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믿을수 있는 고품격 해외캠프
(주)애크미에듀케이션

커뮤니티

캠프우체통 > 커뮤니티 > 캠프우체통

캠프우체통

지민 어머니께

처리상태 :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1-01-03 00:09 조회605회 댓글0건

본문

어머니 죄송해요. 제가 지금 핸드폰이 불통이여서 전화기를 가지고 다니지 않고 있습니다.
효진이가 침대 얘기를 저에게 했으면 좋겠는데 많이 부끄러웠나봐요.
 내일 바로 얘기해서 갈아놓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아이들 세세한것까지 관리하기에는 몸이 모자라서 아이들 멀티탭까지 신경쓰지 못했습니다.
아이들이 이런것 하나까지 저에게 말하지 않는 걸 보니 제가 아이들한테 미안하네요.
더 신경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민이는 저한테 매시형 티셔츠 사지 않고 수영복입고 물놀이 하겠다고 했는데 몰가서 다시한번 물어보고 사고싶어하면 사게 하겠습니다. 저도 지민이보다는 효진이에게 신경이 더 많이쓰여요.
친구들간의 관계에서도 지민이보다는 효진이가 좀 더 말다툼도 많이하고, 다른 친구들과도 사소한 다툼이 있었습니다. 큰일도 아니고 아이들이라 5분도 안지나 다시 잘지내고 해서 아직까지는 별일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아이들에게는 부탁한 상태이고, 재연이에게 몰래 티안나게 주의를 주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재연이보다 지민이랑 효진이가 걱정되요. 저희 없을때 효진이가 지민이를 몇번 아프게 꼬집는데 그것 때문에 아이들이 언니인 효진이에게 덜 살갑게 구는것 같아요. 하지만 저희반에서는 따돌리거나 소외될 일 절대 없습니다. 절대 그러지 않을꺼에요. 효진이 잘 다독여서 아이들과 잘 어울리게 하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