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희 어머니 안녕하세요^^
동희가 이제 밥도 잘먹고 잠도 잘자서 입가에있는 물집이 거의 없어진 상태입니다.
약도 항상 잘 바르고 있고 언니들과도 사이좋게 지내고 있습니다.
동희가 처음 엄마와 전화할때는 많이 그리워 하더니 금세 잊고 잘 지냅니다.
동희가 어려워 하는 수업은 선생님이 잘 조절해주셔서 이제는 재미있다고 하고.
영어단어는 많이 어려워하지만 따라가려고 노력합니다.
동희 열심히 하니 걱정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