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가 전화가 조금 늦었습니다.
아이들 야외활동 하고나서 씻고 손톱정리하고 일기쓰고 전화하다보니 늦어졌습니다.
재연이가 부모님이랑 통화를 한 후 눈물을 흘렸습니다.
누구보다 열심히하고 강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던 재연이인데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니깐 마음이 아프네요.
재연이 따로 약 가져온것 정리해서 평소에 먹을것 아플때먹을것 정말 힘들때 먹어야할약들
정리해 두었습니다. 선생님이 말한 데로만 따라주면 큰 탈없이 보낼수 있습니다.
재연이랑의 통화가 부모님과 재연이한테도 좋은 시간이였길 바랍니다.
다음주 일요일 전화 시간도 7시에서 9시 사이 예정입니다.
너무 기다리시 마시고 그시간으로 생각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