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이쁜 공주 나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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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나경 작성일18-01-11 10:55 조회512회 댓글0건

나경이 영어캠프 출발한지 일주일이 되어가네..

재잘거리는 나경이가 집에 없어 조금 심심하고 넘 조용하네...

항상 어린줄만 알았던 나경이가 처음으로 가족을 떠나 한달간의 생활을 한다고 했을때

걱정이 앞섰단다. 한편으론 씩씩하고 용감한 나경이의 마음이 고맙기도 했고

낯선 환경 새로운 친구들과 좋은 경험하길 아빠가 기도할께..

아마도 나경이가 영어캠프를 마치고 돌아올땐 많이 커 있을거란 생각이 든단다.

건강하고 잼나게 보내고 사랑해 나경아

인솔교사 작성일 18-01-11 16:30

안녕하세요 나경이 아버님! 저는 나경이 인솔교사 박금지 입니다. 나경이 이곳에서 친구 많이 만들었구요, 너무 잘 지내고 있답니다. 제가 편지 나경이에게 잘 전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