있어서
현수에게 숙지시켰습니다. 물론 계속 확인하도록 하겠습니다. ^^

어지럽다는 것은 현수가 며칠동안 밥을 제대로 먹지 않아서 어지러운것이라고 의사선생님께서 말씀하셔서
점심식사는 힘내서 많이 먹고 약먹어서 빨리 나아서 친구들처럼 재미있는 영어수업 받을것을 약속했습니다.

어제하지 못한 야외활동대신에 함꼐 병원에 가며 택시를 타고 시내를보았습니다.
방에서 나와서 바깥공기를 마시니 현수의 표정도 훨신 밝아 졌습니다.
어머니 이제 걱정 그만하셔도 될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