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준혁이 어머님 인솔교사 고한식입니다.
준혁이 필리핀에 잘 도착했구요. 한국에서 오리엔테이션때 알려드린대로 방을 배정하였습니다.
하빈이랑 방 잘쓰고있답니다.^^

다이어리에서 알려드렸다 시피, 준혁이가 군것질거리를 너무 많이싸와서, 캠프기간동안은 제가 보관하도록하겠습니다. 군것질을 너무 많이 하면 밥을 잘안먹을뿐만아니라, 필리핀현지에서 저희가 또 간식거리를 제공한답니다. 수업시간에 군것질 거리를 또 싸갈수도 있기 때문에 이렇게 조치를 취했습니다.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준혁 어머님의 소중한 편지, 준혁이에게 일주일에 두번 보여주게됩니다. 수요일하고 일요일 입니다.^^
준혁이에게 수요일날 어머님의 소중한편지 보여주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응원과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저는 내일 다이어리에서 뵙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