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우는 저에게 총 수영시간이 얼마나 되고, 야외활동을 나가는지 물어보더라고요

그래서 한시간이라고 말하였더니, 진우는 그냥 집에서 있는것을 택하였습니다.
아무래도 집안에도 친구들이 있으니, 또 선생님도 집안에 있으니 집을 택한것 같기도 하고요 ^^

수영은 이번주 일요일에도 일정이있습니다.
다행히 우리반에서 컨디션이 좋지 않았던 현수도 다 회복해서
이번주 일요일에는 모두 함께 재미있게 갈 생각입니다.



저는 어머니에게 들어서 알고 있었는데, 다른 선생님이 진우가 MP3를 사용하는 모습을 보시고,
일단은 압수하였습니다. 지금은 저에게 있는데, 제가 들어보니 어머니 말씀대로 클래식들만 있더라구요
아직은 캠프초기이고, 다른아이들이 느끼는 것도 있어서 지금은 줄 수 없지만 방법을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단어시험은 일요일에 전화하실때 진우에게 물어보시고, 제가 어떻게 지도하는지 들어봐 주세요 ^^
저는 절대로 혼내거나 깜지같은것을 시키거나 하지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